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딩크족과 가족의 미래
1. 서론
2. 본론
(1) 딩크족이 출현하기 된 사회적 배경
(2) 딩크족의 출현
(3) 한국의 경제 현실과 딩크족의 출현
(4) 여성의 사회 진출과 인식의 변화
(5) 딩크족이 급증하는 우리의 현실
(6) 중국의 딩크족 현주소
(7) 우리나라 딩크족의 현주소
3. 결론
1. 서론
2. 본론
(1) 딩크족이 출현하기 된 사회적 배경
(2) 딩크족의 출현
(3) 한국의 경제 현실과 딩크족의 출현
(4) 여성의 사회 진출과 인식의 변화
(5) 딩크족이 급증하는 우리의 현실
(6) 중국의 딩크족 현주소
(7) 우리나라 딩크족의 현주소
3. 결론
본문내용
변해갈 것인지를 전망하고 있다. 출생아수가 줄면서 소아과 산부인과 등 일부 진료과 의사들이 줄어든 소득을 보충하기 위해 예전 프랑스와 같이 택시 기사를 겸업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목격되리라고 예상했다.
2000년대에는 피부와 안과가 인기였지만 지금은 노인의학과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시 콩트를 살펴보자. 2030년 5월 C 조간신문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들만 가입할 수 있는 정당이 출현해 화제라는 기사가 있다. 노인의 권익을 위한 이 정당의 이름은 ‘경로당’이며 당 지지율은 이미 40%에 육박했다고 한다. 또 2030년 10월 G 방송 뉴스에 의하면 올해 초부터 아이를 낳지 않을 경우 부모를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과거 자녀 가구에 대한 정부 지원과 독신이나 딩크족에 대한 세금인상보다 더 엄격한 규정이라고 한다. 2050년 5월 D 방송 뉴스가 보도한 정책 자료집에 따르면 2005년 노년 부양비는 12.6%로 노인 한 사람을 생산 가능인구 8명이 부양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2030년에는 노년 부양비가 37.3%로 늘어나 생산 가능 인구 3명꼴로 노인 한 사람을 부양해야 한다고 한다. 이들은 대안으로 아이를 낳으면 대접받는 사회, 여러 공동체와 국가가 나서서 길러주는 사회, 안심하고 기를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콩트였다.
안 의원과 임 의원은 실제 그런 미래가 도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무상 공교육 실시와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연금보험제도의 재설계 등을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이들은 또 저출산 고령화 추세를 이대로 방치할 경우 멀지 않은 장래에 청년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인구 위기 속으로 돌진하게 될 것이라면서 근본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하는 것은 국가와 민족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pr4pp@kmib.co.kr,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504/17/)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17명으로 OECD 국가 중 최저수준이라고 한다. 불과 20년 전인 80년대만 하더라도 삼천리는 초만원,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식의 산아제한 정책을 폈던 것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부부 두 사람에서 1.17명이 되면 산술적으로 계산해 볼 때 결국 몇 세대 후엔 이 나라를 지탱해야 될 최소한의 인적 구성도 되지 않는다는 암울한 시나리오도 펼쳐질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아이 낳는 것을 기피하는 현상이 사회 전반에 조류처럼 퍼지다 보니, 자기 성취나 삶을 즐기기 위한 딩크족뿐 아니라 돈이 없어서 아이를 못 낳는다는 Pink족(Poor Income, No Kids)이란 신조어까지 생겼다.
사실 이런 현상이 최근 육아 생산의 의무를 져야 할 젊은 부부들의 이기적인 모습으로만 마냥 매도해서도 안 될 것이 과도한 육아비와 교육비의 부담 등 자녀 양육의 사회적 뒷받침이 부실한 현 사회 실정에도 그 책임이 없다하지 않을 것이다. 사회의 다양성, 개성의 존중, 타인의 삶에 대한 배려측면에서 볼 때 사람이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받기 위해서는 권리 주장에 앞서 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의무를 다해야 함은 두말 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그 옛날 힘든 보릿고개를 넘기고 산 지금 기성세대들의 부모들은 삶이 풍족하고 여유로워서 우리를 낳고 기른 것이 아닐 것이다. 출산과 육아의 의무를 이행하면서 자녀의 삶과 함께하는 그 속에서 자아실현을 찾고 삶의 기쁨도 추구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는가.
