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부의 미래 내용과 줄거리- 요약중심으로
본론- 부의 미래, 무엇을 말하는가?
- 토플러가 말하는 부의 미래,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 한국사회와 부의 미래, 그전망과 예측 가능성
결론- 부의 미래가 주는 교훈과 시사점
본론- 부의 미래, 무엇을 말하는가?
- 토플러가 말하는 부의 미래,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 한국사회와 부의 미래, 그전망과 예측 가능성
결론- 부의 미래가 주는 교훈과 시사점
본문내용
부의 미래 서평, 독후감- 느낀점과 교훈을 중심으로
목차
서론- 부의 미래 내용과 줄거리- 요약중심으로
본론- 부의 미래, 무엇을 말하는가?
- 토플러가 말하는 부의 미래,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 한국사회와 부의 미래, 그전망과 예측 가능성
결론- 부의 미래가 주는 교훈과 시사점
부란 무엇인가? 어떤 경우이건 부란 갈망을 만족시키는 그 무엇을 의미한다. 부를 대체적으로 정의해 보면 일종의 소유라고 말 할 수 있으며, 경제학자들은 이를 효용이라고 부른다. 부는 우리에게 어떤 형태의 웰빙을 제공하거나 다른 형태의 부로 교환할 수 있게 만든다. 어떠한 경우에든 부는 욕망의 소산이다. 부가 욕망에서 시작되었으므로 부를 과거에는 나쁘게 봐온 경우도 있었으며,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부의 창출 시스템은 시대를 거치며 변화해 왔다.
부의 창출 시스템
인간이 경제적인 잉여 생산물을 산출할 수 있게 되면서 진정한 의미의 부 창출시스템이 최초로 갖춰지기 시작했다. 첫 번째 부 창출시스템은 최초로 인간이 제한적으로나마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자연을 활용할 수 있게 된 농업의 발명이다. 이로 인해 인간은 일정한 장소에 정착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잉여생산물을 중심으로 교역과 거래가 발생하고, 권력이 발생하고, 전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농업문명의 탄생이 제 1의 물결이다.
두 번째 혁명적인 부 창출 시스템은 산업주의이다. 계몽주의라는 새로운 사상과 함께 싹튼 제2물결의 부 창출 시스템은 결과적으로 공장, 도시화, 세속주의를 가져왔다. 그리고 그것은 대량생산, 대량교육, 대중매체, 대중문화로 이어졌으며, 제 2물결이 일으킨 현대적인 것들은 우리가 지금 선진 경제라 부르는 모든 것의 원동력이 되었다. 반면, 지구를 오염시키고, 식민주의, 전쟁 등 수많은 비극을 가져온 것도 바로 이 산업주의였다
부의 제3의 물결은 지식이다. 제 2의 물결의 부 창출시스템이 대량화를 가져왔다면, 제3물결은 생산과 시장, 사회를 탈대량화로 유도한다. 제3의 물결은 조직을 수평화하고 네트워크 구조나 다른 대안 구조로의 전환을 요구한다. 제 3의 물결은 이제 서막에 불과하며 지금도 엄청난 속도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심층기반
많은 전문가들이 주식시장의 변동과, 경제적인 변동이 기반의 변화 때문이라고 말한다. 기반이라는 것은 정확히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 변수 또는 요소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표면적인 변수나, 피상적인 기반보다 훨씬 더 원초적이며 보다 기본적이고 강력한 요소들이 있다. 이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으며 부의 창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경제체제에서나 상관없이 모든 문화나 문명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모든 발전 단계에 통틀어서 중요한 기반이 된다. 그것이 바로 심층기반이며 가장 강력하고 매혹적인 세가지 심층기반이 시간, 공간, 지식이며 이 세가지 기반이 부의 미래를 형성하게 될 것이 확실하다.
