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의 산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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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남지역의 산과 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영남지역의 산과 강
1. 대구지역의 강과 영남지역의 강
1) 대구지역의 강
2) 영남지역의 강

2. 대구지역의 산과 영남지역의 산
1) 대구지역의 산
2) 영남 지역의 산(영남알프스의 8개 산 포함)

3. 출처

본문내용

낙동강의 원래 이름은 삼국시대엔 ‘황산강(黃山江)’ 또는 ‘ 황산진(黃山津)’이었다. 고려-조선 시대에 와서 ‘낙수(洛水)’, ‘가야진(伽倻津)’, ‘낙동강’이라 하였다. ‘황산’이란 이름은 ‘황산나루’ 때문에 나온 것인데, 이 나루는 지금의 양산군 물금면 물금리에 있던 나루로, 삼국시대에 신라의 수도 경주와 가락의 중심지 김해 사이에 교류가 성했던 곳이다. 낙동(락동)’이라는 이름은 가락의 동쪽’이란 뜻인데,가락’은삼국시대에 가락국의 땅이었던 지금의 경상도 상주 땅을 가리킨다.
즉, 상주(가락) 동쪽으로 흐르는 강이란 뜻으로 ‘락동’이란 이름이나왔다.
조선시대 이긍익(李肯翊. 1736∼1806)이 지은 <연려실기술> ‘지리전고(地理典故)’편에도 이렇게 적혀 있다. “낙동(洛東)은 상주의 동쪽을 말함이다
강원도 태백시 함백산에서 발원하여 영남의 중앙을 통하여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까지 흘러내리는 총길이 525.15㎞의 남한에서 제일 긴 강이며, 우리나라 전체로는 압록강 다음으로 긴 강이다. 낙동강은 남지방민의 삶과 문화의 터전으로, 산업발전의 동맥으로 이어져 왔다.
낙동강지역에는 선사시대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으며, 경북 칠곡군 석적면 중동일대에서 돌망치등 구석기 유물과 울산시 울주군 서생의 빗살무늬토기, 부산 영도 동삼동, 조도, 다대포 등지의 패총등 다양한 신석기 유물이 발견되고 있는 곳이다.
☞ 또한, 역사시대에는 청동기 및 철기문화의 꽃을 피운 지역으로 수십개의 부족국가들로 이루어진 가야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천년고도 신라가 자리잡았던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며, 고려, 조선시대에는 일본과의 교통무역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던 지역으로 임진왜란과 6.25의 비극을 간직한 가슴아픈 사연이 깃든 지역이기도 하다.
☞ 특히, 근래에 들어와서는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대동맥 역할을 담당하여 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지역이다
낙동강, 안동시 하회마을 부근 http://myhome.naver.com/lyhan6533/
2) 영남 지역의 강
형산강
경북 남동부에 흐르는 강.
위치 :
경북 남동부
면적 :
유역면적 1,132.96㎢
길이 :
63.34km ▼ 형산강 다리
http://blog.naver.com/kimjk7005/100005141945
길이 63.34km, 유역면적 1,132.96㎢이다. 울산 울주구 두서면(斗西面)에서 복안천(伏安川)이라는 이름으로 발원, 북류하여 도계를 지나 미역내·인천(麟川) 등으로 불리며 경주국립공원 지역을 관류한다. 한내[大川]·남천(南川) 등을 합치며 경주시를 지나 안강읍의 동쪽 경계를 흐르다가 진로를 북동으로 꺾어 연일읍을 거쳐 포항시를 관류, 영일만으로 흘러든다.
형산강지구대(地溝帶)를 흐르며 주변에 교통의 요지를 이루는 형산강은 강으로서는 크지 않고 지류도 많지 않으나, 유역에 비옥한 지구평야를 발달시켰고 예나 지금이나 경주·포항의 젖줄 역할을 한다. 특히 신라의 천년 고도 경주의 성립에 매우 큰 구실을 하였다. 유역은 인구가 조밀하고, 동해남부선 철도의 개통으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졌다.
