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 론
● 본 론
- 알로에란?
- 알로에의 역사
-알로에의 종류
-알로에의 올바른 사용 방법
-알로에의 효능
-알로에 생활 활용법
- 알로에의 장점
-알로에 사용 시 주의점
● 결 론
- 알로에의 개선방안 연구할 점
- 레포트를 하면서 나의 생각
- 출 처
● 본 론
- 알로에란?
- 알로에의 역사
-알로에의 종류
-알로에의 올바른 사용 방법
-알로에의 효능
-알로에 생활 활용법
- 알로에의 장점
-알로에 사용 시 주의점
● 결 론
- 알로에의 개선방안 연구할 점
- 레포트를 하면서 나의 생각
- 출 처
본문내용
전 4세기에 이르면 고대그리스에 알로에의 사용이 더욱 보편화되었습니다. 즉‘의학의 아버지’라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알로에의 임상 치료제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 그 무렵에 지중해를 중심으로 대제국을 건설한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은 페르샤 정복에 나서기 전해인 기원전 333년 소코트라 섬을 정복했습니다. 이 섬에는 알로에의 큰 군락지가 있었으므로 종군하는 장병의 질병이나 부상에 사용할 다량의 알로에를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원전 1세기에, 지금도 세계 미녀의 표본처럼 일컬어지고 있는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타라 여왕의 매력과 아름다움은 알로에의 즙액으로 목욕하고 그것으로 화장한데서 연유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그녀는 마케도니아 출신의 그리스계 여자였습니다. 기원후 1세기부터 알로에의 용도는 더욱 다양해지고 그 효능과 구체적인 조제방법도 자세히 기록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리스의 의사로서 고전 시대 초고의 의학자로 일컬어진 디오스코리데스가 지은 <그리스 본초>라는 책이 있습니다. 알로에의 약효가 널리 일반에게 인정된 것은 12세기에 독일의 약전에 수록되면서부터입니다. 지금은 우리의<대한약전>을 비롯해서 세계 20여 개국의 약전에 알로에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② 중국에서의 알로에의 역사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샤 원정으로 지금의 이란 지방까지 전파된 알로에는 이윽고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역의 약물이 중국에 전해진 것은 당나라 때부터였으니 알로에가 흘러들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 아니었을까 추측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문헌에 알로에가 처음 나타난 것은 송나라때 들어와서의 일입니다. 송태조 종광윤의 어명으로 편찬된 <개보신상정본초>라는 20군의 책이 그것인데, 당시의 연호인 개보의 시대에 새로 자세하게 정립한 약용 동식물을 기록한 책이라는 정도의 뜻입니다. 이것이 완성된 것은 개보 6년의 일이고 흔히 이름을 줄여서 <개보본초>라 불렸습니다. 중국 사람들의 알로에 이용은 당시 외국인의 눈에 뛸 정도 였으며, 즉 13세기 말경에 당시 원나라 때의 중국을 여행한 마르코 폴로는 <동방견문록>에서 중국인들이 알로에 위명 치료와 종기피부 질환에 사용하고 있더라고 기록해놨습니다. 옛날 중국에서는 알로에를 어떻게 해서 사용했냐면 중국은 알로에의 자생지가 아니었으므로 생잎을 사용하지는 않았고 오늘날 약전 알로에처럼 알로에 생잎의 즙액을 다려서 말린 가공품을 페르샤에서 수입해다 썼던 것입니다.
