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실험제목 : 미생물의 생육 측정 및 생육 영향 인자
Ⅱ. 실험원리
1. 미생물 생육 측정방법
2. 미생물의 생육 단계
3. 미생물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Ⅲ. 실험결과
Ⅳ. 고찰
Ⅴ. 참고문헌
Ⅱ. 실험원리
1. 미생물 생육 측정방법
2. 미생물의 생육 단계
3. 미생물의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Ⅲ. 실험결과
Ⅳ. 고찰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을 고려한다면, pH=7에서 더 오랜시간 미생물의 증식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pH=7의 성장기 진입시기가 pH=4의 성장기 진입시기보다 더 빨랐음을 의미한다.
그래프를 분석해서 얻은 결과를 통해 pH=4 배양액과 pH=7 배양액 속에서 모두 미생물들이 증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pH=4인 경우는 pH=7에서 보다 적응시기에서 성장기로 접어드는 시기가 늦어 같은 시간동안 번식하는 미생물의 수가 pH=7에서 보다 적었다. 따라서 우리가 이번 실험에 사용한 토양균은 pH=4 보다는 pH=7에서 더 잘 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험시 측정한 값을 보면, 배양액에 미생물을 접종 한 뒤, 150분이 지난 시기에 특이하게 흡광도가 0.048로 측정되었는데, 이는 관측자의 실수에서 발생한 오차라고 생각한다. 실제 실험에서 pH=4인 배양액의 흡광도를 측정하면 음수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흡광도 측정기가 pH=7에 보정이 맞춰져 있어서 나타나는 결과로 음수의 측정값은 0을 의미한다. 따라서 미생물 접종 후 150분 이후에 흡광도를 측정한 실험자가 흡광도 측정기에 나타난 수치 -0.041에서 음수부호를 제거함으로서 발생한 오류라 생각할 수 있다.
이번 실험을 통해서 미생물의 번식이 일정한 생장곡선의 형태로 관측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실험에서 측정한 흡광도 값으로 예비보고서에서 조사한 그래프와 같은 형태의 그래프를 그릴 수 없었다는 점이 매우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실제로 실험결과를 이용해 그린 그래프를 보면 모두 성장기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미생물 번식의 안정기와 사멸기는 그래프 상에서 관찰되지 않는다. 만약 510과 1470분 사이에도 2시간 간격으로 흡광도를 측정했다면 pH=4와 pH=7에서 미생물이 각각 성장기로 진입하는 시기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1470분 이후에 역시 2시간 간격으로 흡광도를 측정했다면 미생물의 성장곡선이 성장기에서 사멸기로 접어드는 순간 또한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이번 실험을 통해 미생물의 성장곡선을 온전하게 그려내지 못한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Ⅴ. 참고문헌
- 이서래, 미생물실험서, 효일문화사, 1999, pp. 46~48
- 이원재외, 미생물의세계, 월드 사이언스, 2001, pp.90~91
- 박석기, 최신미생물학, 신광문화사, 1995, pp.77~83
그래프를 분석해서 얻은 결과를 통해 pH=4 배양액과 pH=7 배양액 속에서 모두 미생물들이 증식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pH=4인 경우는 pH=7에서 보다 적응시기에서 성장기로 접어드는 시기가 늦어 같은 시간동안 번식하는 미생물의 수가 pH=7에서 보다 적었다. 따라서 우리가 이번 실험에 사용한 토양균은 pH=4 보다는 pH=7에서 더 잘 성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험시 측정한 값을 보면, 배양액에 미생물을 접종 한 뒤, 150분이 지난 시기에 특이하게 흡광도가 0.048로 측정되었는데, 이는 관측자의 실수에서 발생한 오차라고 생각한다. 실제 실험에서 pH=4인 배양액의 흡광도를 측정하면 음수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흡광도 측정기가 pH=7에 보정이 맞춰져 있어서 나타나는 결과로 음수의 측정값은 0을 의미한다. 따라서 미생물 접종 후 150분 이후에 흡광도를 측정한 실험자가 흡광도 측정기에 나타난 수치 -0.041에서 음수부호를 제거함으로서 발생한 오류라 생각할 수 있다.
이번 실험을 통해서 미생물의 번식이 일정한 생장곡선의 형태로 관측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실험에서 측정한 흡광도 값으로 예비보고서에서 조사한 그래프와 같은 형태의 그래프를 그릴 수 없었다는 점이 매우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실제로 실험결과를 이용해 그린 그래프를 보면 모두 성장기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미생물 번식의 안정기와 사멸기는 그래프 상에서 관찰되지 않는다. 만약 510과 1470분 사이에도 2시간 간격으로 흡광도를 측정했다면 pH=4와 pH=7에서 미생물이 각각 성장기로 진입하는 시기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1470분 이후에 역시 2시간 간격으로 흡광도를 측정했다면 미생물의 성장곡선이 성장기에서 사멸기로 접어드는 순간 또한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이번 실험을 통해 미생물의 성장곡선을 온전하게 그려내지 못한 점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
Ⅴ. 참고문헌
- 이서래, 미생물실험서, 효일문화사, 1999, pp. 46~48
- 이원재외, 미생물의세계, 월드 사이언스, 2001, pp.90~91
- 박석기, 최신미생물학, 신광문화사, 1995,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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