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전자상거래 이해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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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이해와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인터넷이란..
1. 인터넷의 개요
2. 인터넷의 기능 및 특징
3. 인터넷 지불결제
4. 소호(SOHO) 비즈니스

Ⅱ. 전자상거래란..
1. 전자상거래 개념 및 유형
2. 전자상거래 구축
3. 전자상거래 활성화
4. 전자상거래 도래
5. 전자상거래의 장점
6. 전자상거래의 전자화폐

Ⅲ. 국내 전자상거래 현황 및 성공 사례

Ⅳ. 국외 전자상거래 현황 및 성공 사례

Ⅴ. 전자상거래의 문제점

Ⅵ. 전자상거래의 전망

Ⅶ. 지원 사이트

본문내용

사에서 급여를 받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제품 판매로 인한 이익을 거두어들이고, 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특정 전문 서비스 제공으로 보수를 받기도 한다. 한마디로 이들은 월급에 얽매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현금 흐름을 중심으로 한 삶을 영위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은 개인 업무의 변화와 조직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용어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바로 업무 포트폴리오(Work Portfolio)라는 것이다. 이 개념을 이해하기에 앞서 주식 포트폴리오에 대해 생각해 보자. 일반적으로 주식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주식으로 구성되어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주식 집단을 의미하는데, 위험과 무위험, 단기 이익과 장기 이익 간의 적절한 조합을 토해 적절한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더욱더 안정적인 이익을 보장받게 된다.
마찬가지로 업무 포트폴리오는 서로 다른 다양한 일들이 조화롭게 결합되어 있는 균형적인 업무 집단이라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우리들은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는 일들로 어떤 것이 있는지를 핸디(Charles Handy)의 견해를 통해 살펴보면 일은 돈을 받고 하는 임금 노동과 보수 노동, 그리고 돈을 받지 않고 하는 가사 노동, 기부 노동, 연구 노동 등의 다섯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임금 노동(wage work)은 시간에 비례해서 돈이 지불되며, 보수 노둥에 종사하고, 전문가나 기술자, 프리랜서들은 보수 노동에 종사한다. 소호와 같은 새로운 업무 형태의 등장으로 기업의 업무가 조직 외부로 이양됨에 따라 보수 노동은 앞으로 점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가사 노동(homework)은 요리, 빨래, 아이보기에서부터 집안을 수선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을 포함한다. 기부 노동(gift work)은 집 밖에서 이루어지는 자유로운 일로 여기에는 자선 사업을 위한 일, 이웃이나 지역 사회를 위한 일 등이 포함된다. 연구 노동(study work)에는 스포츠나 기술을 익히기 위한 훈련 새로운 언어나 새로운 문화에 대한 공부, 컴퓨터나 통신에 대한 공부, 특정 연구 주제를 준비하기 위한 독서 등이 포함된다.
지난 시적, 우리들에게 있어 업무 포트폴리오는 오직 하나의 항목으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가령, 임금 노동이면 임금 노동, 보수 노동이면 보수 노동 그 어느 하나에만 몸담고 있으면 삶이 충분히 보장되는 그런 시절이었다. 따라서 서로 다른 일들로 구성된 업무 포트폴리오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점차 바뀌고 있으며 소호의 활성화는 이러한 단면을 잘 나타내 준다고 볼 수 있다.
소호 관련 종사자들은 (하루 8시간 또는 일주일에 5일 아니면 그보다 더 적은 시간을) 기업에 속해 있으면서 퇴근 후나 휴일에는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며, 특히 여성 소호의 경우는 가사 노동과 이러한 일들을 병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해야 하기 때문에 연구 노동 또한 소홀히 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다양한 업무 포트폴리오를 이루고 있다.
리엔지니어링, 리스트럭처링, 기업의 구조 조정, 기업 도산 등으로 실업자, 조기 퇴직자, 명예 퇴직자, 고개 숙인 아버지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즉 정보화 사회, 지식 사회가 가속될수록 더욱더 짙어지리라 전망된다. 만약 현실이 정말 이러한 모습을 향해 치닫고 있다면 우리들은 소호족처럼 새로운 업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삶과 우리 자신을 재정의해 나가는 것이 현명할 지도 모른다.
이러한 부분을 반영하듯 국내의 소호 열기는 두 가지 상황이 맞물린 형태다. 실직과 인터넷 분야에 대한 기대감이다. 정보통신 분야에 종사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인터넷 소호 비즈니스에 자신 있게 뛰어들었다. 인터넷에 생경한 실직자 역시 마찬가지다. 실직자뿐만이 아니다. 대학생들의 인터넷 소호 비즈니스 참여는 붐이라는 용어가 적합할 정도다. 저마다 창업의 꿈에 부풀어 있다.
인터넷 소호 비즈니스가 크게 관심을 끄는 것은 시작하기 쉽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대한 기본 지식과 컴퓨터만 있으면 된다. 부족한 점을 메워주는 각종 서비스와 지침이 도처에 널려 있다. 나머지는 아이디어가 결정한다. 웬만한 사람이면 다 아는 야후도 시작은 달랑 컴퓨터 한 대였다. 인터넷 웹 사이트 검색을 쉽게 해보자는 것이 오늘의 야후를 있게 한 아이디어였다.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는 인터넷 경매 사이트나 장난감 판매 홈페이지 역시 반짝이는 아이디어의 산물이다.
투자 대비 수익률이 좋다는 것도 인터넷 소호 비즈니스의 장점이다. 물론 전부 그렇지는 않다. 제대로 됐을 경우 그렇다는 얘기다. 그러나 다른 업종에 비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다. 1998년까지 국내에서 인터넷 소호 비즈니스에 뛰어든 사람은 대략 10만여 명으로 추정된다. 국내 중소기업이 30여만 개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규모다. 미국의 경우 인터넷 소호 비즈니스족은 5.000여만 명이고 매출 규모도 연간 4,500억 달러에 이르고 있고, 일본은 600만 명 정도라는 통계가 있다.
“인터넷은 곧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등식을 믿는 이들은 여러 아이템으로 성공에 도전하고 있다. 소호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터넷 소호 비즈니스는 아니다. 항목을 따질 경우 수백 개에 달할 것이다.
인터넷 소호족들이 넘쳐남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각종 산업들 역시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인터넷 접속 서비스, PC, 홈페이지, 전자상거래 서비스, 정보통신 서비스 교육 등 여러 분야의 업체들이 호황을 구가했다. 인터넷 소호 비즈니스에 필요한 초기 자본은 대략 2,000만~3,000만 원선으로, 전체 시장은 2조~3조 원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인터넷 소호가 신종 사업으로 떠오르면서 국가 경제 전반에 활기를 불어놓고 있는 셈이다. 정부도 인터넷 소호족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려는 모습니다.
그러나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앞 뒤 가리지 않는 무분별한 사업 참여로 재기의 기회가 더
  • 가격3,000
  • 페이지수33페이지
  • 등록일2007.02.21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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