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테니스의 역사
Ⅱ.코트의 규격, 명칭
Ⅲ.용어 해설
Ⅳ.코트의 총칭
Ⅴ.점수, 규칙
Ⅵ.기본자세
Ⅶ.그립(Grip)에 대하여
Ⅷ.기본기술 및 스트록에 대하여
Ⅹ.복식 경기의 포메이션에 관하여
●테니스 매너(The Manner of Tennis)
Ⅱ.코트의 규격, 명칭
Ⅲ.용어 해설
Ⅳ.코트의 총칭
Ⅴ.점수, 규칙
Ⅵ.기본자세
Ⅶ.그립(Grip)에 대하여
Ⅷ.기본기술 및 스트록에 대하여
Ⅹ.복식 경기의 포메이션에 관하여
●테니스 매너(The Manner of Tennis)
본문내용
의 포인트부터 콜하는 것임도 아울러 알아두자.
▷ 게임(game)
앞에서 어렵게 한 게임을 따냈다. 이렇게 한 게임, 한 게임씩 모여 6게임을 선취하면 1세트를 이긴 것이다. 세트 스코어 1:0. 여기서도 역시 5:5는 듀스로 2게임을 연속으로 선취해야 그 세트에서 이긴다. 만약, 6:6이 되면 13번째 게임에서는 두 포인트차이상으로 7포인트를 선취해야 하는 '타이브레이크 룰'이 적용된다.
[타이브레이크 룰에 관하여]
1970년 US OPEN에서 최초로 채용된 경기 단축 시스템으로 기존의 듀스 게임(상대방보다 2게임 이상 차로 이겨야 세트를 따게 되는)규정으로 인하여 경기가 무한정 계속되어 나타나는 선수의 체력 저하, 관중의 권태감, 방송 중계 지연 등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도입되었다.
각 세트마다 게임 스코어가 6:6일 때 실시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테니스는 실외경기가 대부분이고 햇빛이나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경기이므로 코트를 바꾸는데, 이것은 세트마다 바꾸는 것이 아니라 홀수 번째 게임이 끝나고 나면 코트를 바꾸면서 잠시 벤취에 앉아 쉴 수 있다. 이를'Change End' 또는 'Change Side'라고 한다.
▷ 매치(match)
동호인의 경우 1세트 경기를 주로 하므로 1세트가 끝나는 것으로 한 경기(Match)가 끝나는 것이고, 선수의 경우에는 보통 두 세트를 선취해야 한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고, 하지만, 남자들의 그랜드 슬램 대회와 같은 큰 경기에서는 세 세트를 선취해야 그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
▷ 드라이브-플랫-슬라이스
이제 공의 회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 생각이다. 테니스에서 볼의 회전이라는 것이 참 중요하다. 어떤 공은 바운드가 되어 키높이만큼이나 튀어 오르고, 또 어떤 볼은 낮게 깔아져 오고, 아웃될 줄 알았는데 뚝 떨어지고... 드라이브(drive) 는 공의 회전 방향이 공의 진행 방향과 일치하는 순회전이 되도록 라켓 면을 지면에 비스듬히 하여 라켓 면으로 공의 윗면을 훑듯이 치는 타법이다. 공의 윗면을 쳐서 회전을 만든다 하여 '탑스핀'이라고도 한다.
드라이브는 네트를 넘어서 큰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고 지면에 닿아서는 크게 바운드 되고, 속도가 빨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플랫(flat)
플랫(flat) 은 라켓을 지면에 수직되게 하여 공의 뒷면을 그대로 밀어 치는 타법으로 거의 직선에 가까운 궤도를 그리며 스피드 있게 날아가고, 지면에 닿은 후에는 크게 바운드 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밀려가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직선에 가까운 궤도 탓에 네트에 걸리기 쉽고, 아웃되기도 쉽다.
▷ 슬라이스(slice)
슬라이스(slice)는 공의 회전 방향이 공의 진행 방향과 반대인 역 스핀이 되도록 라켓 면을 지면에 비스듬히 하여 공의 아랫부분을 치는 타법이다. 공의 아랫부분을 친다 하여 공을 깎듯이 치는게 아니라 라켓의 면 위에 공을 얹어 보내는 느낌으로 공을 쳐야 함을 명심하자. 슬라이스는 느린 속도로 완만한 궤도로 날아가 바운드된 후에 낮게 깔려 미끄러지는 특징이 있다. 서비스에서 슬라이스 서비스라 함은 사이드 스핀을 걸어 공을 휘게 만드는 것임도 참고로 알아두자.
Ⅹ.복식 경기의 포메이션에 관하여
▷ 아메리칸 포메이션
리시버의 파트너가 베이스라인 가깝게 자리 잡는 복식 전법으로 이 진영은 리시버를 견실케 한다.
▷ 오스트레일리언 포메이션
리시버 팀일 경우 리시버의 파트너가 네트 근처에 자리 잡는 것
공격에 적합 서버 팀일 경우 두선수가 세로 일직선을 이루는 것
상대방의 리시브가 크로스에 아주 능할 때 이를 막기 위해 사용.
