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눈으로 본 음악-헤럴드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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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좀더 정면으로 대응하여야 한다.
CCM의 옳은 점은 무엇인가?
CCM과 다원론적 음악문화
CCM은 단순한 민속음악에서 펑크 록, 랩 신세대 음악에 이르는 모든 대중적인 스타일 을 받아들인다.
가사적인 면에서도 CCM은 대중신학의 모든 것을 요약해 놓았다. 이러한 메시지는 음 악적인 질 또는 가사의 성서적 치밀성과는 상관없이 전달된다.
개량된 질
CCM은 과거보다 상당히 좋아졌다. 교회의 일상적인 고전음악인 한물 간 찬양이나 전 형적인 피아노편곡, 핸드벨 음악에 안주하지 않고 자체적인 발전을 많이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CCM과 영적 상실성
성실성의 핵심이, 탁월성과 종의 직분에는 관심이 없이 명성만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탁 월성의 추구나 영적 상실성을 타협하지 않고도 명성을 얻는 사람들 사이에 차이를 만든 다.
대안으로서의 CCM
탁월성과 유일성을 끈질기게 추구해야 한다. 탁월하고 유일한 정도만큼 CCM은 세속음 악세계에 대한 아주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기독 음악인은 규모와 명성 그 자체만 으로는 세속주의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이 아니라는 것을 유념하고 있어야한다.
CCM과 사역
CCM은 사역이다.
사역에 대한 잘못된 개념도 있고 잘못된 사역도 있지만 CCM이 진실로 사역을 할 수 있 고 또 사역을 한다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CCM은 건설적이다. CCM은 권면하 고 치유하고 화합시키고 감싸주고 어루만져 준다.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전 교회가 풀어야 할 숙제는 참된 사역신학을 재발견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CCM은 사역 의 범주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실은 사역신학의 재발견이 사역의 지속적인 개혁에 훌륭한 도움을 줄 것이다.
4. 교회음악 관행: 음악과 예배하는 교회
교회음악과 성서
1. 노래 부르기는 선택사항이 아니라 명령이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이 명령은 전문 음악인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있든지 누구에게나 해당한다.
2. 하나님을 향한 악기연주도 노래 부르기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명령이다. 이것은 특히 시편 147,149,150편에 나타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사도 바울이 교회에 특별히 악기사용에 대해 지시한 바 없고 기악음악이 가사로 된 메시지를 갖고 있지 않다고 해서 기악음악을 반대한다.
3. 가사가 있는 음악에서는 가사와 음악의 역할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
에베소서 5:19에서 바울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라고 교훈하면서 이 같은 구분을 하고 있다.
4. 최상의 음악은 마음과 영이 합해졌을 때 만들어진다.
이 원칙 역시 바울의 가르침에서 나온 것으로 예언과 방언으로 기도할 때 영은 기도하지만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한다. 계속해서 그는 영과 마음이 함계 작용하는 기도가 있다고 한다.
5. 성서에서 음악 만들기에 관해 언급하고 있는 모든 것을 합해 보면 우리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상황- 기쁨 승리 감금 고독 슬픔 평화 전쟁 질병 즐거움 풍요 박탈-에서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교회가 예술적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교회는 음악적으로 풍요로운 교회 못지않게 예배 예술적 창의성 탁월성 근본적인 새로움에 대한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조언을 포함하는 건전한 교리와 함께 완전한 복음을 전파할 책임을 지고 있다.
예배와 음악적 타당성
모든 음악선택은 탁월성의 지속적인 추구와 더불어 목적이 분명하고 기능적을 타당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적절하다.
타당성 친밀도 새로움
교회음악은 그 유형 스타일 매체가 두 개의 주된 방법으로만 만들어질 수 있다. 어떤 음악은 만드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따로 있다. 모든 사람이 동시에 만들고 듣는 음악이 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부르는 찬송과 모든 형식 유형 연주 가능한 형태의 찬송가가 이에 속한다.
교회음악 소리와 침묵
진정한 예배의식은 복잡할 수는 있지만 분주한 것은 아니다 진정한 예배의식은 사교적인 오락보다는 침묵을 더 귀하게 여긴다. 침묵은 진실한 공동체의 자연스러운 한 부분이다.
찬송과 찬송집에 대한 소견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충만한 노래 부르기는 그저 하잘것없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기뻐하고 기도하고 배우고 예배하고 복음을 선포하는 데 근본이 되는 방법이다.
5. 교회음악 관행 : 음악과 간증하는 교회
간증음악의 가치
간증음악은 음악을 집합예배 독점용으로 만들겠다는 유혹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여 준다. 간증이 없는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아니라는 것을 이미 주장한 바 있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쉽게 잊어버리며 또한 죄인들을 위해 노래 부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며 어떤 희생을 요구하는 것인지도 잊고서 하나님 가족의 모임을 페쇄된 집단으로 만들어 버린다.
간증음악은 교회로 하여금 훌륭한 음악만을 만들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미적인 것을 초월한 음악 만들기에 대한 근거를 보여 주도록 분발시킨다.
간증음악은 예배음악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능력안에 있다.
간증음악의 문제점
간증음악은 쉽게 그리스도인들의 위무음악 또는 배경음악이 될 수 있다.
간증음악은 불티나게 팔리는 복음주의적 메시지에 대비되는 대충 팔리는 어서 오라는 식으로 오용될 수도 있다.
간중음악은 복음을 너무 앞질러 갈 때가 종종 있다.
조작적으로 사용되고 하나님은 앞서가는 간증음악은 그런 식으로 조작된 사람이 하나님께로 왔을 때 역효과를 낼 수 있다.
간증음악의 효과성에 비추어 볼 때 간증음악이 너무 많은 것 같다. 간증음악의 효과성은 텍스트가 있는 예술과 마찬가지로 모든 예술도 간증할 수 있다는 그릇된 생각을 강화시킬 수있다. 음악 또는 예술을 가지고 직접적으로 간증한다는 것은 성서 어디에도 없다.
음악적 의미 새로운 창조 음악적 토착성
음악이 바로 주위의 환경으로부터 의미를 신속하게 흡수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이 원칙은 교회에서 태어난 음악이 그 일차적인 연상을 교회 안에서 발전시킬 때도 아주 효과적으로 작용해야 한다. 그러면 어떤 불협화음이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발생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교회가 하는 일의 결과에 따라 문화 내에서 발생하는 것이지 그 반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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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런드,   음악,   신앙적음악,   C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