③ 일본에서의 알로에의 역사
페르샤 상인이 실크로드를 통해서 중국에 전해 준 알로에는 우리나라에 소개되었고 다시 일본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에도시대에 나온 책들에 알로에가 소개되어 있으며, 이와 별도로 16세기의 중엽부터 서양의 선교사가 규슈지방에 들어와서 기독교와 함께 사양문명을 전하면서 아울러 알로에를 생초로 들여와 심음으로서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큐수시코쿠아타키등 기후가 따뜻한 지방에서는 민가마다 몇 그루씩 알로에가 심구어지고, 또 노지에서 재배되어 ‘의사를 못살게 하는 풀’ 또는 ‘의사 무용(無用)의 풀’이라 하여 애용되고 있습니다. 나가사키 사람들이 원폭 방사능 화상을 알로에로 치료하게 된 것도 평소 화상에 민간약으로 알로에를 사용해 온 습관에서였을 것입니다. 일본에서 알로에가 현대의 의료품으로서 공인된 것은 1886년에<일본약국방>이 공포되면서 부터인데 지금까지 9판이 개정되는 동안 계속해서 유지되어 온 것은 알로에의 독특한 의료성분을 다른 약재로는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일본은 세계에서도 알로에의 연구이용재배가 가장 활발한 나라중의 하나입니다. 생잎 사용은 물론 알로에를 원료로 한 분말정제시럽 등의 약품 또는 건강식품과 화장품 외에도 치약비누 등의 일용품으로 까지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습니다.
④ 우리나라에서의 알로에의 역사
알로에가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쓰이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찍부터 한방치료법이 유입되고 중국으로부터 한약재가 수입되었으므로 꽤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헌에 처음 나가는 <동의보감>에서 부터입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동의보감>은 조선조 선조대왕과 광해군의어의를 지낸 명의 허준의 저서인데, 이것이 처음 간행된 것은 광해군 2년의 일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우리나라의 약전인 <대한약전>의 제1판이 제정 공포된 것은 1958년인데, 이때 알로에가 수록되어 현행의 제 3개정판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약전’이란 의약품의 규격과 효능을 국가가 정해서 이를 국민에게 공시한 것인데, 우리나아와 중국에서는 ‘약전’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약국방’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대한약전>에 수록된 알로에는 알로에의 잎 즙액을 말린 것 또는 그것을 빻은 가루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알로에를 생잎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김정문이 처음이 아니었을까 한다. 1974년에 외국 서적을 보고 알로에의 놀라운 효능을 알게 되어 35년간이나 시달려 온 퓨머티스 관절염 등 10여 가지의 난치병을 스스로 치료한 다음 알로에의 재배에 착수하는 한편, 세계 각국으로부터 알로에에 관한 연구 논문실험 보고임상보고 등 각종 문헌과 자료를 수집 정리하여 그 효능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
- 알로에의 종류
1) 약용으로서의 알로에
(1) 알로에 아보레센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 주, 그리고 트랜스바알 주 동부와 남부가 그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운산지에서는 예부터 잎을 먹거나 즙을 바르거나 스포를 하는 식으로 푹넓게 이용되어, 부모에서 자식으로, 자식에서 손자에게로, 그리고 다른 나라와 다른 지역으로 그 사용 방식이 계속 전해져 왔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인테리어를 겸한 민간약으로, 기르는 방법도 간단해서 , 집안에 알로에 화분이 하나 있다면 푸르름을 즐기면서, 응급 시에는 구급약품으로도 사용 할 수 있는 중요한 식물이다. 회녹색의 이 알로에 잎을 가늘고 길며, 줄기가 나무처럼 서있다. 지역에 따라 몇 종의 변종이 있으며 노란색 줄무늬가 들어 있는 것도 있다. 포기 밑둥과 줄기에 새끼를 많이 쳐야 꺾
② 중국에서의 알로에의 역사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샤 원정으로 지금의 이란 지방까지 전파된 알로에는 이윽고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역의 약물이 중국에 전해진 것은 당나라 때부터였으니 알로에가 흘러들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 아니었을까 추측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문헌에 알로에가 처음 나타난 것은 송나라때 들어와서의 일입니다. 송태조 종광윤의 어명으로 편찬된 <개보신상정본초>라는 20군의 책이 그것인데, 당시의 연호인 개보의 시대에 새로 자세하게 정립한 약용 동식물을 기록한 책이라는 정도의 뜻입니다. 이것이 완성된 것은 개보 6년의 일이고 흔히 이름을 줄여서 <개보본초>라 불렸습니다. 중국 사람들의 알로에 이용은 당시 외국인의 눈에 뛸 정도 였으며, 즉 13세기 말경에 당시 원나라 때의 중국을 여행한 마르코 폴로는 <동방견문록>에서 중국인들이 알로에 위명 치료와 종기피부 질환에 사용하고 있더라고 기록해놨습니다. 옛날 중국에서는 알로에를 어떻게 해서 사용했냐면 중국은 알로에의 자생지가 아니었으므로 생잎을 사용하지는 않았고 오늘날 약전 알로에처럼 알로에 생잎의 즙액을 다려서 말린 가공품을 페르샤에서 수입해다 썼던 것입니다.
