목차
Ⅰ. 개요
Ⅱ. 일본 음식의 맛
1. 일본 음식의 맛
2. 일본 음식은 싱거운가
3. 그릇과 음식
Ⅲ. 일본 음식의 종류
1. 우동(うどん)
2. 오뎅(おでん)
3. 뎀뿌라(てんぷら)
4. 샤부샤부(しゃぶしゃぶ)
5. 스키야키(すきやき)
6. 스시(すし)
7. 야키모노(やきもの)
8. 돔부리(どんぶり)-덮밥
9. 라멘(ラ-メン)
10. 사시미(さしみ)
11. 낫토(なっとう)
12. 오코노미야키(お好み燒き)
Ⅳ. 일본 음식의 특징
Ⅴ. 시대별로 본 일본요리의 역사
1. 죠몬 토기시대(B.C 700-B.C 3세기경)
2. 야요이 시대(B.C 3-6세기경)
3. 나라 시대(710-794)
4. 헤이안 시대(794-1185)
5. 가마쿠라 시대(1192-1333)
6. 무로마치 시대(1338-1573)
7. 아츠치, 모모야마 시대 (16세기 후반-16세기말)
8. 에도 시대(1603-1867)
9. 메이지 이후(1868-현대)
Ⅵ. 일본의 대표적 음식 스시(すし)
1. 스시의 분류
2. 스시에 곁들이는 식품
3. 스시를 먹는 방법
Ⅶ. 일본의 식사 예절
Ⅷ. 일식과 한식
Ⅱ. 일본 음식의 맛
1. 일본 음식의 맛
2. 일본 음식은 싱거운가
3. 그릇과 음식
Ⅲ. 일본 음식의 종류
1. 우동(うどん)
2. 오뎅(おでん)
3. 뎀뿌라(てんぷら)
4. 샤부샤부(しゃぶしゃぶ)
5. 스키야키(すきやき)
6. 스시(すし)
7. 야키모노(やきもの)
8. 돔부리(どんぶり)-덮밥
9. 라멘(ラ-メン)
10. 사시미(さしみ)
11. 낫토(なっとう)
12. 오코노미야키(お好み燒き)
Ⅳ. 일본 음식의 특징
Ⅴ. 시대별로 본 일본요리의 역사
1. 죠몬 토기시대(B.C 700-B.C 3세기경)
2. 야요이 시대(B.C 3-6세기경)
3. 나라 시대(710-794)
4. 헤이안 시대(794-1185)
5. 가마쿠라 시대(1192-1333)
6. 무로마치 시대(1338-1573)
7. 아츠치, 모모야마 시대 (16세기 후반-16세기말)
8. 에도 시대(1603-1867)
9. 메이지 이후(1868-현대)
Ⅵ. 일본의 대표적 음식 스시(すし)
1. 스시의 분류
2. 스시에 곁들이는 식품
3. 스시를 먹는 방법
Ⅶ. 일본의 식사 예절
Ⅷ. 일식과 한식
본문내용
스시라도 먹는 순서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지므로 담백한 재료로부터 익힌 것, 마끼(생선알)순으로 먹는 것이 이상적이다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방법(테이블에 앉았을 때)
젓가락으로 먹을 때 간혹 간장접시에 밥알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것은 스시를 잘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젓가락 사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젓가락으로 스시를 집을 때에는 반드시 스시의 옆을 집어야 생선과 밥이 함께 집어져 간장을 묻힐 때 밥알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와사비 먹는 법 : 생선회를 먹을 때는 반드시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다. 먹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으나 어떠한 방법으로 먹어야 된다고 정해져 있지는 않다.
일본의 식사예절 : 일식의 예절은 아름답게 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로 따로 따로 먹는 것이 특징이다. 식사비는 일반적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각자 지불한다. 많은 사람이 모였을 경우 편의상 한사람이 우선 모두 계산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에도 바로 정산하여 1人당 얼마씩 각출하는데 이를 \'타데가에\' 라고 한다.
