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역사, 지형, 교통, 관광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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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화도의 역사, 지형, 교통, 관광자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A.답사지 조사내용
1.강화도를 답사지로 선정한 이유
2. 강화도의 역사
3. 강화도의 위치와 지형
4. 관광지 및 주요 문화재
5. 기 타

B.강화도의 숙박과 교통
1. 교 통
1) 지방에서 출발
2) 서울에서 출발
3) 강화내에서
4) 막힐 때, 돌아가는 길
5) 잘못된 도로 표지판
2. 숙박시설
1) 가족호텔 및 여관
2) 강화도의 팜스테이

C. 답사내용
1. 강화도로 떠난 사람들

D.강화도 답사 중 느낀 문제점과 개선방안
1. 상방리 관리사무소 ~ 기도원
2. 기도원
3. 기도원 ~ 참성단
4. 참성단, 헬기장 봉우리
5. 내려오는 길

E. 강화도의 새로운 관광상품
(우리가 강화도를 답사하면 느낀 것을 바탕으로)
1. 추천 강화도 여행코스 : 자전거 하이킹과 역사기행을 동시에!

본문내용

설치
체험 장소(삼림욕장) 설치
식수대 설치
자연학습장 설치
휴지통 설치
참성단, 헬기장 봉우리
볼거리 부족
망원경 미설치
폐건물 방치
안전선 미설치
역사물, 사진물 전시
망원경 설치
폐건물 철거
안전선 설치
내려오는 길
계단의 높이
쇠말뚝
이정표 부족
계단의 높이를 낮게 설치
쇠말뚝 제거
이정표 설치
5. 강화도의 새로운 관광상품
(우리가 강화도를 답사하면 느낀 것을 바탕으로)
1. 추천 강화도 여행코스 : 자전거 하이킹과 역사기행을 동시에!
강화도는 여기저기 볼 것이 많은 편이지만 섬 내의 대중교통수단이 미비하여 차가 없이는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가난한 학생 신분에 차를 렌트하거나 택시를 타고 돌아다니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마시길. 여기 자전거로 다니는 강화도 여행 코스가 있다.
우선 시외버스를 타고 강화읍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리면 그 안에 강화 자전거 랜드라는 자전거 대여점이 있다. 여기서 자전거를 빌리자.
대여료는 1인용이 한시간에 2000원, 3시간 이상은 8000원이고 2인용은 한시간 4000원 3시간이상 14000원이다. 당연히 세시간 이상으로 한다. 연인이라면 다정하게 2인용 자전거를 타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자전거 바퀴 닿는데로 돌아다녀도 좋을 것이나 대표적인 하이킹 코스 4가지를 소개한다.
▲ A course
터미널 (2.8km) -역사관갑곳돈대(5.8km) - 용진진(11.7km) - 광성보(사적 제227호)(13.6km) - 덕진진(사적 제226호)(16km) - 초지진(사적 제225호) (20km) - 전등사 (25.7km) - 함허동천 야영장 (28.5km) -정수사동막리해수욕장
▲ B course
터미널 (1.3km) - 용흥궁(철종이 살던 집) (1.7km) - 고려궁지 (7.9km) - 지석묘 - 봉천대고교산리 고인돌군
▲ C course
터미널 (4km) - 선원사지(팔만대장경 판각지)(6.2km) - 철종외가(11km) - 호국교육원(12.9km) - 곤능 (13.4km) - 석능(20km) - 전등사
▲ D course
터미널(2.9km) - 찬우물약수터 (5.8km) - 안양대학교 예정지(5.8km) - 인산리저수지(8.5km) - 외포리 여객터미널 - 카페리호이용(도선시간 10분) - 석모도(석포리 포구)(25km) - 보문사
이중에서 추천하는 코스는 A코스이다. 이 코스는 역사관에서 광성보까지 약 10Km구간이 해안순환 자전거 전용도로로 되어있고, 좌측으로 염화강이, 우측으로는 논밭이 펼쳐져 있고 노면은 평탄하고 경관이 아름답고 공기가 맑은 하이킹 하기가 제일 좋은 코스라고 한다.
터미널에서 강화대교를 건너자마자 ,또는300m지점(검문소 가기 직전)에서 오른쪽으로 빠져나와 만수장 앞에 있는 도로 아래 굴을 지나 왼쪽으로 가면 강화역사관이 나타난다.
