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SELECTIVE ATTENTION & ORIENTING
LEARNING & MEMORY
LANGUAGE AND THE BRAIN
CEREBRAL LATERALIZATION & SPECIALIZATION
THE CONTROL OF ACTION
EXECUTIVE FUNCTIONS AND FRONTAL LOBE
EMOTION
EVOLUTIONARY PERSPECTIVE
DEVELOPMENT AND PLASTICITY
THE PROBLEM OF CONSCIOUSNESS
LEARNING & MEMORY
LANGUAGE AND THE BRAIN
CEREBRAL LATERALIZATION & SPECIALIZATION
THE CONTROL OF ACTION
EXECUTIVE FUNCTIONS AND FRONTAL LOBE
EMOTION
EVOLUTIONARY PERSPECTIVE
DEVELOPMENT AND PLASTICITY
THE PROBLEM OF CONSCIOUSNESS
본문내용
접 연계되면 반사적인 운동은 가능하지만 상황에 따른 유연한 행동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동일한 자극에 대해서도 경우에 따라서는 상반되는 반응들을 수행해야 생존에 유리할 수 있다. 즉 전방에 탐지된 물체는 접근해야 할 먹이일 수도 있지만 회피해야 할 천적 동물일 수도 있는 것이다. 감각 정보에 의해 운동이 반사적으로 결정되는 신경계를 가진 동물은 이 딜레마를 해결할 수 없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입력된 환경의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단계가 요구되며 이 필요성은 감각과 운동 사이를 매개하는 처리를 세포 집단의 진화를 돕는다. 그래서 단순한 반사적인 `감각-운동` 단계에서 `감각-처리-운동`의 단계로 발달하게 된다. 이 변화를 가능케한 것이 신경계의 진화다. 뇌는 감각과 운동 사이에서 처리를 담당하는 기능을 가진 신경 세포들이 신체의 한 곳으로 모여서 진화된 것이다. 즉 머리를 가지는 동물이 진화하게 되는 것이다.
포유류의 뇌구조 진화 -포유류의 뇌는 기능적으로 서로 다른 여러 부위로 구성되어 있다. 영장류와 같이 큰 뇌를 가진 포유류는 불균형을 이룰 정도로 큰 신피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특이한 행동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는 각각의 사용 빈도에 따라서 자연 선택적으로 크기가 변화해 온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발생 단계에 있어서의 제약으로 이와 같은 진화의 방식은 제한되므로, 뇌의 각 부위는 협조적으로 크기를 바꿔 왔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영국 더럼 대학의 로버트 버턴 박사팀은 포유류 가운데 영장류와 식충류의 피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뇌의 축척을 고려하면 영장류의 뇌의 경우 신피질 부피의 비율은 식충류에 비하여 5배나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식충류에서는 소뇌만이 신피질과 마찬가지로 커져 있는데 대하여, 영장류에서는 신피질과 소뇌에 덧붙여 시상하부도 커져 있었다. 이로 미루어 뇌의 진화에는 각 부위의 복잡한 관계가 관여하고 있는 것이다.
DEVELOPMENT AND PLASTICITY
Q; 여러 가지 발달 중에서도 신경계의 발달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서 관련된 내용을 찾아 알아보았다.