젓가락을 들 때에는 오른손으로 젓가락의 가운데를 들면서 왼손으로 아래쪽을 받친다. 오른손을 미끄러지듯 하며 젓가락 손잡이 부분을 잡으면 된다. 어느 것을 먹을까 망설이며 젓가락이 왔다 갔다 한다든가, 젓가락에 붙어 있는 음식을 빨아먹거나, 접시에 있는 음식을 뒤섞어 놓거나 젓가락으로 음식을 찔러 먹는 것은 금물이다. 멀리 있는 그릇을 젓가락으로 끌어당기거나 젓가락 對 젓가락으로 음식물을 주고받는 것, 공동의 음식을 자신의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공동의 음식에는 보통 전용 젓가락이 달려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자신의 젓가락을
뒤집어 손잡이 부분을 사용하여 공동음식을 집도록 한다. 상대방이 다 비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술잔에 술이 줄어들면 첨잔을 한다. 첫 잔은 한국에서는 금기이지만 일본에서는 오히려 미덕으로 여기고 있다. 손님의 잔이 1/3 이하로 줄어 있는데도 주인이 권하지 않으면 자리를 끝내자 라는 의사표시로 이해하기 때문에 초대받을 경우 수시로 권유할 것이다. 받은 후 가만히 입을 댄 것으로도 족하니 무리하게 마시지 않아도 되고, 술을 따를 때도 한 손으로 하고 받을 때도 마찬가지인데 전혀 실례가 되지 않으니 오해하지 않도록 한다. 대개 처음에는 맥주를 같이 들고나서 자기가 좋아하는 술을 각자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술로 드시겠냐고 권유를 받았을 때는 먼저 간단히 맥주부터라는 식으로 하는 것이 무방할 것 같다.
일본과 우리 나라의 음식을 먹는 방법이라든가 식사예절의 차이가 많은 것 같다. 우리나라사람들은 같이 음식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 것 같다. 일본의 음식량을 보면 조금 조금 씩 맛을 음미해가며 먹는 것을 보게 된다. 일본을 생각하면 깨끗한 것이 떠오른다. 물론 그 나라의 문화의 차이도 있겠지만 우리 나라의 음식문화도 일본을 본받았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다. 술 문화에서도 보듯이 그 사람을 존중함으로 더욱더 교양 있는 문화로 발전해야 할 것 같다. 말 그대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다른 것에서도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것 같다. 예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이 교통예절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하셨다. 우리 나라는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일본사람들은 횡단보도에서 사람이 건너야할 신호가 아닐 때도 멀리도 천천히 속도를 줄인다고 한다. 물론 일본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이 남아 있지만 본받을 만한 것이 많은 것 같다. 음식문화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에서도 본받아야 할 것 같다.
Ⅶ. 일본의 식사 예절
일본요리의 예절은 아름답게 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본요리에는 숟가락이 없어 국 같은 것을 먹을 때 불편할 경우가 많으나 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입으로 쓸어넣듯 하여 먹으면 된다. 젓가락은 한국과는 달리 자신의 어깨선과 평행한 쪽으로 놓는데 젓가락 받침이 있으며 보통 와리바시를 내놓는다. 음식을 먹을 때에는 어느 것을 먹을까 망설이며 젓가락이 왔다 갔다 한다든가, 젓가락에 붙어 있는 음식을 빨아먹거나, 접시에 있는 음식을 뒤섞어 놓거나 젓가락으로 음식을 찔러 먹는 것은 금물이다.
식사비는 일반적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割勘(와리캉-각자 지불)으로 하므로 우리나라식으로 연장자나 직책이 높은 사람, 또는 남성들과 같은 지불방식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리고, 술을 먹을 때 예절로는 상대방이 다 비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술잔에 술이 줄어들면 첨잔을 한다. 첫잔은 한국에서는 금기이지만 일본에서는 오히려 미덕으로 여기고 있다.