③ 일본에서의 알로에의 역사
페르샤 상인이 실크로드를 통해서 중국에 전해 준 알로에는 우리나라에 소개되었고 다시 일본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에도시대에 나온 책들에 알로에가 소개되어 있으며, 이와 별도로 16세기의 중엽부터 서양의 선교사가 규슈지방에 들어와서 기독교와 함께 사양문명을 전하면서 아울러 알로에를 생초로 들여와 심음으로서 널리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큐수시코쿠아타키등 기후가 따뜻한 지방에서는 민가마다 몇 그루씩 알로에가 심구어지고, 또 노지에서 재배되어 ‘의사를 못살게 하는 풀’ 또는 ‘의사 무용(無用)의 풀’이라 하여 애용되고 있습니다. 나가사키 사람들이 원폭 방사능 화상을 알로에로 치료하게 된 것도 평소 화상에 민간약으로 알로에를 사용해 온 습관에서였을 것입니다. 일본에서 알로에가 현대의 의료품으로서 공인된 것은 1886년에<일본약국방>이 공포되면서 부터인데 지금까지 9판이 개정되는 동안 계속해서 유지되어 온 것은 알로에의 독특한 의료성분을 다른 약재로는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일본은 세계에서도 알로에의 연구이용재배가 가장 활발한 나라중의 하나입니다. 생잎 사용은 물론 알로에를 원료로 한 분말정제시럽 등의 약품 또는 건강식품과 화장품 외에도 치약비누 등의 일용품으로 까지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습니다.
④ 우리나라에서의 알로에의 역사
알로에가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쓰이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찍부터 한방치료법이 유입되고 중국으로부터 한약재가 수입되었으므로 꽤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헌에 처음 나가는 <동의보감>에서 부터입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동의보감>은 조선조 선조대왕과 광해군의어의를 지낸 명의 허준의 저서인데, 이것이 처음 간행된 것은 광해군 2년의 일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우리나라의 약전인 <대한약전>의 제1판이 제정 공포된 것은 1958년인데, 이때 알로에가 수록되어 현행의 제 3개정판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약전’이란 의약품의 규격과 효능을 국가가 정해서 이를 국민에게 공시한 것인데, 우리나아와 중국에서는 ‘약전’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약국방’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대한약전>에 수록된 알로에는 알로에의 잎 즙액을 말린 것 또는 그것을 빻은 가루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알로에를 생잎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김정문이 처음이 아니었을까 한다. 1974년에 외국 서적을 보고 알로에의 놀라운 효능을 알게 되어 35년간이나 시달려 온 퓨머티스 관절염 등 10여 가지의 난치병을 스스로 치료한 다음 알로에의 재배에 착수하는 한편, 세계 각국으로부터 알로에에 관한 연구 논문실험 보고임상보고 등 각종 문헌과 자료를 수집 정리하여 그 효능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다.
- 알로에의 종류
1) 약용으로서의 알로에
(1) 알로에 아보레센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 주, 그리고 트랜스바알 주 동부와 남부가 그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운산지에서는 예부터 잎을 먹거나 즙을 바르거나 스포를 하는 식으로 푹넓게 이용되어, 부모에서 자식으로, 자식에서 손자에게로, 그리고 다른 나라와 다른 지역으로 그 사용 방식이 계속 전해져 왔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인테리어를 겸한 민간약으로, 기르는 방법도 간단해서 , 집안에 알로에 화분이 하나 있다면 푸르름을 즐기면서, 응급 시에는 구급약품으로도 사용 할 수 있는 중요한 식물이다. 회녹색의 이 알로에 잎을 가늘고 길며, 줄기가 나무처럼 서있다. 지역에 따라 몇 종의 변종이 있으며 노란색 줄무늬가 들어 있는 것도 있다. 포기 밑둥과 줄기에 새끼를 많이 쳐야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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