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₂전쟁- 이제는 부를 창출하는 또 하나의 수단

소개글

CO₂전쟁- 이제는 부를 창출하는 또 하나의 수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기술 개발 VS 강제 감축

<본론>
1.탄소가 비즈니스가 되는 5가지 이유
2.탄소투자펀드 봇물
3.탄소도 주식처럼 거래
4.탄소 배출권 시장 선점하는 일본
5.탄소배출거래권
6.급성장하는 탄소시장
7.탄소가 금융 시장도 키운다
8.국내도 탄소 배출권거래제 도입 필요

본문내용

를 확정하는 성과를 얼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의 분위기와 비교하면 소강상태였다고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이 교수는 “교토의정서가 발효된 지 9개월가량 지나면서 탄소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차이점” 이라고 분석하며 “탄소 시장은 매년 2~3배 가량 급증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한동안 계속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아비드 카말리 ICF컨설팅 수석부사장은 “2005년 50억 유로로 증가한 탄소 거래액은 2010년에 230억 유로까지 폭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7.탄소가 금융 시장도 키운다
2004년 11월 말까지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로 발생한 손실액은 2,000억 달러 (약 210 조원)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보험사들은 기후변화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됐다. 독일과 스위스의 보험 관력기업들과 세계은행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MCII는 “2005년 여름 미국에서 발생한 카트리나와 윌마 등 규모가 커지고 발생횟수도 급증한 자연재해에 따른 재정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은 바로 기후 보험” 이라고 말했다. 단순히 자연 재앙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기 위한 보험뿐만 아니다. 미국과 영국, 헝가리 등에서는 허리케인에 대한 재앙채권이 만들어지는 등 다양한 보험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날씨 파생상품과 같은 새로운 상품도 소개되고 있다. 교토체제의 핵심적인 시스템인 청정개발체제(CDM) 이나 배출권 거래제도 (ET) 등도 새로운 보험 상품을 만들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카말리 ICF 컨설팅 수석부사장은 \"CDM이나 ET등에 투자되는 자금은 크고 작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면서 “이를 해지하기 위한 보험 상품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선진국의 기술을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으로 이전시키는 메커니즘인 CDM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데 그 자금이 위험을 내포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보험이 필수적으로 동반된다는 것이다. CDM이나 ET 등에 투자되는 자금운용 사업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온실가스 관력 컨설팅과 브로커리지 등에서 최근 자산운용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냇소스는 2005년에만 일본의 오키나와전기와 코스오모일, 영국의 이온 등 유력회사들로부터 7억 5,000만 달러의 자산을 확보했다.
<탄소시장여건>
구분
기준시점
규모
비고
탄소기금
2008년5월
10억유로조성
-
배출권 수요
008~2012년
7억 8천만톤 예상
한국 총 배출액의 1.7 배
거래시장 규모
2008년
800억 유로 예상
Point Carbon조사
8.국내도 탄소 배출권거래제 도입 필요
영국이 EU 배출권거래시스템 도입보다 3년이나 앞선 2001년 배출권거래를 실시함으로써 검증된 자국 회사들이 온실가스 통계 시스템을 EU 배출권거래시장을 선점하고 전문컨설팅회사를 구성하는 등 기후변화협약의 최고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나라에도 배출권거래제를 신속히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의 경우 국내기업 간 배출권 거래는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부의 인센티브 지금을 전제로 시행

키워드

이산화탄소,   탄소,   전쟁,   환경,   오염,   CO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