손님의 잔이 1/3 이하로 줄어 있는데도 주인이 권하지 않으면 자리를 끝내자 라는 의사표시
로 이해하기 때문에 초대받을 경우 수시로 권유할 것이다. 받은 후 가만히 입을 댄 것으로도 족하니 무리하게 마시지 않아도 되고, 술을 따를 때도 한 손으로 하고 받을 때도 마찬가지인데 전혀 실례가 되지 않으니 오해하지 않도록 한다. 이런 점은 일본에 거래를 하기 위해 식사를 하게되는 무역업자에 혹은 일본과 관련된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알아두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Ⅷ. 일식과 한식
전통적인 일식 이외에도 도시락, 초밥, 냄비요리, 튀김, 스키야시, 샤부샤부, 면류(우동, 소바), 데판야키(철판구이) 등의 일본의 음식문화는 이미 우리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특히 초밥요리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일본 음식이다.
초밥, 우동, 모밀국수 등은 특히 우리의 식생활에도 친숙하고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형태나 맛에 있어 일본 음식의 특징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들 메뉴는 동양권은 물론 서양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초밥, 우동, 모밀국수, 덮밥, 생라면들을 판매하고 업소가 체인화된 형태로 성업할 정도로 한국인들의 외식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더구나 최근에는 샤부샤부 요리가 일종의 유행처럼 번져 웬만한 식당에서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깨끗하고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현대 한국인들의 기호를 반영하고 있어 앞으로도 일식은 우리의 외식문화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방법(테이블에 앉았을 때)
젓가락으로 먹을 때 간혹 간장접시에 밥알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것은 스시를 잘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젓가락 사용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젓가락으로 스시를 집을 때에는 반드시 스시의 옆을 집어야 생선과 밥이 함께 집어져 간장을 묻힐 때 밥알을 떨어뜨리지 않는다.
와사비 먹는 법 : 생선회를 먹을 때는 반드시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다. 먹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으나 어떠한 방법으로 먹어야 된다고 정해져 있지는 않다.
일본의 식사예절 : 일식의 예절은 아름답게 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체로 따로 따로 먹는 것이 특징이다. 식사비는 일반적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각자 지불한다. 많은 사람이 모였을 경우 편의상 한사람이 우선 모두 계산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에도 바로 정산하여 1人당 얼마씩 각출하는데 이를 \'타데가에\' 라고 한다.
젓가락을 들 때에는 오른손으로 젓가락의 가운데를 들면서 왼손으로 아래쪽을 받친다. 오른손을 미끄러지듯 하며 젓가락 손잡이 부분을 잡으면 된다. 어느 것을 먹을까 망설이며 젓가락이 왔다 갔다 한다든가, 젓가락에 붙어 있는 음식을 빨아먹거나, 접시에 있는 음식을 뒤섞어 놓거나 젓가락으로 음식을 찔러 먹는 것은 금물이다. 멀리 있는 그릇을 젓가락으로 끌어당기거나 젓가락 對 젓가락으로 음식물을 주고받는 것, 공동의 음식을 자신의 젓가락으로 집어먹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공동의 음식에는 보통 전용 젓가락이 달려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자신의 젓가락을
뒤집어 손잡이 부분을 사용하여 공동음식을 집도록 한다. 상대방이 다 비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술잔에 술이 줄어들면 첨잔을 한다. 첫 잔은 한국에서는 금기이지만 일본에서는 오히려 미덕으로 여기고 있다. 손님의 잔이 1/3 이하로 줄어 있는데도 주인이 권하지 않으면 자리를 끝내자 라는 의사표시로 이해하기 때문에 초대받을 경우 수시로 권유할 것이다. 받은 후 가만히 입을 댄 것으로도 족하니 무리하게 마시지 않아도 되고, 술을 따를 때도 한 손으로 하고 받을 때도 마찬가지인데 전혀 실례가 되지 않으니 오해하지 않도록 한다. 대개 처음에는 맥주를 같이 들고나서 자기가 좋아하는 술을 각자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술로 드시겠냐고 권유를 받았을 때는 먼저 간단히 맥주부터라는 식으로 하는 것이 무방할 것 같다.
