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 새로운 영국으로서의 미국
2. 본토와의 분리
3. 필요에 의해 시작한 연합 : 연방주의자와 공화주의자
4. 전쟁의 지속 : 민족일치의 발전
5. 미국적 민족성의 시련과 완성
1) 노예제도의 철폐
2) 반지성주의의 신비
6. 결론 : 개인주의적 민족주의로
2. 본토와의 분리
3. 필요에 의해 시작한 연합 : 연방주의자와 공화주의자
4. 전쟁의 지속 : 민족일치의 발전
5. 미국적 민족성의 시련과 완성
1) 노예제도의 철폐
2) 반지성주의의 신비
6. 결론 : 개인주의적 민족주의로
본문내용
을 정의했다. ‘영국의 헌법’은 법에 의한 정부로서 인간에 의한 정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고대 색슨족이나 영국헌법의 순수한 원리는 헌법을 국가 최고권력의 지배에 관한 일련의 기본적인 법칙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법칙은 다른 시기에 받아들인 다양하고 일관되지 않은 정부의 형태가 아닌 것으로 우리가 시대의 충성을 위한 적절한 목적이 되었다. 헌법을 보는 이러한 경향은 전통적으로 실제적 공동체 그 자체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역시 기본원리에 의해 공동체를 본다는 것은 식민지시대를 통해 관찰할 만한 것이다. 식민지정부에 의해 채택된 메이플라워호 이후의 ‘협약’과 ‘동의’는 정확하게 이러한 의미에서 헌법이었다. 혁명에 이를 때까지는 이러한 신기한 견해는 전통적인 견해와 평화적으로 공존했다.
흥미로운 것은 이상주의는 이러한 문맥의 자기이익의 주장 속에서 그 스스로를 나타낸다. 왜냐하면 이상과 자기이익은 자유의 이상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영국과 깊은 자연적이고 정서적인 접촉의 기초 위에서 일치를 주장한다면 모든 자치정부의 가장 확실한 방위를 제공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근거 위에서 이러한 일치는 가능하다. 디킨슨은 “영제국과 구분되는 국가로서 이러한 지역을 생각하는 사람은 정의와 그들 이익에 대해 매우 섬세한 관념을 갖는다. 우리는 전체의 부분이다. 영국통치의 일부다. 그리고 그렇게 계속하는 것이 자신의 이익이고 의무다.” “영제국의 일부로 계속하여 남는 것이 우리의 최고이익이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우리는 각자가 홀로 존재함으로써 함께 유지하게 된다. 또는 역으로 영국의 행정에 대해 언급한다면 우리 각자가 홀로 놓이게 되면 될수록 우리의 통합은 더욱더 강력해진다.
이리하여 독립은 여러 요소에 의해 이루어진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미국인은 애초부터 민족적 동질성을 가지게 되는데 이는 바로 영국적 민족 동질성으로 된다는 사실이다. 영국민족의 성질이 분리를 생각하게 하고 가능하게 하며 합법적으로 되게 한다. 민족에 대한 영국적 관념은 일반인민을 엘리트의 지위로까지 고양시키는 것을 상징적으로 암시하는 것으로, 이는 이론적으로 보면 모든 개인을 그 자신의 이익의 유일한 합법적 대표자로 하고 공동체의 정치적 생활에서 동등한 참여자가 되게 한다. 이는 이성, 평등, 개인의 자유라는 가치 위에 기초지어진다. 개인으로 이루어지는 민족은 개인이 그의 자유와 참여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 영역의 공동체이고, 자신의 이익이 서로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때 충분히 자신의 이익으로 되는 공동체이며, 그 공동체에서 개인은 참된 회원이 되는 것이다.
