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이 개인과 가족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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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질병이 개인과 가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건강과 질병, 만성질환 및 장애에 대한 정의
1) 건강의 정의
2) 질병의 정의
3) 만성질환과 장애의 정의

3. 질병에 대한 개인과 가족의 심리적 반응
1) 개인의 심리적 반응
2) 가족의 심리적 반응

4. 질병이 개인과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1) 질병행동
2) 질병이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3) 질병에 대한 대처법

5. 나오는 말

본문내용

미에서 그가 임으로 선택할 여지를 남기는 것도 좋다.
③ 히스테리적 성격
이들은 신체질환이 개인적 결함으로 보여, 매력을 잃게 되어 남의 시선을 끌지 못하는 인상패배라 여기고, 그가 어려서부터 겁내 오던 응징이 바로 이것이구나 하고 여긴다. 따라서 이들은 이런 불안과 싸우려고 더욱 남들에게 관심과 존경을 받고자 기를 쓰고, 때로는 병이 심한 상황에서 그 병 자체에는 무관심한 반면 다른 데에 마음을 쓴다. 이들에 대한 대책으로는 첫째, 이들에게 매력과 용기가 있다고 칭찬하는 동시에 침착한 태도록 엄히 다스려야 하며, 둘째, 불안해 할 때엔, 병에 대하여 안심을 시켜 주어야 한다. 셋째, 이들이 걱정, 두려움, 불안감, 공포감을 말로 표현하게 유도한 뒤 이를 토론하면 좋다.
④ 편집적 성격
의사가 자기를 실험대상으로 악용치는 않는가, 자기를 해치지는 않을까 하고, 늘 의심하며 싸움을 걸고, 자기가 걸린 병을 무조건 남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다.
이런 환자들을 대할 때는 우선 그들의 예민한 감수성을 존중하며, 환자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친절해 대한다. 그리고 이들과는 절대로 논쟁에 휘말리지 말아야한다.
⑤ 자기애적 성격
이들은 몹시 거만하고 자기를 신비화하며, 치료하는 의사와는 경쟁을 하려 들어 그 의사의 약점을 찾아내서 꼬집고 시비를 거는 일이 잦아, 자기를 치료하는 의사에 대한 신뢰감을 감소시키려고 애를 쓴다.
이러한 환자를 다룰 때는 매사에 조심해 성의 있고, 자신감 있게 대해야 한다. 그리고 저급 치료진의 손에 자기가 맡겨 질까봐 겁내는 환자의 심정을 그의 편에 서서 이해하도록, 의료사회복지사는 자기 자신을 타일러야 한다.
⑥ 분열형 성격
불평도 없고, 아프다는 말도 않고, 병실 한구석에서 조용히 비사교적으로 지내는 사람들로서 이들은 내심으로 몹시 예민하며 약한 사람들이다. 신체질환은 그러한 이들에게 또다시, 과거의 그런 유기 상실 실망이 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들을 대할 때는 너무 억세게 밀고 나가지 말아야 하며, 심하지 않다면 이들의 위축상태에 있는 것을 방관함이 좋다. 이윤로, 의료사회사업론 (학지사. 2001, p,246~253)
(3) 개인의 질병특성에 따른 심리적 반응
① 만성 환자
만성류마티스성 관절염, 파킨슨씨병에 의한 감각이상, 신체적 불구와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폐기종 등의 만성질환 환자들은 대부분이 환자의 일상생활을 심히 제한하게 되므로 환자에게는 특수한 심리적 변화와 욕구가 발생한다. 자신의 병이 만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정신적인 혼란을 갖게 되고 일상생활의 재구성이 필요하게 된다. 또한 우울, 부정, 무기력, 심할 경우는 자살기도를 하기도 한다. 또한 자신의 처지에 대한 분노를 느껴 이를 자신을 돌봐주는 주위 사람이나 가족에게 공격적으로 발산하기도 한다.
② 말기환자
말기환자는 통증, 외로움, 조절능력을 상실하는 심각한 문제를 가진다. 죽음에 대해서도 두려움, 불안, 우울, 의기소침, 분노와 적개심, 죄의식과 수치심의 반응을 보인다. 또한 말기환자는 죽음의 심리적 반응과정을 보이는데, 다음과 같다.
가) 부정
환자들이 자신의 병이 치유될 수 없는 것임을 알게 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부정은 환자의 언어나 행동에 의해 나타난다. 즉 “아니야, 난 믿을 수 없어, 나에게는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없어”라는 표현을 흔히 하게 된다.
환자는 진단을 잘못 내렸다는 생각과 좀더 나은 진단이 내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러 의사와 병원을 찾아다니게 된다. 이러한 단계에 있는 환자를 돕기 위해서는 환자가 부정의 단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하고 환자에게는 부정할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함을 이해하고 자신의 병에 대해서 좀더 현실적인 견해를 갖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나) 분노
환자는 자기 자신에게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혹은 병원직원에게 또는 신에게 까지 분노를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환자는 자신이 곧 죽게 되고 사람들이 자기를 잊을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에 목소리를 높이고 불평을 하며 주위로부터 관심을 끌려고 노력한다.
다) 타협
환자는 불가피한 사실을 어떻게든 연기하려는 시도를 한다. 환자의 소망은 생명을 연장하는 것, 며칠이라도 좋으니 통증이나 신체적 불편 없이 보냈으면 하는 것이다. 타협은 대개가 절대자와 하는 타협들이다. 심리학적으로 타협은 죄책감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라) 우울
초연한 자세와 무감동, 분노와 걱정은 머지않아 극도의 상실감으로 바뀌며 심한 우울증에 빠진다. 이에는 반작용적인 우울증과 예비적우울증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반작용적 우울증은 과거나 현재의 손상과 관계된다. 즉 수술로 인한 신체부분의 손실, 실직, 자식을 돌볼 수 없는 상태로 부모 없이 남게 될 아이들, 막중한 경제적 부담을 지게 될 가족에 대한 걱정을 한다. 예비적 우울증은 환자가 절박한 손실과 관련되었을 때 일어나는 일로 환자가 사랑했던 모든 사람과 물건, 그 자신과 그에게 중요했던 모든 것의 손실과 관련이 되었을 때 일어나는데 환자는 아주 조용히 있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이때 환자는 별로 대화를 원하지 않으며 같이 느끼고 슬퍼하며 옆에 있어줄 사람을 필요로 한다.
마) 수용
이 단계에서는 환자는 이전에 자기 심증을 거쳐간 감정들을 털어놓을 여유가 생긴다. 환자는 대개 극도로 지치고 쇠약해지며 감정의 공백기를 가진다. 이때 환자는 자신의 상황들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이 시기는 환자 못지 않게 가족에게도 이해와 격려를 필요로 한다. 이윤로, 의료사회사업론 (학지사. 2001, p. 280~286)
③ 장기이식환자
공여자 장기 제공자
는 자기 몸에 생동하는 기관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 운 나쁘면 죽을지도 모르는 대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위험부담, 주고 남은 한쪽의 신장마저 병들면 나도 죽게 되겠구나 하는 두려움이 있다. 그리고 이식자에 대한 무의식적 원한, 수술 후 우울증, 공여자와 이식자 사이에 생기는 상호적응적 의존관계 등이 있다.
타인이 제공자가 되는 경우에 공여자는 수술 후 관심과 격려가 환자에게만 집중적일때 우울해지고 분노를 느끼게 되며, 장기제공과 감정을 투사하여

키워드

질병,   개인,   가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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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12
  • 저작시기2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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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9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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