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과학과 예술의 ‘인터랙션’
2. 인터랙티브 아트
3. 멀티미디어 시대의 예술
4. 쌍빙향 인식의 네트워크
5. 가상현실에서의 인터렉티브 아트
6. 소통방식의 전환
7. 인터넷과 인터렉티브 아트
8. 디지털 시대의 미술
9. 디지털 매체 환경의 빛과 그늘
10. 미술에서의 인터렉티브
11. 멀티미디어와 네트워크 아트의 총체성
12. 디지털 시대, 예술의 미래는?
2. 인터랙티브 아트
3. 멀티미디어 시대의 예술
4. 쌍빙향 인식의 네트워크
5. 가상현실에서의 인터렉티브 아트
6. 소통방식의 전환
7. 인터넷과 인터렉티브 아트
8. 디지털 시대의 미술
9. 디지털 매체 환경의 빛과 그늘
10. 미술에서의 인터렉티브
11. 멀티미디어와 네트워크 아트의 총체성
12. 디지털 시대, 예술의 미래는?
본문내용
는데,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진 이 전시는 미술뿐만 아니라 인터렉티브 소설도 함께 이루어지고 잇다.
실존인물이었던 ‘브랜든’이라는 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사이버공간에서 새롭게 만들어 가는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없는 화면이 뜨고 그 위로 마우스를 움직이면 마우스가 가는 부분마다 작은 그림들이 떠오른다.25개의 작은 그림이 다뜨고 난후, 다시 그위로 마우스가 움직이면 그움직임을 따라 그림이 바뀐다. 그뿐만 아니라 정해진 사이즈와 이미지 형식으로 입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삽입시킬수 있어 방문자와의 인터렉티브를 실현했다.
인터렉티브 아트를 대표하는 작가로는 제프리 쇼를 들수 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 <함께 동굴 만들기>는 글자로 만들어진 터널 안에 인형이 서 잇고, 관객의 움직임을 따라 그 글자 터널속의 인형이 움직이는 작품이다.
디지털 시대의 미술
컴퓨터와 통신이 결합된 인터넷은 개인과 개인, 집단가 집단이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 자유로이 자기공간을 만들어 가는 인류의 커뮤니케이션 매체, 정보화의 첨단기지이다.
생명체처럼 끊임없이 자기번식을 하고 국가도 마음대로 통제할수 없는 무한의 창조공간인 인터넷은 정보공유정신을 바탕으로 작품의 생산과 소통의 경게를 허물어 작가와 관람자가 동시에 상호소통할수 있게 만든다.
디지털 미술은 포스트모더니즘이 예술을 폭넓게 대중화시켰던 것 이상으로 예술을 대중화시킨다. 강상현실,로보틱스 아티스트들은 전통적인 미술은 이제 구태의연할뿐이며 대중매체 및 테크놀러지예술이 현대인의 사상과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예술이라면서 포스트모더니즘 예술가들보다 더 강력하게 예술의 대중화를 실천하고 있다. 예컨대 컴퓨터로 만들어진 인터넷에 띄워진 시각 이미지들은 무한 복제의 속성르 발휘해 가장 대중적인 예술로 소통된다.이에 따라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 원거리에서 여러 사람이 합동제작하는 새로운 형태의 작품이 탄생하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디지털이 보여주는 힘은 창작에서 소통에 이루는 미술과정 및 내용ㅇ르 정보화하는데 있다. 사이버 공간에 가득 채워진 미술관련정보들은 미술가뿐만 아니라 교육,산업,행정등의 종사자들에게 공개되어 문화의 질 향상을 돕게 된다. 미술가들은 디지털 정보 시스템을 통해 집이나 작업실에서 자신의 작품에 대한 정보를 올리거나 자신이 창작에 필요한 정볼르 찾아 창작 활동 및 실생활에 활용할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작품과 평론을 홈페이지에 담아 네티즌들에게 홍보하고 의견교환 및 작품판맬르 할수 있다. 인터넷은 미술가들에게 매우 유익한 홍보 매체이자 비즈니스의 장인것이다.
디지털 매체 환경의 빛과 그늘
지금 시간에도 컴퓨터와 네트워크의 압도적 속도감과 실시간적동시성은 예측을 넘어 이간의 시지각적 수준을 끊임없이 확장시키고 있다.
디지털 매체의 도입과 활용은 예술의 형식과 개념을 어떤 방식으로 변환시키고 기존 예술 영역간의 관계를 급진적으로 재정의 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이미 네트워크와 컴퓨터를 매개로 기존 장르간의 융합과 예술 영역사이의 결합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등장한 ‘웹아트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순수와 상업미술, 고급과 하위문화, 제도와 주변부 미술이 뒤섞여 있어 양식적 분류나 개념 저의 자체를 불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 디지털 매체의 무제한적 확장성과 역동적 상호작용성은 시공간의 물리적 제약을 극복한 새로운 소통양식의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전통 매체의 단방향성과 단선적 소통양식을 극적으로 넘어선다는 점에서 디지털 매체의 대안적 잠재력과 민주적 소통의 가능성은 고무적이다.