페인과 같은 영국인은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을지도 모른다. 이제 갈라설 때다. 그리고 미국인은 놀랍게도 그 스스로를 자신 속에서 발견했다. 갈등이 지속되는 한 이러한 적대상태는 독립을 위한 저항을 정당화하거나 동요하는 욕망을 가치 있는 기능으로 형성하게 한다. 저항이 끝나고 그리고 이러한 기능이 사라질 때 감정은 완전히 사멸하거나 더 이상 활동하지도 않는다. 많은 다른 민족들과는 달리 미국인의 민족적 동질성은 남을 증오함으로써 유지되는 것은 아니었다. 거기에는 어떤 원한도 알지 못한다. 자유로우며 더 이상 영국인이 아닌 미국인은 과거에 대해 실질적이거나 상상을 통해 공격할 필요가 없었고 그렇게 할 여유도 없었다. 그들이 더욱 더 긴박해지는 문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Ⅲ. 필요에 의해 시작한 연합 : 연방주의자와 공화주의자
「상식론」에서 정치적으로 불만을 가진 페인은 미국인은 영국인이 아니고 마땅히 그렇게 될 욕망을 갖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입증하기 시작했을 때 영국헌법을 대단한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을 그렇게 유쾌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영국헌법을 시험해 본 결과 이는 약간의 새로운 공화제와 혼합한 두 개의 고대 전제정이 기본인 것이 입증되었다. 그는 미국인이 영국인의 후손이거나, 그리하여 긍지를 갖게 된다는 신화를 배격하고 영국이 아닌 유럽이 미국의 모국이라고 주장했다. 이 신세계는 유럽이 모든 지역으로부터 시민과 종교적 자유를 위해 헌신한 박해받은 사람의 피난소며 주민들 중 3분의 1도 영국의 후손이 아니었다. 이리하여 페인은 조국이니 모국의 개념을 영국에 적용하는 것은 잘못되고 이기적이며 협애하고 관용적이지 못하다고 질책했다. 그는 계속해서 “미국인이 영국인으로부터 유래한다면 이것은 무엇에 해당하는가?” 그의 대답은 “아무 것도 없으며 이제는 공개적으로 영국인은 모든 다른 이름이나 제목을 소멸시킨다”고 했다. 미국인의 동질성은 훨씬 더 보편적인 종류의 것이다. “우리는 모든 유럽의 기독교인과 형재애를 나누며 감정의 관용성 내에서 승리할 것을 요구한다.” 시대를 이해함에 있어 미국인을 인류애와 연계를 갖게 하는 이러한 민족공동체의 확대된 해석은 페인으로 하여금 “우리 자신의 정부는 우리의 자연권”, 즉 자치정부는 인간의 출생에 의해 갖게 되는 권리로서 영국의 자유는 아닌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이는 페인에 의해 미국인의 명분을 인류의 명분과 동일하게 했다.
이러한 사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미국을 인류애의 최선의 희망으로, 특별히 자유와 동일시하는 것은 오랜 전통을 갖는 것이며 일찍이 ‘신의 미국적 이스라엘’과 미국인에 의한 최고의 영국적인 것‘의 종교적 관념 속에 내재해 있었다. 새로운 것은 명확하게 설명되는 것으로 그들의 보편주의는 모순된 감정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이러한 보편주의는 미국적 민족동질성의 표상의 하나로 결정되었다.
‘영국으로부터의 분리’는 영국적 가치의 보편화를 의미한다. 16,17세기의 과정에서 오랜 결사를 통해 영국의 민족적 성격으로 보여 왔던 자유의 이상은 더 이상 ‘영국으로부터의 분리’가 아니었다. 독립선언에 의해 환기된 ‘불가양도의 권리’는 더 이상 영국의 헌법에 의해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법과 자연의 신’에 의해 보장된다. 그리고 연합된 식민지의 인민들은 더욱이 영국민이 되는 것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되는 것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제퍼슨은 그의 마지막 편지에서 미국독립의 의미심장함은 모든 사람의 안목을 ‘인간의 권리’에 개방해 놓는데 있다고 쓰고 이
흥미로운 것은 이상주의는 이러한 문맥의 자기이익의 주장 속에서 그 스스로를 나타낸다. 왜냐하면 이상과 자기이익은 자유의 이상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영국과 깊은 자연적이고 정서적인 접촉의 기초 위에서 일치를 주장한다면 모든 자치정부의 가장 확실한 방위를 제공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근거 위에서 이러한 일치는 가능하다. 디킨슨은 “영제국과 구분되는 국가로서 이러한 지역을 생각하는 사람은 정의와 그들 이익에 대해 매우 섬세한 관념을 갖는다. 우리는 전체의 부분이다. 영국통치의 일부다. 그리고 그렇게 계속하는 것이 자신의 이익이고 의무다.” “영제국의 일부로 계속하여 남는 것이 우리의 최고이익이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우리는 각자가 홀로 존재함으로써 함께 유지하게 된다. 또는 역으로 영국의 행정에 대해 언급한다면 우리 각자가 홀로 놓이게 되면 될수록 우리의 통합은 더욱더 강력해진다.
