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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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넷째, 사전검열제의 폐지이다. 검열제는 아동이나 청소년의 정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장면을 심의하여 삭제하는 것을 말한다. 전쟁 애니메이션에서 전투장면을 잘라버리면 무슨의미가 있겠는가. “이웃집의 토토로”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있다. 이 영화는 주인공인 “토토로”가 너무 괴기스러워 아이들의 정서에 큰 충격을 주고 공포심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개봉이 금지되었다. 그러나 이 영화를 아는 사람들은 황당하기 그지없는 일 일 뿐이다.
한국의 애니메이션 시장은 아주 얼어붙지 않았다. 국내에서 개봉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원령공주”외 여러 작품은 국내에서도 성공하였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은 계속적으로 개봉하고 있다. 한국의 제작사들도 좀더 참신한 구성, 탄탄한 줄거리, 짜임새 있는 영상으로 제작한다면 흥행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마지막으로 내가 생각하기에 지금까지의 한국 애니메이션 중에서 제일 뛰어난 수작을 꼽으라면 단연 “원더풀 데이즈”일 것이다. 허나 여기에도 아직 부족한 점이 있기에 좀더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과 한국 애니메이션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면 한국 애니의 미래는 그리 어둡지 만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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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만화영화,   원더풀데이즈,   멀티미디어,   만화,   일본애니메이션,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