몇 년 전만 해도 신경계는 발달과정상 한 번 형성이 된다면 변형이 안 된다고 생각해져왔었다. 다만 정보 전달에 따른 변화만을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변화가 없는 신경계의 이론은 상처후의 복원기능과 행동적 가변성을 설명하기에는 상당한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완전히 발달된 신경계일 경우에도 상당히 높은 레벨에서 구조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졌다. 손상과 같은 내적 혼란과 발달 과정상의 환경의 변화 같은 자극에 대해 신경계는 능동적으로 새로운 연접을 이룬다. 이것은 신경계가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해 구조적인 변화를 보이는 근거가 된다. 구조적인 변화 중 가장 광범위하고 큰 변화는 부분적인 신경절단후의 변화이다. 부분적인 신경 절단 후 남아있는 손상되지 않은 신경조직은 자라서 없어진 신경조직대신 새로운 연접을 하게 된다. 이러한 axon sprouting은 가장 광범위하고 모든 신경조직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다. 다만 한가지의 문제는 자극의 종류에 따라 변화가 일어날 때도 있고 안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변화가 system에 따라 변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절단 후 이는 복원을방해하거나 부분적으로 방해할 수도 있다. 몇 경우 복원은 경험에 의존한다. 즉 절단에 의한 변화는 매우 복잡하고 모든 기능적인 변화가 새로운 연접에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이제는 신경 조직이 손상 받은 후의 변화는 축삭의 자람과 새로운 연접, 기능적 행동의 변화 ,과민 반응, 혼란된 신경으로부터 의 신경섬유 보호를 모두 아우른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신경계는 보통의 사건 과정상에서는 손상에 대해 특별히 민감하지는 않다. 그러나 손상은 여전히 일어나고 이러한 손상이 일어나면 일련의 과정을 갖게 된다. 반응적인 연접재생과 다른 기전 들이 일어나 복원을 하지만 손상 전의 완전한 기능을 갖지는 못한다. 중추신경계상에서 어떠한 신경원은 재생이 일어나겠지만 어떠한 신경원은 재생이 일어나지 않는다. 여러 가지 요인 즉, cel l body에서의 합성의 변화, 물질의 axoplasmic flow, 환경 등이 있다. 신경의 손상만이 이러한 작용적인 synaptogenesis와 plasticity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어른에 있어서 신경의 손상이 없이도 연접의 생성이 일어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즉, 신경손상에 따른 효과와 비슷하게 외부적인 요인으로도 어른의 뇌에서 새로운 연접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현재 외부적인 요인이 발달과정에서 가장 커다랗게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어릴 때의 발달과정이 가장 변화가 클 수 있고 많은 환경적 변화에 반응할 수 있다.
THE PROBLEM OF CONSCIOUSNESS
Q; 16과에서는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 상태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우리의 뇌는 과연 무의식 상태에서는 학습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관련 내용을 찾아보았다.
우리 뇌는 무의식에서도 학습활동을 계속한다고 미국의 심리학자들이 실험을 통해 밝혔다. 그저 눈에 비치는 무의식의 영상정보도 사후에 기억하지는 못해도 뇌에 오랫동안 남아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미국 보스턴대학 와타나베 다케오 교수 연구팀은 최근 정규방송이 끝난 텔레비전 화면처럼 무수한 점들이 무질서하게 움직이는 화면을 피실험자들에게 25일 동안 되풀이해 보여주는 `무의식 훈련` 실험을 벌였다. 이 때 연구팀은 몰래 5%의 점만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해두었는데, 무의식 훈련 이후 이런 점들의 움직임을 찾아내는 시험에서 피실험자는 보통사람보다 월등하게 높은 잠재능력을 나타냈다. 우리 뇌는 시각정보를 받아들일 때, 필요하든 필요하지 않든 전혀 쉬지 않고 정보를 받아들여 의식 또는 무의식의 학습을 지속하는 것 같다. 뇌의 무의식 학습은 되풀이되는 주변의 중요 정보를 아무런 노력 없이도 우리 뇌에 심어주는 구실을 한다고 연구팀은 풀이했다. 그렇다면 텔레비전, 비디오, 게임, 네온사인 등 안방과 거리에 쏟아지는 영상들이 의식하지 않더라도 우리 뇌에 알게 모르게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포유류의 뇌구조 진화 -포유류의 뇌는 기능적으로 서로 다른 여러 부위로 구성되어 있다. 영장류와 같이 큰 뇌를 가진 포유류는 불균형을 이룰 정도로 큰 신피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특이한 행동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는 각각의 사용 빈도에 따라서 자연 선택적으로 크기가 변화해 온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발생 단계에 있어서의 제약으로 이와 같은 진화의 방식은 제한되므로, 뇌의 각 부위는 협조적으로 크기를 바꿔 왔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영국 더럼 대학의 로버트 버턴 박사팀은 포유류 가운데 영장류와 식충류의 피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뇌의 축척을 고려하면 영장류의 뇌의 경우 신피질 부피의 비율은 식충류에 비하여 5배나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식충류에서는 소뇌만이 신피질과 마찬가지로 커져 있는데 대하여, 영장류에서는 신피질과 소뇌에 덧붙여 시상하부도 커져 있었다. 이로 미루어 뇌의 진화에는 각 부위의 복잡한 관계가 관여하고 있는 것이다.
DEVELOPMENT AND PLASTICITY
Q; 여러 가지 발달 중에서도 신경계의 발달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해서 관련된 내용을 찾아 알아보았다.