▷ 잉글리시 포메이션
리시버의 파트너가 서비스 라인 부근에 위치하는 진형을 말하며, 미국과 호주 양포메이션의 중간이다. 공격, 수비 어느 것이나 함께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른바 이 영국 진형은 미국 진형보다는 더 공격적이다.
● 테니스 매너(The Manner of Tennis)
1. 서로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한다.
2. 단정한 복장을 갖춘다.(테니스 복과 테니스 슈즈)
3. 자기 주변에 떨어 진 공은 자신이 줍는다.
4. 상대에게 공을 줄 때는 받기 좋도록 원바운드로 준다.
5. 담배를 물거나 껌을 씹으면서 코트에 들어가지 않는다.
6. 덥다고 상의를 벗거나 걷어 올려 신체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7. 엔드체인지시(사이드체인지시)는 선배나 윗사람에게 먼저 길을 양보한다.
8. 엔드체인지시 땀을 닥거나 음료수로 목을 축이는 것은 허용되나 너무 오랜 시간을 끌지 않는다.
9. 윗사람과 시합할 때는 항상 먼저 코트에 나가 기다린다.
10. 시합이나 연습 전후에 항상 인사로서 예의를 갖춘다.
11.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12. 심판의 콜이 없는 한 게임을 계속한다. 심판의 콜이 나오기 전에 "아웃" 또는 "폴트"라고 생각되어도 공을 잡지 않는다.
13. 선수는 심판의 판정에 순응해야 하며, 심판이 실수했을 경우 공의 자국을 찾아 심판에게 공손하게 공 자국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단, 흙 코트에서 가능)
14. 시합 중 관중이나 선수는 서브하는 선수 또는 리시브하는 선수에게 소리를 내어 방해해서는 안 된다.
15. 시합 중 공이 움직일 때는 관중은 절대 움직일 수 없으며, 엔드 체인지를 할 때 빨리 이동한다.
16. 네트를 넘어 가거나 누르지 않는다.
17. 상대 선수가 준비되었는가를 확인하고 서브를 넣는다.
18. 플레이 중 파트너에게 지나친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19. 자기 감정을 노골적으로 표출하지 않는다.
20. 관중은 시합하고 있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21. 선수의 실수에 대해 야유하거나 박수갈채하지 않는다.
22. 부상 당했을 때에는 상대방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스스로의 태도를 빨리 결정한다.
23. 시합의 승패에 관해 자신이 책임진다.
24. 레슨이 끝나면 고마움을 표시한다.
* 참고문헌
1. 테니스 지도론(최신). 박인태 외. 교학연구사. 2006
2. 테니스 아카데미. 박종욱 외. 대경북스. 2004
3. 현대 생활과 테니스. 양재룡 저. 형설출판사. 2005
4. 박문환. 전진효 『테니스 워크북 플러스』, 대경북스, 2004
▷ 게임(game)
앞에서 어렵게 한 게임을 따냈다. 이렇게 한 게임, 한 게임씩 모여 6게임을 선취하면 1세트를 이긴 것이다. 세트 스코어 1:0. 여기서도 역시 5:5는 듀스로 2게임을 연속으로 선취해야 그 세트에서 이긴다. 만약, 6:6이 되면 13번째 게임에서는 두 포인트차이상으로 7포인트를 선취해야 하는 '타이브레이크 룰'이 적용된다.
[타이브레이크 룰에 관하여]
1970년 US OPEN에서 최초로 채용된 경기 단축 시스템으로 기존의 듀스 게임(상대방보다 2게임 이상 차로 이겨야 세트를 따게 되는)규정으로 인하여 경기가 무한정 계속되어 나타나는 선수의 체력 저하, 관중의 권태감, 방송 중계 지연 등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도입되었다.
각 세트마다 게임 스코어가 6:6일 때 실시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테니스는 실외경기가 대부분이고 햇빛이나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경기이므로 코트를 바꾸는데, 이것은 세트마다 바꾸는 것이 아니라 홀수 번째 게임이 끝나고 나면 코트를 바꾸면서 잠시 벤취에 앉아 쉴 수 있다. 이를'Change End' 또는 'Change Side'라고 한다.
▷ 매치(match)
동호인의 경우 1세트 경기를 주로 하므로 1세트가 끝나는 것으로 한 경기(Match)가 끝나는 것이고, 선수의 경우에는 보통 두 세트를 선취해야 한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고, 하지만, 남자들의 그랜드 슬램 대회와 같은 큰 경기에서는 세 세트를 선취해야 그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
▷ 드라이브-플랫-슬라이스
이제 공의 회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 생각이다. 테니스에서 볼의 회전이라는 것이 참 중요하다. 어떤 공은 바운드가 되어 키높이만큼이나 튀어 오르고, 또 어떤 볼은 낮게 깔아져 오고, 아웃될 줄 알았는데 뚝 떨어지고... 드라이브(drive) 는 공의 회전 방향이 공의 진행 방향과 일치하는 순회전이 되도록 라켓 면을 지면에 비스듬히 하여 라켓 면으로 공의 윗면을 훑듯이 치는 타법이다. 공의 윗면을 쳐서 회전을 만든다 하여 '탑스핀'이라고도 한다.
