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선박공업의 역사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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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북 선박공업의 역사와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여는 말

Ⅱ. 이북선박공업의 역사
1. 해방 이전 이북의 선박공업
2. 해방 이후 이북의 선박공업

Ⅲ. 이북선박공업의 현황
1. 조선관련 행정조직
2. 주요조선소
3. 선박 건조량과 보유량 현황
4. 선박건조 기술수준과 건조실적

Ⅳ. 닫는 말:이북선박공업의 과제와 전망-남북경협을 중심으로
1. 이북선박공업의 문제점
2. 이북 선박공업의 전망

본문내용

다.
그러나 이들 조선소도 194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제의 군국주의가 팽배해졌는데, 이때에 점령지역인 한(조선)반도를 비롯한 중국, 싱가폴 등 해외지역에서도 일제 자신들의 선박을 건조하거나 수리하도록 하였으며, 조선소의 경영도 국가가 일제가 직접 통제를 하였다.
2. 해방 이후 이북의 선박공업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소유하고 운영해오던 조선소들은 조선인에 양도되어졌다. 1950년대에 들어서 이북의 조선소들은 낡은 시설을 교체하고 전쟁으로 인하여 파괴된 부분을 복구하는 등 조선시설의 복구 작업에 경주하였다. 특히 한(조선)반도 전쟁이 끝난 후에는 소련과 체코슬로바키아 등 다른 공산권들의 원조를 바탕으로 공작기계 및 각종 장비를 보충하여 선박공업이 다소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1960년대 이북은 경제적반의 목표를 중공업 우선성장에 둠으로써 선박공업이 중요한 산업분야로 각광 받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때 실시되었던 경제계획은 결국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였으며 제1차 7개년 계획은 1970년까지 연기되는 부진을 나타내었다.
오늘날 이북의 선박공업 기반은 1960년대에 걸쳐 현저한 시설확장과 기술개발을 이룸으로써 조성되게 된다. 이 시기에는 연근해 어업을 위한 소형 어선의 개발은 물론 청진조선소에서 3,500톤급 냉장운반선이나 67년 남포조선소에서는 3,750톤급 선미트롤선이 처음으로 건조되었으며 전자접블록식 건조공법도 이때 도입되었다.
1970년대 들어 이북의 조선소들은 종래 어선 중심의 건조선종을 일반화물선으로 전환하며 어선도 원양어업에 적합한 대형선박 건조를 추진하였다. 예를 들어 화물선 분야는 비공산권과의 교역증대에 따라 1974년에 처음으로 1만 4천톤급 화물선을 건조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70년대 선박공업의 발전 속도는 이남에 비해 현저하게 약화되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에는 이북의 경제발전이 급속히 저하되면서 제2차 7개년계획 이후 2년 동안의 조정기를 갖고 다시 제3차 7개년계획을 추진되었으나 생필품 등 경공업분야의 낙후 등 이북 경제의 전반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러한 경제정세에서 이북 선박공업은 일반화물선 및 어선의 표준화와 대형화를 추진하는 것 이외에 제반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였다. 특히 90년대 들어와 이북은 세계조선시장에서 현재 주로 선진조선국들이 공급하고 있는 건화물선과 컨테이너선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91년 청진조선소에서 1만톤 규모의 화물선을 건조하였으며, 92년에는 여객선인 ‘만경봉-92호’를 건조하기도 하였다. 93년에는 남포조선소에서 대형 플로팅 도크인 ‘회령 623호’를 건조하는 등 경제적 악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선박건조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이북 선박공업의 발전단계는 과거 1978년 이전 중국의 선박공업이나 1970년대 초 이남의 기술수준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즉 건화물선이나 대형유조선 중심의 선박건조는 현재로선 어려울 뿐만 아니라 외국으로부터 기술도입 및 자재수입에 대한 어려움으로 선박수리도 소화하지 못하는 실정으로 보여진다. 마문식, 「북한조선산업의 현황과 좌제」, 해운산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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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4.12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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