전통적 사회에서의 가족 제도는 분명 시대가 달라지면서 커다란 변모를 가져온 게 사실이다. 자식은 하늘이 준 선물이라는 생각도 변화를 보여서 이제는 선택의 문제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결혼이나 가족 제도가 인간이라면 거역하고 벗어날 수 없는 숙명이라는 인식에서 오늘날에는 자신들이 설계하고 바라는 삶의 한 선택의 형식으로까지 변모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경제적인 여건이나 교육 환경 때문에 딩크족이 되기를 원하는 부부들을 보면서 국가적 차원에서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는 세상인 만큼 일에서 삶의 보람을 찾으려는 이들도 분명 있다.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가정의 의미를 재창조하는 코쿠닝족 만큼 딩크족 역시 존중되어야 할 것이다. 다만 그들이 부모가 되는 심적 부담을 멀리한 것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진정 일과 삶이 그들의 생을 충만하게 채워주기를 바랄 따름이다.
2000년대에는 피부와 안과가 인기였지만 지금은 노인의학과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시 콩트를 살펴보자. 2030년 5월 C 조간신문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들만 가입할 수 있는 정당이 출현해 화제라는 기사가 있다. 노인의 권익을 위한 이 정당의 이름은 ‘경로당’이며 당 지지율은 이미 40%에 육박했다고 한다. 또 2030년 10월 G 방송 뉴스에 의하면 올해 초부터 아이를 낳지 않을 경우 부모를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과거 자녀 가구에 대한 정부 지원과 독신이나 딩크족에 대한 세금인상보다 더 엄격한 규정이라고 한다. 2050년 5월 D 방송 뉴스가 보도한 정책 자료집에 따르면 2005년 노년 부양비는 12.6%로 노인 한 사람을 생산 가능인구 8명이 부양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2030년에는 노년 부양비가 37.3%로 늘어나 생산 가능 인구 3명꼴로 노인 한 사람을 부양해야 한다고 한다. 이들은 대안으로 아이를 낳으면 대접받는 사회, 여러 공동체와 국가가 나서서 길러주는 사회, 안심하고 기를 수 있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콩트였다.
안 의원과 임 의원은 실제 그런 미래가 도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무상 공교육 실시와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연금보험제도의 재설계 등을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이들은 또 저출산 고령화 추세를 이대로 방치할 경우 멀지 않은 장래에 청년 대한민국은 총체적인 인구 위기 속으로 돌진하게 될 것이라면서 근본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하는 것은 국가와 민족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pr4pp@kmib.co.kr,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504/17/)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17명으로 OECD 국가 중 최저수준이라고 한다. 불과 20년 전인 80년대만 하더라도 삼천리는 초만원,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식의 산아제한 정책을 폈던 것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부부 두 사람에서 1.17명이 되면 산술적으로 계산해 볼 때 결국 몇 세대 후엔 이 나라를 지탱해야 될 최소한의 인적 구성도 되지 않는다는 암울한 시나리오도 펼쳐질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아이 낳는 것을 기피하는 현상이 사회 전반에 조류처럼 퍼지다 보니, 자기 성취나 삶을 즐기기 위한 딩크족뿐 아니라 돈이 없어서 아이를 못 낳는다는 Pink족(Poor Income, No Kids)이란 신조어까지 생겼다.
사실 이런 현상이 최근 육아 생산의 의무를 져야 할 젊은 부부들의 이기적인 모습으로만 마냥 매도해서도 안 될 것이 과도한 육아비와 교육비의 부담 등 자녀 양육의 사회적 뒷받침이 부실한 현 사회 실정에도 그 책임이 없다하지 않을 것이다. 사회의 다양성, 개성의 존중, 타인의 삶에 대한 배려측면에서 볼 때 사람이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받기 위해서는 권리 주장에 앞서 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의 의무를 다해야 함은 두말 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그 옛날 힘든 보릿고개를 넘기고 산 지금 기성세대들의 부모들은 삶이 풍족하고 여유로워서 우리를 낳고 기른 것이 아닐 것이다. 출산과 육아의 의무를 이행하면서 자녀의 삶과 함께하는 그 속에서 자아실현을 찾고 삶의 기쁨도 추구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는가.
전통적 사회에서의 가족 제도는 분명 시대가 달라지면서 커다란 변모를 가져온 게 사실이다. 자식은 하늘이 준 선물이라는 생각도 변화를 보여서 이제는 선택의 문제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결혼이나 가족 제도가 인간이라면 거역하고 벗어날 수 없는 숙명이라는 인식에서 오늘날에는 자신들이 설계하고 바라는 삶의 한 선택의 형식으로까지 변모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경제적인 여건이나 교육 환경 때문에 딩크족이 되기를 원하는 부부들을 보면서 국가적 차원에서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는 세상인 만큼 일에서 삶의 보람을 찾으려는 이들도 분명 있다.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가정의 의미를 재창조하는 코쿠닝족 만큼 딩크족 역시 존중되어야 할 것이다. 다만 그들이 부모가 되는 심적 부담을 멀리한 것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진정 일과 삶이 그들의 생을 충만하게 채워주기를 바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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