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심리학] 내가 만약 한달후에 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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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적응심리학] 내가 만약 한달후에 죽는다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간 경과에 따라 느끼는 감정, 행동변화
A. 두려움
① 미지에 대한 두려움
②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
③ 가족과 친구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
④ 자기 조절 능력 상실에 대한 두려움
⑤ 육체의 상실과 무력감에 대한 두려움
⑥ 고통과 괴로움에 대한 두려움
⑦ 정체성 상실에 대한 두려움
⑧ 슬픔에 대한 두려움
⑨ 퇴행에 대한 두려움
⑩ 절단과 부패, 매장에 대한 두려움
B. 우울, 의기 소침
C. 분노와 적개심
D. 죄의식과 수치심

2. 어떤 생각, 느낌이 들까?
사람1
사람2
사람3
사람4

3. 무엇을 할까?
상동

4.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의 예시
원더풀

5. 나의 생각

본문내용

주일 지나고 나면 약간 차분해질 것 같다.
사람2
처음 내가 한달밖에 살지 못한다는 걸 알았을 때는 이 젊은 나이에 대체 내가 왜 죽어야 되는지,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왜 하필이면 그런 죽음의 상황이 나에게 닥쳐왔는지, 원망과 분노를 느낄 것 같다. 그러다가 죽음이라는 사실이 어느 정도 받아들여지고 난 후에는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과연 뭘 할것인지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사후세계는 없다고 생각하고 죽음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전혀 의식이 없는 깊이 잠자고 있는 상태와 같이 나라는 존재가 없는, 無의 상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죽기 전에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 같다. 한 달후에는 모든 것이 無가 되는데 뭔가를 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 그 죽음을 절대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거나 구속당할 필요가 없음을 인식하고 편한 마음을 가지려 할 것이다.
사람3
* 한편으로는 억울하고 슬프고 다른 한편으로는 시원하다는 느낌도 들 것 같다. 어른들이 흔히 얘기하시는 인생의 가장 좋은 시절인 대학 생활도 반이나 해보았고 어떻게 보면 앞으로 남은 기간은 고생길이 훤할텐데,(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무자식이 상팔자라는데 자식도 생겨서 날 속상하게 할 것이니 말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으로 슬퍼하기 보다는 좋게 생각하도록 노력 할 것 같다. 내가 살 기간이 한달밖에 안 남았다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가 해보고 싶었던 일탈행위도 못하고 일상의 틀에서만 최선을 다하며 움직이는 건데 과감히 일상을 떨쳐버린 기회라 생각하며 말이다.
사람4
처음에는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을 것 같다. 한 달 뒤에 죽는다는 말을 믿지 못해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입을 것 같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상황을 받아들이게 되면 혼란스러움에서 벗어나 아주 강한 의욕이 생길 것 같다. 남은 한 달을 절대로 헛되이 보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할 것이다. 또 미래를 알 수 있으니 마음 편하게 내게 닥칠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믿기지 않는 두렵고 초조한 상황을 이겨내고 어차피 한 번 뿐인 생을 남보다 조금 일찍 끝낸다는 생각으로 상황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시간을 정말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내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사후세계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살아 숨쉬는 공간은 현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은 시간동안 나 스스로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3. 남은 1달 동안 무엇을 할까?
사람1
*연인과 일 주일 정도 시간을 들여서 그 동안 가 보고 싶었지만 이런 저런 사정 때문에 못 갔던 곳들을 가능한 한 많이 돌아다닌다. 그리고 가족과 일 주일 정도 시간을 들여서 그 동안 못했던 얘기도 하고 같이 놀러도 가 보고 한다. 그 후 일 주일 정도는 가장 좋아하는 친구들과 하고 싶었던 얘기 실컷 하고 같이 해 보고 싶었던 것들 가능한 한 많이 해 본다.
마지막 일 주일은 연인과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모여서 매일밤 저녁 식사를 같이 했으면 좋겠다. 무리하게 선행이나 봉사활동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내 주변의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이 보고 그 사람들에게 최대한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말해 주고 가는 게 후회가 덜 남을 것 같다. 어떻게 보내도 이미 정해져 있는 시간이라 어떻게 해도 짧게 느껴지겠지만 그 안에라도 그 사람들을 최대한 만나 보고 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
사람2
딱히 한달 동안 선행을 한다던가 미안해던 사람에게 가서 사과를 한다던가 하는 일은 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런 일은 살 날이 오래 남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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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26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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