디지털 매체의 상호작용성은 문화 생산자와 숭요자의 전통적 관계를 역전시켜, 익명의 수용자에 의해 구성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예술 형식을 이미 탄생시켰다. 그러나 대안적 가능성과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매첼르 이용한 미술 흐름의 미래가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소통의 수평적 확대가 예술적 이해와 소통의 질을 개선해 줄 것이라는 믿음도 근거가 없는 환사에 불구하다.
우리가 항상 경계해야 할 것은 매체에 대한 기술 결정론적 시각과 매체 의존적인 접근방식이다. 소통의 양적인 확장을 겨냥하고 매체의 기술적 효과를 추수하게 되면 정작 매체가 위치하는 일상의 미세한 맥락을 포착하지 못할 위험을 지닌다.
매체 자체의 논리나 기술적 관성에 전적으로 의탁된 작품이 테크놀러지의 억센 그물망을 빠져 나온 일상의 섬세한 의미들을 어떻게 응결시킬수 있을까?
보다 중요한 것은 소통의 범위나 매체 자체의 효과가 아니라 정보와 네트워크에 둘러싸인 생활세계와 수용자의 일상적 의식과 무의식이 아닐까?
다른 한편으로 우리가 쉽게 범하게 되는 오류는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테크놀러지의 부정적 국면을 간과하거나 축소적 양상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매체는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 확산적 국면과 축소적 국면, 증폭적 양상과 차감적 양상이라는 이중적 속성을 필연적으로 수반하다. 인터넷만 하더라도 무제한의 확장성과 개방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안으로는 극도로 폐쇄된 소통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과거 전화가 등장함으로써 원거리 통신이 가능해졌지만 사람 사이에 얼굴을 마주하는 대면소통의 여지가 줄어든 것처럼 , 무한한 접속이 가능하면서도 은밀하게 폐쇄된 이 네트워크는 직접적인 미적 체험의 의 풍부함과 작품이 위치되는 일상적 맥락을 허상공간에서 점멸하는 신기루의 차원으로 휘발시켜 버릴수 도 있다.
더구나 첨단 매체에 대한 기능위주의 접근은 예술을 효과로 환원시키고 예술에 있어 ‘가치’의 문젤르 포기하는 결과로 이어질수도 잇다.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와 소프트웨어의’버전업’이 작품의 가치뿐만이 아니라 형식적 참신성마저 담보래주지 못한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그러나 실제로 하이 테크놀러지를 이용하는 작가들은 첨단에 대한 유혹과 효과에 대한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여기서 인터렉티브 아트작가들이 무엇보다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매체의 개입이나 중계자체를 은폐시킬수록 수용자의 심리적 침투력이 극대화된다는 점이다. 영상매체의 정세도만을 거론하더라도 영상의 의 해상도가 낮을수록 관객의 정서적인 몰입이나 심
실존인물이었던 ‘브랜든’이라는 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사이버공간에서 새롭게 만들어 가는 이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없는 화면이 뜨고 그 위로 마우스를 움직이면 마우스가 가는 부분마다 작은 그림들이 떠오른다.25개의 작은 그림이 다뜨고 난후, 다시 그위로 마우스가 움직이면 그움직임을 따라 그림이 바뀐다. 그뿐만 아니라 정해진 사이즈와 이미지 형식으로 입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삽입시킬수 있어 방문자와의 인터렉티브를 실현했다.
인터렉티브 아트를 대표하는 작가로는 제프리 쇼를 들수 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 <함께 동굴 만들기>는 글자로 만들어진 터널 안에 인형이 서 잇고, 관객의 움직임을 따라 그 글자 터널속의 인형이 움직이는 작품이다.
디지털 시대의 미술
컴퓨터와 통신이 결합된 인터넷은 개인과 개인, 집단가 집단이 국경과 언어를 초월해 자유로이 자기공간을 만들어 가는 인류의 커뮤니케이션 매체, 정보화의 첨단기지이다.
생명체처럼 끊임없이 자기번식을 하고 국가도 마음대로 통제할수 없는 무한의 창조공간인 인터넷은 정보공유정신을 바탕으로 작품의 생산과 소통의 경게를 허물어 작가와 관람자가 동시에 상호소통할수 있게 만든다.
