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말은 쉬우나 대화는 쉽지 않다.
2. 화제를 연구한다
3. 시기를 선택하라
4. 정치가의 대화술
5. 연예인의 대화술
6. 비즈니스맨의 대화술 : 김찬형 제일기획 상무
2. 화제를 연구한다
3. 시기를 선택하라
4. 정치가의 대화술
5. 연예인의 대화술
6. 비즈니스맨의 대화술 : 김찬형 제일기획 상무
본문내용
인물'이다. 특히 2003년 7월 2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10년 겨울올림픽 유치 PT는 실패하고도 극찬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한 편의 드라마로 유명하다. “먼저 육하원칙에 의거해 A4 용지 한 장에 모든 것을 정리해 보면 중점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 다음은 현장 PT인데, P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선 맞추기’(Eye contact)입니다. 한명이든 100명이든 시선을 맞춰야 마음이 전달되거든요. 또 제 말이 수용되고 있는지 아닌지도 알 수 있고요.” “PT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시선을 맞추느냐, 피하느냐에 있다”는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의지와 생각을 정리해 잘 전달하는 것이 말 잘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효과적인 설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11년째 수염을 기르고 있는 것도 그렇고, 개량 한복 같은 양복을 입고 다니는 것도 그렇다. 장신구도 남보다 많이 한다. 모두 ‘김찬형을 기억하게 하는 수단’이다. 평소에도 그렇고 PT에서도 그는 열정적이며 진솔하게, 그리고 직설적으로 의사를 전달한다. 그의 표현에 따르면 그것은 “믿을 수 있다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 사람은 다르다’ ‘이 사람은 믿을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거죠.” 일반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거울 속의 자기에게 눈을 맞추고 표정을 짓고 말해 보세요. 처음에는 잘 안 되는데 효과가 큽니다.” (한겨레신문 2006. 11.27 ) 재인용
대화술, 화술, 말하기, 말 잘하기
1200
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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