일본과 우리 나라의 음식을 먹는 방법이라든가 식사예절의 차이가 많은 것 같다. 우리나라사람들은 같이 음식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고 많이 먹는 것 같다. 일본의 음식량을 보면 조금 조금 씩 맛을 음미해가며 먹는 것을 보게 된다. 일본을 생각하면 깨끗한 것이 떠오른다. 물론 그 나라의 문화의 차이도 있겠지만 우리 나라의 음식문화도 일본을 본받았으면 하는 부분들이 있다. 술 문화에서도 보듯이 그 사람을 존중함으로 더욱더 교양 있는 문화로 발전해야 할 것 같다. 말 그대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다른 것에서도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것 같다. 예전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이 교통예절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하셨다. 우리 나라는 교통사고가 많이 나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일본사람들은 횡단보도에서 사람이 건너야할 신호가 아닐 때도 멀리도 천천히 속도를 줄인다고 한다. 물론 일본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이 남아 있지만 본받을 만한 것이 많은 것 같다. 음식문화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에서도 본받아야 할 것 같다.
Ⅶ. 일본의 식사 예절
일본요리의 예절은 아름답게 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본요리에는 숟가락이 없어 국 같은 것을 먹을 때 불편할 경우가 많으나 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입으로 쓸어넣듯 하여 먹으면 된다. 젓가락은 한국과는 달리 자신의 어깨선과 평행한 쪽으로 놓는데 젓가락 받침이 있으며 보통 와리바시를 내놓는다. 음식을 먹을 때에는 어느 것을 먹을까 망설이며 젓가락이 왔다 갔다 한다든가, 젓가락에 붙어 있는 음식을 빨아먹거나, 접시에 있는 음식을 뒤섞어 놓거나 젓가락으로 음식을 찔러 먹는 것은 금물이다.
식사비는 일반적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割勘(와리캉-각자 지불)으로 하므로 우리나라식으로 연장자나 직책이 높은 사람, 또는 남성들과 같은 지불방식은 거의 하지 않는다. 그리고, 술을 먹을 때 예절로는 상대방이 다 비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술잔에 술이 줄어들면 첨잔을 한다. 첫잔은 한국에서는 금기이지만 일본에서는 오히려 미덕으로 여기고 있다.
손님의 잔이 1/3 이하로 줄어 있는데도 주인이 권하지 않으면 자리를 끝내자 라는 의사표시
로 이해하기 때문에 초대받을 경우 수시로 권유할 것이다. 받은 후 가만히 입을 댄 것으로도 족하니 무리하게 마시지 않아도 되고, 술을 따를 때도 한 손으로 하고 받을 때도 마찬가지인데 전혀 실례가 되지 않으니 오해하지 않도록 한다. 이런 점은 일본에 거래를 하기 위해 식사를 하게되는 무역업자에 혹은 일본과 관련된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알아두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Ⅷ. 일식과 한식
전통적인 일식 이외에도 도시락, 초밥, 냄비요리, 튀김, 스키야시, 샤부샤부, 면류(우동, 소바), 데판야키(철판구이) 등의 일본의 음식문화는 이미 우리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특히 초밥요리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일본 음식이다.
초밥, 우동, 모밀국수 등은 특히 우리의 식생활에도 친숙하고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형태나 맛에 있어 일본 음식의 특징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들 메뉴는 동양권은 물론 서양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초밥, 우동, 모밀국수, 덮밥, 생라면들을 판매하고 업소가 체인화된 형태로 성업할 정도로 한국인들의 외식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더구나 최근에는 샤부샤부 요리가 일종의 유행처럼 번져 웬만한 식당에서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깨끗하고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현대 한국인들의 기호를 반영하고 있어 앞으로도 일식은 우리의 외식문화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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