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답사

소개글

국립중앙박물관 답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렇게 백자까지 관람을 다 끝마친 우리는 이미 많이 지쳐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큰 박물관에 있는 유물들은 대부분 다 훑어보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음에 보람을 느꼈다. 박물관의 크기가 생각보다 너무나 크고 넓었기 때문에 교수님의 말씀대로 정말 제대로 보려면 하루 이틀 가지고는 모자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우리도 역시 박물관에 있는 모든 전시물을 돌아볼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래도 이왕 왔으니까 최대한 전시된 유물들을 많이 보고 가자는 뜻에서 1층부터 3층까지 다 돌아보고 나왔다. 고고관의 구석기 시대부터 3층 도자기 공예에 이르기 까지 정말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과 공예품, 그리고 건축물 등을 볼 수 있었다. 인터넷이나 책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렇게 박물관에 견학을 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생각하면서 느껴보는 것이 얼마나 뿌듯하고 좋은 것인지 알게 되었다. 그럼과 동시에 지금시대가 아닌 이전 시대 사람들은 고도의 기술이 발달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정교하고 세밀하면서도 화려만 작품들을 만들었음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박물관을 견학하고 돌아오면서 물론 배고프고 힘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긴 하지만 내가 그동안 미술 분야에 너무나 관심이 없었던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반성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세계의 다른 미술 작품들 보다 우리나라의 미술 작품들이 얼마나 우수한 것인가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살아야겠다.
◆ Reference
▷ http://www.museum.go.kr/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 국립중앙박물관 안내책자 , 팸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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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기행문,   미술관,   박물관,   판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