시간
제 2의 물결이 부를 창출했던 산업화 시대에는 시간은 계획적이었으며 거의 획일화 되어있었다. 조립라인에서의 작업자들은 시간의 배분에 의해서 업무를 수행했으며, 그에 의해서 출근과 퇴근 하루, 일주일의 생활이 결정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기계적이고 규칙적으로 잠에서 깨어나고, 아침을 먹고, 일터로 향했다. 공장뿐 아니라 학교도, 가정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제3의 물결인 지식이 부를 창출하는 시대에는 더 이상 동일한 시간을 투입해서 그만큼의 효용을 내리라는 보장이 없다. 아니 그 반대의 경우가 많다. 지식으로 무장된 전문가의 스케쥴은 개인에 따라서 맞춤화 되어있으며,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시간에 비례하여 떠오르지 않는다. 시간은 사회와 문화를 급속하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아직도 산업시대의 낡은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는 관료주의, 법, 제도 등은 이러한 지식 기반 시스템의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
공간
시간과 인간의 관계가 변하듯 심층 기반인 공간과 인간의 관계도 변하고 있다. 어제의 부를 창출하는 공간은 지리적으로 매우 인접한 곳에서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았다. 무역이나, 생산, 노동력의 확보도 인접한 국가나 도시에서 이루어 졌으며, 이것이 부를 창출하는 고 부가가치의 장소였다. 그러나, 새로운 경제 시스템은 더 이상 기존의 권력구조나 지역적 경계에 맞춰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신흥 경제지구들은 국가의 경계를 넘어서고 있으며, 인도와 중국은 거리상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첨단 IT산업의 아웃소싱 기지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새로운 경제에서는 지식 집약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똑똑하고 창의적인 노동력을 유인하고 세계 각지의 비즈니스를 끌어들일 수 있는 장소를 창출하기 위해 경쟁한다.
지식
지식은 혁명적 부의 한 가지 심층 기반 요소로서 사회 경제적 환경을 가장 빠르게 바꾸고 있다. 지식은 일면 미래 경제의 석유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석유는 쓸수록 줄어들지만, 지식은 사용할수록 더 많이 창조된다. 이젠 전처럼 ‘경제학은 희소자원을 분배하는 과학이다’라고 정의 할 수 없게 되었다. 지식은 본질적으로 무한하며, 어떤 상품보다도 이동이 편리하며, 점점 더 작은 공간에 저장할 수 있다. 지식을 생성하고 축적할 수 있는 능력이 발달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지금도 3만5000년 이전의 조상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우리는 인간이 생각을 시작한 이래로 세계 지식체계를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격변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부의 미래, 무엇을 말하는가?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은 단독으로 오지 않으며 새로운
목차
서론- 부의 미래 내용과 줄거리- 요약중심으로
본론- 부의 미래, 무엇을 말하는가?
- 토플러가 말하는 부의 미래,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 한국사회와 부의 미래, 그전망과 예측 가능성
결론- 부의 미래가 주는 교훈과 시사점
부란 무엇인가? 어떤 경우이건 부란 갈망을 만족시키는 그 무엇을 의미한다. 부를 대체적으로 정의해 보면 일종의 소유라고 말 할 수 있으며, 경제학자들은 이를 효용이라고 부른다. 부는 우리에게 어떤 형태의 웰빙을 제공하거나 다른 형태의 부로 교환할 수 있게 만든다. 어떠한 경우에든 부는 욕망의 소산이다. 부가 욕망에서 시작되었으므로 부를 과거에는 나쁘게 봐온 경우도 있었으며,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부의 창출 시스템은 시대를 거치며 변화해 왔다.
부의 창출 시스템
인간이 경제적인 잉여 생산물을 산출할 수 있게 되면서 진정한 의미의 부 창출시스템이 최초로 갖춰지기 시작했다. 첫 번째 부 창출시스템은 최초로 인간이 제한적으로나마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자연을 활용할 수 있게 된 농업의 발명이다. 이로 인해 인간은 일정한 장소에 정착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잉여생산물을 중심으로 교역과 거래가 발생하고, 권력이 발생하고, 전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농업문명의 탄생이 제 1의 물결이다.
두 번째 혁명적인 부 창출 시스템은 산업주의이다. 계몽주의라는 새로운 사상과 함께 싹튼 제2물결의 부 창출 시스템은 결과적으로 공장, 도시화, 세속주의를 가져왔다. 그리고 그것은 대량생산, 대량교육, 대중매체, 대중문화로 이어졌으며, 제 2물결이 일으킨 현대적인 것들은 우리가 지금 선진 경제라 부르는 모든 것의 원동력이 되었다. 반면, 지구를 오염시키고, 식민주의, 전쟁 등 수많은 비극을 가져온 것도 바로 이 산업주의였다
부의 제3의 물결은 지식이다. 제 2의 물결의 부 창출시스템이 대량화를 가져왔다면, 제3물결은 생산과 시장, 사회를 탈대량화로 유도한다. 제3의 물결은 조직을 수평화하고 네트워크 구조나 다른 대안 구조로의 전환을 요구한다. 제 3의 물결은 이제 서막에 불과하며 지금도 엄청난 속도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심층기반
많은 전문가들이 주식시장의 변동과, 경제적인 변동이 기반의 변화 때문이라고 말한다. 기반이라는 것은 정확히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 변수 또는 요소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표면적인 변수나, 피상적인 기반보다 훨씬 더 원초적이며 보다 기본적이고 강력한 요소들이 있다. 이것은 매우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으며 부의 창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경제체제에서나 상관없이 모든 문화나 문명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모든 발전 단계에 통틀어서 중요한 기반이 된다. 그것이 바로 심층기반이며 가장 강력하고 매혹적인 세가지 심층기반이 시간, 공간, 지식이며 이 세가지 기반이 부의 미래를 형성하게 될 것이 확실하다.