디지털 미술은 포스트모더니즘이 예술을 폭넓게 대중화시켰던 것 이상으로 예술을 대중화시킨다. 강상현실,로보틱스 아티스트들은 전통적인 미술은 이제 구태의연할뿐이며 대중매체 및 테크놀러지예술이 현대인의 사상과 철학을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예술이라면서 포스트모더니즘 예술가들보다 더 강력하게 예술의 대중화를 실천하고 있다. 예컨대 컴퓨터로 만들어진 인터넷에 띄워진 시각 이미지들은 무한 복제의 속성르 발휘해 가장 대중적인 예술로 소통된다.이에 따라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 원거리에서 여러 사람이 합동제작하는 새로운 형태의 작품이 탄생하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디지털이 보여주는 힘은 창작에서 소통에 이루는 미술과정 및 내용ㅇ르 정보화하는데 있다. 사이버 공간에 가득 채워진 미술관련정보들은 미술가뿐만 아니라 교육,산업,행정등의 종사자들에게 공개되어 문화의 질 향상을 돕게 된다. 미술가들은 디지털 정보 시스템을 통해 집이나 작업실에서 자신의 작품에 대한 정보를 올리거나 자신이 창작에 필요한 정볼르 찾아 창작 활동 및 실생활에 활용할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작품과 평론을 홈페이지에 담아 네티즌들에게 홍보하고 의견교환 및 작품판맬르 할수 있다. 인터넷은 미술가들에게 매우 유익한 홍보 매체이자 비즈니스의 장인것이다.
디지털 매체 환경의 빛과 그늘
지금 시간에도 컴퓨터와 네트워크의 압도적 속도감과 실시간적동시성은 예측을 넘어 이간의 시지각적 수준을 끊임없이 확장시키고 있다.
디지털 매체의 도입과 활용은 예술의 형식과 개념을 어떤 방식으로 변환시키고 기존 예술 영역간의 관계를 급진적으로 재정의 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이미 네트워크와 컴퓨터를 매개로 기존 장르간의 융합과 예술 영역사이의 결합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등장한 ‘웹아트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순수와 상업미술, 고급과 하위문화, 제도와 주변부 미술이 뒤섞여 있어 양식적 분류나 개념 저의 자체를 불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 디지털 매체의 무제한적 확장성과 역동적 상호작용성은 시공간의 물리적 제약을 극복한 새로운 소통양식의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전통 매체의 단방향성과 단선적 소통양식을 극적으로 넘어선다는 점에서 디지털 매체의 대안적 잠재력과 민주적 소통의 가능성은 고무적이다.
디지털 매체의 상호작용성은 문화 생산자와 숭요자의 전통적 관계를 역전시켜, 익명의 수용자에 의해 구성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예술 형식을 이미 탄생시켰다. 그러나 대안적 가능성과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매첼르 이용한 미술 흐름의 미래가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소통의 수평적 확대가 예술적 이해와 소통의 질을 개선해 줄 것이라는 믿음도 근거가 없는 환사에 불구하다.
우리가 항상 경계해야 할 것은 매체에 대한 기술 결정론적 시각과 매체 의존적인 접근방식이다. 소통의 양적인 확장을 겨냥하고 매체의 기술적 효과를 추수하게 되면 정작 매체가 위치하는 일상의 미세한 맥락을 포착하지 못할 위험을 지닌다.
매체 자체의 논리나 기술적 관성에 전적으로 의탁된 작품이 테크놀러지의 억센 그물망을 빠져 나온 일상의 섬세한 의미들을 어떻게 응결시킬수 있을까?
보다 중요한 것은 소통의 범위나 매체 자체의 효과가 아니라 정보와 네트워크에 둘러싸인 생활세계와 수용자의 일상적 의식과 무의식이 아닐까?
다른 한편으로 우리가 쉽게 범하게 되는 오류는 ‘디지털’이라는 새로운 테크놀러지의 부정적 국면을 간과하거나 축소적 양상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매체는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 확산적 국면과 축소적 국면, 증폭적 양상과 차감적 양상이라는 이중적 속성을 필연적으로 수반하다. 인터넷만 하더라도 무제한의 확장성과 개방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안으로는 극도로 폐쇄된 소통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과거 전화가 등장함으로써 원거리 통신이 가능해졌지만 사람 사이에 얼굴을 마주하는 대면소통의 여지가 줄어든 것처럼 , 무한한 접속이 가능하면서도 은밀하게 폐쇄된 이 네트워크는 직접적인 미적 체험의 의 풍부함과 작품이 위치되는 일상적 맥락을 허상공간에서 점멸하는 신기루의 차원으로 휘발시켜 버릴수 도 있다.
더구나 첨단 매체에 대한 기능위주의 접근은 예술을 효과로 환원시키고 예술에 있어 ‘가치’의 문젤르 포기하는 결과로 이어질수도 잇다. 시스템의 ‘업그레이드’와 소프트웨어의’버전업’이 작품의 가치뿐만이 아니라 형식적 참신성마저 담보래주지 못한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그러나 실제로 하이 테크놀러지를 이용하는 작가들은 첨단에 대한 유혹과 효과에 대한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여기서 인터렉티브 아트작가들이 무엇보다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매체의 개입이나 중계자체를 은폐시킬수록 수용자의 심리적 침투력이 극대화된다는 점이다. 영상매체의 정세도만을 거론하더라도 영상의 의 해상도가 낮을수록 관객의 정서적인 몰입이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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