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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말라는 그러니 아이들에게 전쟁과 같은 폭력을 행사하지 말라는 의미를 간곡히 그러나 돌려서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 곳곳에서 행해지고 있는 전쟁과 폭력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들과 여자들이었다. 그러니 꽃과 같은 아무런 상처를 입힐 수 없는 물건으로 때려도 이들은 사회적인 약자이기 때문에 상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는 어렵고 보호해야 할 사람들은 정말로 많이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앞으로 이 세상의 미래를 짊어져야 할 어린이와 이 어린이들의 가장 큰 스승인 어머니의 역할을 하는 여자들이야 말로 제일 먼저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전 세계의 모든 고통 받은 여성들과 아이들이 행복해지고 사라지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나는 바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