이리하여 독립은 여러 요소에 의해 이루어진다. 더욱더 중요한 것은 미국인은 애초부터 민족적 동질성을 가지게 되는데 이는 바로 영국적 민족 동질성으로 된다는 사실이다. 영국민족의 성질이 분리를 생각하게 하고 가능하게 하며 합법적으로 되게 한다. 민족에 대한 영국적 관념은 일반인민을 엘리트의 지위로까지 고양시키는 것을 상징적으로 암시하는 것으로, 이는 이론적으로 보면 모든 개인을 그 자신의 이익의 유일한 합법적 대표자로 하고 공동체의 정치적 생활에서 동등한 참여자가 되게 한다. 이는 이성, 평등, 개인의 자유라는 가치 위에 기초지어진다. 개인으로 이루어지는 민족은 개인이 그의 자유와 참여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 영역의 공동체이고, 자신의 이익이 서로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때 충분히 자신의 이익으로 되는 공동체이며, 그 공동체에서 개인은 참된 회원이 되는 것이다.
페인과 같은 영국인은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을지도 모른다. 이제 갈라설 때다. 그리고 미국인은 놀랍게도 그 스스로를 자신 속에서 발견했다. 갈등이 지속되는 한 이러한 적대상태는 독립을 위한 저항을 정당화하거나 동요하는 욕망을 가치 있는 기능으로 형성하게 한다. 저항이 끝나고 그리고 이러한 기능이 사라질 때 감정은 완전히 사멸하거나 더 이상 활동하지도 않는다. 많은 다른 민족들과는 달리 미국인의 민족적 동질성은 남을 증오함으로써 유지되는 것은 아니었다. 거기에는 어떤 원한도 알지 못한다. 자유로우며 더 이상 영국인이 아닌 미국인은 과거에 대해 실질적이거나 상상을 통해 공격할 필요가 없었고 그렇게 할 여유도 없었다. 그들이 더욱 더 긴박해지는 문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Ⅲ. 필요에 의해 시작한 연합 : 연방주의자와 공화주의자
「상식론」에서 정치적으로 불만을 가진 페인은 미국인은 영국인이 아니고 마땅히 그렇게 될 욕망을 갖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입증하기 시작했을 때 영국헌법을 대단한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을 그렇게 유쾌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영국헌법을 시험해 본 결과 이는 약간의 새로운 공화제와 혼합한 두 개의 고대 전제정이 기본인 것이 입증되었다. 그는 미국인이 영국인의 후손이거나, 그리하여 긍지를 갖게 된다는 신화를 배격하고 영국이 아닌 유럽이 미국의 모국이라고 주장했다. 이 신세계는 유럽이 모든 지역으로부터 시민과 종교적 자유를 위해 헌신한 박해받은 사람의 피난소며 주민들 중 3분의 1도 영국의 후손이 아니었다. 이리하여 페인은 조국이니 모국의 개념을 영국에 적용하는 것은 잘못되고 이기적이며 협애하고 관용적이지 못하다고 질책했다. 그는 계속해서 “미국인이 영국인으로부터 유래한다면 이것은 무엇에 해당하는가?” 그의 대답은 “아무 것도 없으며 이제는 공개적으로 영국인은 모든 다른 이름이나 제목을 소멸시킨다”고 했다. 미국인의 동질성은 훨씬 더 보편적인 종류의 것이다. “우리는 모든 유럽의 기독교인과 형재애를 나누며 감정의 관용성 내에서 승리할 것을 요구한다.” 시대를 이해함에 있어 미국인을 인류애와 연계를 갖게 하는 이러한 민족공동체의 확대된 해석은 페인으로 하여금 “우리 자신의 정부는 우리의 자연권”, 즉 자치정부는 인간의 출생에 의해 갖게 되는 권리로서 영국의 자유는 아닌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이는 페인에 의해 미국인의 명분을 인류의 명분과 동일하게 했다.
이러한 사상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미국을 인류애의 최선의 희망으로, 특별히 자유와 동일시하는 것은 오랜 전통을 갖는 것이며 일찍이 ‘신의 미국적 이스라엘’과 미국인에 의한 최고의 영국적인 것‘의 종교적 관념 속에 내재해 있었다. 새로운 것은 명확하게 설명되는 것으로 그들의 보편주의는 모순된 감정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이러한 보편주의는 미국적 민족동질성의 표상의 하나로 결정되었다.
‘영국으로부터의 분리’는 영국적 가치의 보편화를 의미한다. 16,17세기의 과정에서 오랜 결사를 통해 영국의 민족적 성격으로 보여 왔던 자유의 이상은 더 이상 ‘영국으로부터의 분리’가 아니었다. 독립선언에 의해 환기된 ‘불가양도의 권리’는 더 이상 영국의 헌법에 의해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법과 자연의 신’에 의해 보장된다. 그리고 연합된 식민지의 인민들은 더욱이 영국민이 되는 것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되는 것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제퍼슨은 그의 마지막 편지에서 미국독립의 의미심장함은 모든 사람의 안목을 ‘인간의 권리’에 개방해 놓는데 있다고 쓰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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