시간
제 2의 물결이 부를 창출했던 산업화 시대에는 시간은 계획적이었으며 거의 획일화 되어있었다. 조립라인에서의 작업자들은 시간의 배분에 의해서 업무를 수행했으며, 그에 의해서 출근과 퇴근 하루, 일주일의 생활이 결정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기계적이고 규칙적으로 잠에서 깨어나고, 아침을 먹고, 일터로 향했다. 공장뿐 아니라 학교도, 가정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제3의 물결인 지식이 부를 창출하는 시대에는 더 이상 동일한 시간을 투입해서 그만큼의 효용을 내리라는 보장이 없다. 아니 그 반대의 경우가 많다. 지식으로 무장된 전문가의 스케쥴은 개인에 따라서 맞춤화 되어있으며,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시간에 비례하여 떠오르지 않는다. 시간은 사회와 문화를 급속하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아직도 산업시대의 낡은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는 관료주의, 법, 제도 등은 이러한 지식 기반 시스템의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
공간
시간과 인간의 관계가 변하듯 심층 기반인 공간과 인간의 관계도 변하고 있다. 어제의 부를 창출하는 공간은 지리적으로 매우 인접한 곳에서 이루어 지는 경우가 많았다. 무역이나, 생산, 노동력의 확보도 인접한 국가나 도시에서 이루어 졌으며, 이것이 부를 창출하는 고 부가가치의 장소였다. 그러나, 새로운 경제 시스템은 더 이상 기존의 권력구조나 지역적 경계에 맞춰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신흥 경제지구들은 국가의 경계를 넘어서고 있으며, 인도와 중국은 거리상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첨단 IT산업의 아웃소싱 기지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새로운 경제에서는 지식 집약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똑똑하고 창의적인 노동력을 유인하고 세계 각지의 비즈니스를 끌어들일 수 있는 장소를 창출하기 위해 경쟁한다.
지식
지식은 혁명적 부의 한 가지 심층 기반 요소로서 사회 경제적 환경을 가장 빠르게 바꾸고 있다. 지식은 일면 미래 경제의 석유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석유는 쓸수록 줄어들지만, 지식은 사용할수록 더 많이 창조된다. 이젠 전처럼 ‘경제학은 희소자원을 분배하는 과학이다’라고 정의 할 수 없게 되었다. 지식은 본질적으로 무한하며, 어떤 상품보다도 이동이 편리하며, 점점 더 작은 공간에 저장할 수 있다. 지식을 생성하고 축적할 수 있는 능력이 발달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지금도 3만5000년 이전의 조상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우리는 인간이 생각을 시작한 이래로 세계 지식체계를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격변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부의 미래, 무엇을 말하는가?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은 단독으로 오지 않으며 새로운
추천자료
[우수평가자료]부의 8법칙 독후감.- 저자가 말하는 핵심 교훈과 시사점.
[우수평가자료]경영의 미래 독후감.- 저자가 말하는 핵심 교훈과 시사점.
[우수평가]꿈 희망 미래 독후감.- 핵심내용 분석과 개인적인 느낌을 중심으로.
부의미래 서평
[독후감/서평/요약] [독후감] 10년 후 미래 _ 대니얼 앨트먼(Daniel Altman) 저
젊음의 탄생, 부의미래 독후감
[독후감] ‘비판적 교육학과 공교육의 미래 : 신자유주의 교육개혁을 재검토한다’를 읽고 _ 마...
[독후감] ‘부의 창조’를 읽고
[독후감] 『오래된 미래』를 읽고 -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_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저
[독후감] ‘오래된 미래’를 읽고 _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저
[독후감]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_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독후감]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부의 추월 차선 독서감상문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