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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하고 선거권을 획득했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국민의 손으로 뽑아냈다. 이런 변화는 그저 얻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 결론은 반문화주의자들에 대한 비판. 무능력함. 특히 일탈에 대한 구분이 없는 것은 지탄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체제에 대한 대항에 실패는 우리가 가고 있는 도착지에 거쳐가는 중간점이라 생각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마냥 그 자리에서 포기하기 보다는 내가 아니면 다음세대에서 또 다음세대에서 계속 이어나가다보면 변하지 않을까? 수업시간에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가슴속에 깊이 다가왔다. 혁명은 그저 얻는 단순한 아이템 아니다. 쉽게 된다면 왜 우리는 이런 사회에서 살아가겠는가? 주위에 사소한 사건들에 대해서 끊임없는 대항만이 우리가 올바르게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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