몇 년 전만 해도 신경계는 발달과정상 한 번 형성이 된다면 변형이 안 된다고 생각해져왔었다. 다만 정보 전달에 따른 변화만을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변화가 없는 신경계의 이론은 상처후의 복원기능과 행동적 가변성을 설명하기에는 상당한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완전히 발달된 신경계일 경우에도 상당히 높은 레벨에서 구조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졌다. 손상과 같은 내적 혼란과 발달 과정상의 환경의 변화 같은 자극에 대해 신경계는 능동적으로 새로운 연접을 이룬다. 이것은 신경계가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해 구조적인 변화를 보이는 근거가 된다. 구조적인 변화 중 가장 광범위하고 큰 변화는 부분적인 신경절단후의 변화이다. 부분적인 신경 절단 후 남아있는 손상되지 않은 신경조직은 자라서 없어진 신경조직대신 새로운 연접을 하게 된다. 이러한 axon sprouting은 가장 광범위하고 모든 신경조직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다. 다만 한가지의 문제는 자극의 종류에 따라 변화가 일어날 때도 있고 안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변화가 system에 따라 변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절단 후 이는 복원을방해하거나 부분적으로 방해할 수도 있다. 몇 경우 복원은 경험에 의존한다. 즉 절단에 의한 변화는 매우 복잡하고 모든 기능적인 변화가 새로운 연접에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이제는 신경 조직이 손상 받은 후의 변화는 축삭의 자람과 새로운 연접, 기능적 행동의 변화 ,과민 반응, 혼란된 신경으로부터 의 신경섬유 보호를 모두 아우른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신경계는 보통의 사건 과정상에서는 손상에 대해 특별히 민감하지는 않다. 그러나 손상은 여전히 일어나고 이러한 손상이 일어나면 일련의 과정을 갖게 된다. 반응적인 연접재생과 다른 기전 들이 일어나 복원을 하지만 손상 전의 완전한 기능을 갖지는 못한다. 중추신경계상에서 어떠한 신경원은 재생이 일어나겠지만 어떠한 신경원은 재생이 일어나지 않는다. 여러 가지 요인 즉, cel l body에서의 합성의 변화, 물질의 axoplasmic flow, 환경 등이 있다. 신경의 손상만이 이러한 작용적인 synaptogenesis와 plasticity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어른에 있어서 신경의 손상이 없이도 연접의 생성이 일어난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즉, 신경손상에 따른 효과와 비슷하게 외부적인 요인으로도 어른의 뇌에서 새로운 연접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현재 외부적인 요인이 발달과정에서 가장 커다랗게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어릴 때의 발달과정이 가장 변화가 클 수 있고 많은 환경적 변화에 반응할 수 있다.
THE PROBLEM OF CONSCIOUSNESS
Q; 16과에서는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 상태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우리의 뇌는 과연 무의식 상태에서는 학습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관련 내용을 찾아보았다.
우리 뇌는 무의식에서도 학습활동을 계속한다고 미국의 심리학자들이 실험을 통해 밝혔다. 그저 눈에 비치는 무의식의 영상정보도 사후에 기억하지는 못해도 뇌에 오랫동안 남아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미국 보스턴대학 와타나베 다케오 교수 연구팀은 최근 정규방송이 끝난 텔레비전 화면처럼 무수한 점들이 무질서하게 움직이는 화면을 피실험자들에게 25일 동안 되풀이해 보여주는 `무의식 훈련` 실험을 벌였다. 이 때 연구팀은 몰래 5%의 점만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게 해두었는데, 무의식 훈련 이후 이런 점들의 움직임을 찾아내는 시험에서 피실험자는 보통사람보다 월등하게 높은 잠재능력을 나타냈다. 우리 뇌는 시각정보를 받아들일 때, 필요하든 필요하지 않든 전혀 쉬지 않고 정보를 받아들여 의식 또는 무의식의 학습을 지속하는 것 같다. 뇌의 무의식 학습은 되풀이되는 주변의 중요 정보를 아무런 노력 없이도 우리 뇌에 심어주는 구실을 한다고 연구팀은 풀이했다. 그렇다면 텔레비전, 비디오, 게임, 네온사인 등 안방과 거리에 쏟아지는 영상들이 의식하지 않더라도 우리 뇌에 알게 모르게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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