http://100.naver.com/100.php?id=189678
내가 포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형산강을 볼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강이 많이 오염되어 있는 상황이 나를 안타깝게 했다. 지금도 형산강 살리기 운동을 많이 하고 있긴 하지만 미흡한 실정으로, 더 많은 시민의 관심과 환경에 대한 인식이 국민모두에게 전달 되었음 하는 바램이다.
경호강
위 치 : 경남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산청읍, 신안면, 단성면
이 강의 이름을 보면 산청(山淸)을 느낄 수 있는데, 즉 경호강 [거울같이 맑은 호수]
란 뜻이 바로 그것이다. 경호강 주변은 빼어난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산청 선비들의
고고한 이야기도 널려 있어 도도한 느낌 마져 든다.
강이 산을 맞아 굽이를 도는 곳마다 선비들이 남긴 싯귀가 있고, 골에서 흘러온 물이
만나는 곳마다 정자가 있다.
경호강 본류와 엄천강이 만나는 곳의 지명이 강정(江亭)이요, 경호강과 양천강이 만
나는 곳에 엄혜산이 있다. 바로 그 옛날 풍류과객들이 뱃놀이를 즐기며 시 한수를 읊
었던 유서깊은 곳이다. 적벽산과 엄혜산이 달빛에 어울려 일렁이는 경호강에 취해 시
간 가는줄 모르고 뱃놀이를 즐기던 어느 수령이 흥에 겨워 덩실덩실 춤을 추다 관인
(官印)을 강에 빠뜨려 파직(罷職) 당했다는 일화는 경호강의 멋스러움을 잘 말해준다.
경호강은 크게 네 곳의 물줄기가 세 번에 걸쳐 만난다. 본류는 함양군에 속하는 남덕
유산에서 발원해 화림동계곡을 거쳐 안의면를 지나 수동면에서 병곡면 백운산에서 시
작해 상림을 돌아 함양읍을 거쳐온 물과 만나는 첫번째 만남이 있고, 두번째 만남은
지리산 자락에서 시작해 용유담과 자혜나루, 주상나루를 지나 온 엄천강이 산청군 생
초에서 경호강으로 흘러들면서 이루어진다. 세번째는 산청군 생비량면에서 흘러온 양
천강과의 만남이다.
http://www.visitkorea.or.kr/
2. 대구지역의 산과 영남지역의 산
1) 대구지역의 산
비슬산(琵瑟山)
높 이 : 비슬산1,083.6m, 조화봉 1,058m
이번1학기 때 학년 MT장소였던 곳으로 비슬산 자연휴양림이 갔었는데 차를 타고 산에 올라가면서 좀 가파른 나머지 힘들게 올라갔던 곳이었다. 하지만 계곡에 흐르는 물이 시원하고 무척이나 산이 깨끗했던 곳으로 기억된다.
비슬산(琵瑟山)은 북으로 대구 남산(660m), 동으로 청도 삼성산(668m), 남으로 조화봉 (1,058m) 등 대구와 청도군에 걸쳐 산자락을 넓게 뻗고 있는 산으로, 광활한 초원능선과 함께 산등성이에서 낙동강을 내려다보는 맛이 일품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부의 바위 생김새가 신선이 앉아 비파를 타는 형상이어서 \"비슬\"이란 지명을 지닌 이 산은 실제로 산 아래 애미고개에서면 바라보면 정상에서 조화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은 웅장하고서도 마치 비파 가락에 흥겨워 어깨춤 추는 신선처럼 신비롭게 보인다.
비슬산은 해마다 4월 말이 핏빛 진달래꽃으로 물들며 황홀경을 자아내어 이 때 산등성이에 올라서면 진달래꽃밭 한가운데서 비단옷을 차려 입은 천상의 선녀가 비파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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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05
  • 저작시기2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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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1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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