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디푸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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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던데 그럼 죽을 뻔 했던 순간이 얼마나 많았던 것인지 살짝 웃음을 짓게 한다. 그러나 그와 같은 시대 사람들의 일치된 증언은 그의 죽음이 그의 일생과 마찬가지로 장엄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매우 많은 작품을 남긴 시인이었다. 123편에 이르는 작품을 썼다고 하며, 그 중 100편 이상이 그 제목과 단편(斷片)으로 우리에게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완전히 전해 내려오는 것은 7편에 지나지 않는다. 그의 대표작품들로는 『안티고네(Antigone)』 이보다도 그 짜임새나 표현이 좀 서투른 『아이아스(Ajas)』,『엘렉트라(Elektra)』, 이번에 읽은『오이디푸스 왕(Oidipous Tyrannos)』, 『트라키아의 여인들(Trakhinia)』, 『필로크테테스(Philoktetes, 기원전 410년에 상연』그리고 그의 마지막 작품이며 『오이디푸스왕』의 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Oidipous epi Kolonoi)』 가 있다. 특히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Oidipous epi Kolonoi)』는 그가 세상을 떠난 다음, 기원전 401년에 그의 손자가 상연해서 비로소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 밖에 최근 발견된 사티로스(Satyros)극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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