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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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라도방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새비(새우), 누베(누에), 호박(확), 추비(추위), 더버서(더워서), 달버요(달라요), 고바서(고와서) 등이 그 예다. \'ㅅ\'유지형은 중부에서도 꽤 넓게 발견되나 \'ㅂ\'유지형은 경기도 중심의 중부나 그 이북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음들이다. 그만큼 古形이 남부에 많이 유지되어 있는 것이다. 또 중세국어의 \'ㆍ\'가 \'ㅗ\'로 변한 특이한 단어들이 있는 것도 전라도방언과 경상도방언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이다.
※ 전라도방언의 음운 체계는 표준어와 가깝다. 일부 지방에서는 \'ㅐ\'와 \'ㅔ\' 가 변별되지 않지만 되는 지역도 많으며 \'ㅚ\'와 \'ㅟ\'의 단모음으로서의 발음도 잘 지켜지는 편이다. 특히 \'ㅓ\'와 \'ㅡ\'의 대립이 뚜렷하여, 전체적으로 경상도방언보다는 훨씬 표준어에 가까운 방언이라 할 수 있다.
2. 전라도 방언에는 성조(聲調)는 없으나, 음장(音長)은 있다.
ⓛ 유성음 사이의 [ㄱ]음 보존 현상이 매우 미약.
-‘멀구(머루), 지르금(엿기름), 얼게빗/얼기빗(얼레빗), 실겅(시렁)등
② 유성음 사이의 [ㅂ]음 보존 현상도 일부 지역에만 나타남.
동부- 원래의 [ㅂ]음을 유지하고 있다.
서부- [b]<[w]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버버리(벙어리), 다리비(다리미), 애비다(여위다), 갈비(솔가리), 달비(다리)등
③ 중부 방언의 ‘ㅂ\' 불규칙 용언이 규칙 용언으로 활용함으로써 [ㅂ]음이 유지되고 있다. [ㅅ]음은 널리 유지.
-‘가시개/까시개/개새(가위), 마실/모실/모시리(마을), 무수/무시(무),가실(가을)등
④ ‘ㆍ’음이 ‘ㅗ’로 바뀌어 발음.
-‘놈(← ), 모실(← ), 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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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28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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