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환경운동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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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환경운동과 축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정해진다.
종교적 명절은 부활절을 중심으로 정해지는 경향이 있다.
부활절은 춘분(3월 20일)이후 첫 보름달이 뜬 후 맞는 첫 일요일
축제
고대의 축제는 모든 인간 삶의 융합 및 절정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근대의 축제는 시민사회와의 관련 속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괴테의 “낮에는 노동, 저녘에는 친구들! 뼈빠지는 일주일, 흥겨운 축제! Tages Arbeit, abends Gaste! Saure Wochen, frohe Feste!- 축제는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일상과 대비, 즉 일상에서의 탈피라는 점에서 큰 특징이 있다.
지방색 뚜렷
역사적으로 볼 때 축제는 신교보다 구교지역에서 활발
-구교가 민중의 삶과 밀착된 종교
신흥 중산층이 청교도적인 생활 윤리를 앞세워 전통적인 축제 및 오락 문화를 세속적이고 낭비적이며 비생산적인 것으로 낙인 찍고 거부
현대의 축제는 이전처럼 각 고장 사람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는 자발적인 자체 행사라기보다는 전문화와 상업화의 경향을 띄는 행사로 전락하여 매스미디어나 관광객을 점점 더 많이 고려
전통적인 독일의 축제
게르만 시대의 영향을 받은 축제: 봄의 축제-바이에른 푸르트 지방의 용퇴치 축제
농촌의 축제: 농사절기에 따라 결정-추수제, 닭잡기, 맥주마시기, 미루어왔던 성혼식 거행, 포도주 축제
도시의 축제: 도시의 수공업자 조합에서는 독자적 관습에 따라축제를 행함. 각 도시마다 사 수대를 동원하는 행사를 펼침으로써 지배자에게 시민들이 자신의 저력과 자의식을 보여준 다는 정치적 의미도 지님
궁정문화축제: 근대이전의 궁정문화유산을 보여주는 행사
-키퍼스펠덴에서 열리는 기사들의 마상무술경기와 란츠후트의 제후 결혼식
종교축제: 카톨릭의 성자 기념일이나, 교회 헌당식을 기점으로 행해짐. 오버암마가우의 수난 극(수난의 금요일)은 페스트가 창궐했던 과거를 기리기 위해서 10년에 한번씩 행해진다.
민중축제: 사육제
5월의 나무세우기 행사-자기 마을이나 연인등을 위하여 나무를 세운다. 현재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세우기도 한다.
*사육제
지역에 따라 Fastnacht, Fasnet, Fasent(슈바벤, 알레만지방), Fasching(비인이나 뮌헨의 궁정), Karneval(중부 라인지방)이라 불리며 행사의 성격, 의미, 그리고 구체적인 행사진행도 많은 차이를 보인다. 보통 사육제는 고난의 사순절이 시작되기 바로 전 며칠 동안 마음껏 먹고 즐기고 노는 행사이다. 카니발은 단식과 참회 기간에는 고기를 멀리해야한다는 이탈리아 말 “고기여 안녕 carne vale (Fleisch, lebe wohl!)”에서 유래했으며 주로 신교지역에서 치러진다.
가장 대표적인 쾰른 카니발 행사의 경우, 중심인물은 바로 광대인데 이날 광대는 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풍자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린다. 사육제의 절정은 ‘광란의 월요일’행렬이다. 이날을 로젠몬탁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로젠은 ‘날뛰다rasen’에서 유래된 말이다. 고장마다 제각기 크고 작게 치러지지만 쾰른, 뒤셀도르프 마인츠에서는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되는 대규모 축제의 행렬이 계속 이어진다. 갖가지 생각을 짜내어 다채롭게 분장하고 상징적인 모형들로 꾸며진 축제행렬이 4시간 이상 지나가며 음악도 연주하고 간단한 공연도 보여주며 길가의 구경꾼과 아이들에게 사탕이나 과자 등을 던져주어 흥을 돋운다.
파스트나흐트(2000년의 경우 3월 6일)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 주로 행해지며 구교지방의 행사이다. 마을별로, 단위별로 소규모로 치러지며 특이한 것은 가면 가장 행렬이다.각 지방마다 다른 가면을 쓰고 이루어지며 도시마다 거리마다 전통에 따라 색다르게 진행된다. 라인강 유역의 카니발과 비교해 보면 소박하고 조용하게 치러진다.
카니발이 끝나면 ‘재의 수요일’을 필두로 고난의 사순절이 이어진다. 원래 사순절에는 단식을 하고 머리에 재를 얹거나 뿌리며, 이날부터 40일간(일요일 제외) 단식과 금욕과 참회를 하며 수난의 금요일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의 고통을 함께 하며 부활절을 준비하게 된다.
각 고장의 전통축제와 연례장터
뮌헨의 옥토버페스트: 1810년 루트비히 황태자와 테레지아 공주의 결혼식 축하행사에서 유 래.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까지 2주일간 열림. 전 세계에서 약 600만 명이 방문하여 5천 만 리터의 맥주 소비, 바이스 맥주, 슈바이네 학세 흰 소시지를 즐긴다.
라인 지방의 포도주 축제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중세의 쥐잡이 행사에서 유래)
바트 하르츠부르크의 발푸르기스 축제(임산부를 마녀로부터 지켜 주는 성 발푸르기스 수녀를 기림)
스포츠 축제-울름의 어부들의 배싸움(작은 배를 타고 긴 막대기로 서로 밀쳐 떨어뜨리는 민
중놀이), 북독일의 공던지기
문학작품
아우어바흐의 「슈바르츠발트 마을 이야기」
괴테의 「파우스트」중 부활절 산책 장면
임머만의「쾰른의 카니발」, 투홀스키의 「베를린의 사육제」-축제 자체를 주제로 삼은 저술
독일의 종교 명절
유래
풍속및 관련행사
날짜
해당주
Heilige Drei Konige
(3성왕절, 공현절)
아기예수가 동방박사 3인을 통하여 자신이 메시아임을 드러낸 것을 기념
3성왕 복장을 한 어린이 중창단의 가두 순회 모금
1월6일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작센-안할트
*Karfreitag(성 금요일, 그리스도 수난의 날)
예수가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것을 기억
단식과 침묵, 묵상, 묘지방문
부활절 전주의 금요일(4월21일)
전 독일
*Ostern(부활절)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날
초콜릿으로 만든 부활절 토끼와 치장한 달걀, 부활절 음식, 부활절 나무장식
춘분 이후 첫 만월 후의 첫 일요일
전 독일
*Christi Himmelfahrt
(그리스도 승천일)
그리스도가 부활하여 하늘에 오른 것을 기념
부활절 이후 40번째 날(6월1일)
전 독일
*Pfingstsen
(성령강림절)
예수의 약속처럼 사도들에게 성령이 내린 것을 기념
은총과 치유의 상징으로서의 물:물장난, 분수대 치장
부활절 이후 50번째 날(6월 11일)
전 독일
*Fronleichnam
(성체축일)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이루어진 성체성사의 제정과 신비를 기념
성체축제행렬,
제단과 집을 꽃으로 치장
성령강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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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18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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