강화 역사관은 강화도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코스라고 한다. 1층,2층에 4개의 전시실에는 선사 통일시대 시대부터 고려 조선시대 등 강화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1300원이다. 다만 입장료는 일괄표를 구입시 가격도 저렴(2700원)하고 강화역사관, 갑곶돈대, 광성보, 덕진진, 초지진을 모두 관람할 수 있으므로 일괄표를 구입하는 것이 좋겠다. 역사관 바로 옆에는 갑곶돈대가 있다. 강화도가 도읍이었던 고려시대 (1232년~1270년), 39년 동안 강화해협을 지키던 중요한 요새였다. 돈대 안에는 홍이포라고 하는 조선시대 대포가 전시돼 있는데 모조품이다. 광장안에 비석군, 천연기념물 78호 갑곶리탱자나무, 시선뱃놀이 배도 있어 여러 가지로 볼거리가 많다.
구경을 다했으면 이제 해안을 끼고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신나게 달려보자 길이 조금 구불구불 하지만 오히려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달리다 보면 조선시대 군사적 요새로 쓰이던 용진진, 광성보를 볼 수 있다. 광성보 일대는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이나 연인끼리의 나들이에도 아주 제격이다. 성문인 안해루 앞에서 왼쪽 옆으로는 광성돈대가 그리고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면 차례로 쌍충비각, 신미순의총과 만나게 된다.
여기서 다시 덕진진, 초지진을 지나면 전등사라는 절에 도착하게 된다.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었을 테니 고즈넉한 이 절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자. 전등사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고 전하는 삼랑성(정족산성)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경내에 들어가면 보물이 세 가지가 있는데 나녀상의 전설에 얽힌 대웅보전과 약사전, 그리고 범종이 그것이다. 대웅전내의 천장과 벽에는 병인양요 당시 조선군들이 부처님의 보호를 기원하며 이름을 써서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있는 등 오래된 절인 만큼 많은 역사적 가치를 담고 있다.
다음 목적지는 최근 가족 야영지로 각광 받고 있는 함허 동천이다. 폭10m, 길이 200m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여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밀물시에는 해수욕을 썰물시에는 조개, 게잡이등을 할 수 있다. 함허동천에서 15분쯤 더 달리다 오른쪽으로 꺾어 한낮에도 어둑어둑할 정도로 울창한 숲길을 300여m 오르면 마니산 정수사가있다.. 함허대사가 수도했다는 이 고찰은 깨끗한 물을 의미하는 이름처럼 물맛이 좋은데, 물의 찬 기운이 뱃속까지 스며든다. 높은 절 뜨락에서 내려다보는 해안풍경도 일품이며. 더구나 전등사에 비해 찾아오는 이들도 적은 편이라 조용한 분위기를 준다. 하지만 숲이 우거져 혼자가면 약간 무서울 수도 있다.
정수사를 나와 해안도로를 타고 한구비 돌면 동막해수욕장이다. 이곳은 세계 4대 개펄의 하나로 손꼽힐 만큼 광활하다.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썰물 시에는 갯벌에 사는 조개, 맛, 게 등 여러 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자연생태 관찰에도 좋다. 자전거를 세워놓고 칠게, 가무락, 쌀무늬고둥, 갯지렁이등을 잡아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루만에 다 돌아보기에는 꽤 긴 여정인 듯하지만 편도 소요시간은 쉬지 않고 보통 속도로 달리면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중간중간의 소요시간을 잘 조정하면 충분히 가능 하다. 하이킹도 즐기고 유적지 탐방도 즐길 수 있는 강화도로 당장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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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5.26
  • 저작시기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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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1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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