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에게 서양은 곧 네덜란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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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인에게 서양은 곧 네덜란드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하우스텐보스에 대하여
2. 일본과 네덜란드를 이어준 난학
난학의 정의
난학의 형성
난학의 발전
난학의 성격

Ⅲ. 결론

본문내용

이다. 이때부터 '양학'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막부는 1811년 양학 연구기관으로서 반쇼와게고요[蕃書和解御用]를 설치하고 일류 학자를 모아 백과사전 등 서구 저작의 번역물을 간행해내고 1855년에는 이를 독립시켜 요가쿠쇼[洋學所]로, 이듬해에는 반쇼시라베쇼[蕃書調所]로 개칭해서 난학뿐 아니라 영어,프랑스어,지리학,화학,군사학 등 서양 과학을 가르쳤다. 또한 다카시마 슈칸[高島秋帆]을 초빙해 양식포술(洋式砲術)을 가르치고 반사로(反射爐)를 설치해 총포를 주조하기도 했다.
Ⅲ. 결론
이처럼 일본에게 네덜란드는 자신들만의 나라였던 ‘니혼’을 ‘JAPAN’으로 만들어진 고마운 나라이다. 그들보다 조금 더 일찍 들어온 포르투칼은 조총을 선물해주어, 조선침략의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하지만 몇 년 간의 짧은 소국정벌보다, 네덜란드의 난학은 일본의 세계 정벌의 꿈을 심어주었고, 그들의 의식과 사상을 탈아시아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나치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그들의 우월의식 역시 여기에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일본인들은 과거를 기억하며 살아간다. 안타까운 것은 그들이 원하는 과거만 기억한다는 것이다. 네덜란드는 분명히 좋은 기억일 것이다. 우리나라가 네덜란드를 좋아한게 된 건 불과 2002년 이후지만, 일본은 400년전부터이다. 하우스텐보스에 일본인들이 유난히 많았던 것과 일본속의 하우스텐보스가 그렇게 어색하지 않았던 이유도 그 때문인가 보다.
※ 참고문헌
① 석전일양,『일본사상사개론』,제이앤씨, 2003.
② 하우스텐보스 한국어판 사이트 (http://korean.huistenbosch.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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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6.29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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