드라이브는 네트를 넘어서 큰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고 지면에 닿아서는 크게 바운드 되고, 속도가 빨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플랫(flat)
플랫(flat) 은 라켓을 지면에 수직되게 하여 공의 뒷면을 그대로 밀어 치는 타법으로 거의 직선에 가까운 궤도를 그리며 스피드 있게 날아가고, 지면에 닿은 후에는 크게 바운드 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밀려가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직선에 가까운 궤도 탓에 네트에 걸리기 쉽고, 아웃되기도 쉽다.
▷ 슬라이스(slice)
슬라이스(slice)는 공의 회전 방향이 공의 진행 방향과 반대인 역 스핀이 되도록 라켓 면을 지면에 비스듬히 하여 공의 아랫부분을 치는 타법이다. 공의 아랫부분을 친다 하여 공을 깎듯이 치는게 아니라 라켓의 면 위에 공을 얹어 보내는 느낌으로 공을 쳐야 함을 명심하자. 슬라이스는 느린 속도로 완만한 궤도로 날아가 바운드된 후에 낮게 깔려 미끄러지는 특징이 있다. 서비스에서 슬라이스 서비스라 함은 사이드 스핀을 걸어 공을 휘게 만드는 것임도 참고로 알아두자.
Ⅹ.복식 경기의 포메이션에 관하여
▷ 아메리칸 포메이션
리시버의 파트너가 베이스라인 가깝게 자리 잡는 복식 전법으로 이 진영은 리시버를 견실케 한다.
▷ 오스트레일리언 포메이션
리시버 팀일 경우 리시버의 파트너가 네트 근처에 자리 잡는 것
공격에 적합 서버 팀일 경우 두선수가 세로 일직선을 이루는 것
상대방의 리시브가 크로스에 아주 능할 때 이를 막기 위해 사용.
▷ 잉글리시 포메이션
리시버의 파트너가 서비스 라인 부근에 위치하는 진형을 말하며, 미국과 호주 양포메이션의 중간이다. 공격, 수비 어느 것이나 함께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른바 이 영국 진형은 미국 진형보다는 더 공격적이다.
● 테니스 매너(The Manner of Tennis)
1. 서로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한다.
2. 단정한 복장을 갖춘다.(테니스 복과 테니스 슈즈)
3. 자기 주변에 떨어 진 공은 자신이 줍는다.
4. 상대에게 공을 줄 때는 받기 좋도록 원바운드로 준다.
5. 담배를 물거나 껌을 씹으면서 코트에 들어가지 않는다.
6. 덥다고 상의를 벗거나 걷어 올려 신체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7. 엔드체인지시(사이드체인지시)는 선배나 윗사람에게 먼저 길을 양보한다.
8. 엔드체인지시 땀을 닥거나 음료수로 목을 축이는 것은 허용되나 너무 오랜 시간을 끌지 않는다.
9. 윗사람과 시합할 때는 항상 먼저 코트에 나가 기다린다.
10. 시합이나 연습 전후에 항상 인사로서 예의를 갖춘다.
11. 심판의 판정에 항의하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12. 심판의 콜이 없는 한 게임을 계속한다. 심판의 콜이 나오기 전에 "아웃" 또는 "폴트"라고 생각되어도 공을 잡지 않는다.
13. 선수는 심판의 판정에 순응해야 하며, 심판이 실수했을 경우 공의 자국을 찾아 심판에게 공손하게 공 자국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단, 흙 코트에서 가능)
14. 시합 중 관중이나 선수는 서브하는 선수 또는 리시브하는 선수에게 소리를 내어 방해해서는 안 된다.
15. 시합 중 공이 움직일 때는 관중은 절대 움직일 수 없으며, 엔드 체인지를 할 때 빨리 이동한다.
16. 네트를 넘어 가거나 누르지 않는다.
17. 상대 선수가 준비되었는가를 확인하고 서브를 넣는다.
18. 플레이 중 파트너에게 지나친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19. 자기 감정을 노골적으로 표출하지 않는다.
20. 관중은 시합하고 있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21. 선수의 실수에 대해 야유하거나 박수갈채하지 않는다.
22. 부상 당했을 때에는 상대방이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스스로의 태도를 빨리 결정한다.
23. 시합의 승패에 관해 자신이 책임진다.
24. 레슨이 끝나면 고마움을 표시한다.
* 참고문헌
1. 테니스 지도론(최신). 박인태 외. 교학연구사. 2006
2. 테니스 아카데미. 박종욱 외. 대경북스. 2004
3. 현대 생활과 테니스. 양재룡 저. 형설출판사. 2005
4. 박문환. 전진효 『테니스 워크북 플러스』, 대경북스, 2004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