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가족 아동 복지 사회복지 실천 아동 사회 복지

소개글

맞벌이가족 아동 복지 사회복지 실천 아동 사회 복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차례 -

1. 맞벌이 가족의 개념과 유형

2. 맞벌이 가족 현황

3. 관련법규

4. 예산

5. 맞벌이 가족의 문제점

6. 보육시설의 실태

7. 맞벌이 부모 아동을 위한 복지실천 방법

8. 관련 사례

9. 관련 프로그램 - 방과후 아동지도 프로그램

10. 결론
- 토론 주제

본문내용

책이 제도화되었다.
최근 들어서는 특히 부모가 취업하고 잇는 동안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보육서비스는 핵심적이자, 비중 높은 복지실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핵가족화에 따른 방임으로부터의 보호와 사회.정서적 문제 등과 관련이 깊다.
(1) 맞벌이 부모의 아동을 위한 법적 기반과 행.재정적 실천
맞벌이 부모의 아동보호라는 복합적 성격 때문에 여성.가족.고용.보건.교육 등의 법과 관련성이 높다.맞벌이 가정의 아동을 위한 행정조직과 그 전달체계는 비교적 다양하다. 왜나하면 맞벌이 부모에게 집점한 복지는 여성복지, 노동복지와 관련이 크며, 아동의 경우는 교육보건복지 등과 관련이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전에는 저소득층의 맞벌이 가정을 위한 선별주의에 기반한 정책을 펴왔으니ㅏ, 최근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편주의에 기반한 정책으로 변화되고 있다. 맞벌이 부모 중 특별히 아동의 복지와 관련된 사람은 어머니이다. 따라서 어머니를 통한 아동의 보호는 바로 아동의 볼지라는 차원에서의 각종 제도가 발달되어 왔다. 특히 맞벌이 부모의 아동을 위한 기관은 대부분 부모의 양육기능을 보충하는 성격과 관련된 시설이다.
1. 출산휴가제도 : 산전.후 유급휴가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여성의 건강보존을 위해서 실시된다.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휴가기간이 짧은 편이다.
2. 육아휴직제도 : 육아휴직제도는 여성근로자의 직장생활과 자녀양육, 가정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적 지원조치이다. 최근에는 아버지인 남성근로자도 청구가 가능하다.
3. 보육제도 : 보육제도는 맞벌이로 인하여 아동의 직접적인 양육에 결함이 발생한 어머니의 자녀를 보호하고, 교육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2) 맞벌이 부모의 아동을 위한 전문종사자
맞벌이 부모의 아동을 위한 전문종사자 중에서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종사자는 소위 보육시설에서 이들의 보호와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이다. 그 다음으로 이들 아동이 저소득가정일 경우에는 생계지원을 도와주는 사회복지담당 종사자가 있다. 그리고 맞벌이로 인해 발생하는 아동의 행동문제를 상담하고 치료해주는 아동상담사와 각종 언어, 놀이, 작업치료사가 있다.
-아동의 양육과 교육울 담당하는 종사자
- 저소득층 아동의 가정을 지원하는 종사자
(3) 맞벌이 부모의 아동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과 내용
맞벌이 부모의 아동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은 비교적 단순하며, 그중에서도 보육시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보육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또한 맞벌이 부모로 하여금 맞별이를 하면서도 아동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하는 각종 교육과 함께 양육하면서 당면하게 되는 문제가 있을 때, 상담하는 실천활동이 있다. 그리고 맞벌이 부모의 아동이 신체적.정신적 문제를 지니고 있을 때, 각종 치료를 실시할 수 있다.
1. 아동보호와 교육 : 보육서비스는 맞벌이 부모의 자녀로 하여금 부모가 일하는 낮 동안 신체적으로 안전하게 보호받음과 동시에 필요한 생리적 욕구, 즉 식사와 간식, 배설, 낮잠 등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주며, 또한 방과후 보육이나 24시간 보육을 실시하는 시설을 이용하여 하루 중 어느 때라도 보호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곧 educare 것이다.
2. 부모교육과 상담 : 맞벌이 부모의 아동을 위한 복지실천에서 아동을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복지활동을 직접실천의 범주에 넣을 경우 부모교육 및 상담은 중요한 복지실천활동이 된다
8. 관련 사례
{사례1}
일산 맞벌이부부들 『아이 맡길 곳이 없다』
경기 고양 일산신도시내에 공립 및 비영리법인 보육시설이 거의 없어 맞벌이부부 비율이 높은 일산신도시주민들의 영유아보육에 어려움이 크다.
고양시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5명이 최근 고양시 거주 맞벌이부부 2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최근 내놓은 「맞벌이부부를 위한 보육사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밀집지역이고 특히 맞벌이부부가 많은 일산신도시에는 공립 영아보육시설이 1개도 없다.
고양시 공립 영아보육시설 4개중 3개는 덕양구에, 1개는 구 일산지역에 있다.
YMCA 등 사회복지단체나 교회가 운영하는 보육시설 역시 8곳중 5곳이 일산신도시 밖에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5세이하 자녀를 가진 고양시 맞벌이부부 중 42%는 가족이나 친척에게 아이를 맡기고 있으며 32%는 자녀를 육아기능이 없는 놀이방 등에 맡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된 정규 보육시설에 아이를 맡기는 맞벌이부부는 전체의 3%에 그쳤다. 맞벌이부부들이 가장 원하는 보육시설의 형태는 △공 시립 45% △직장보육시설 39%로 놀이방이나 어린이집 등 사설가정보육시설이 전체의 73%를 차지하는 현실과는 큰 괴리를 보였다.
또 맞벌이부부들은 보육시설의 재정부담을 져야 할 주체로 63%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를 들었고 31%는 직장경영주 또는 직장경영주와 부모의 분담을 선호해 공공 보육시설의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산신도시 인구는 약 30만명으로 고양시 인구(약 70만명)의 43% 정도이나 맞벌이부부 비율은 훨씬 높은 편이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성사1동 사회복지요원 최석규(崔碩圭34)씨는 『맞벌이부부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국가나 지자체의 영유아보육시설 확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고양〓선대인기자〉동아일보
{사례2}
\"우리 아이 어디에 보내야 할지‥\"-유치원어린이집놀이방‥시설은 많은데
아이 생각만 하면 일손이 잡히지 않아요. 유치원에 다니는 6세 아들 정민이를 둔 맞벌이 주부 최모(36서울 노원구 월계동)씨는 양육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민이는 사설유치원 오전반을 끝내고 최씨가 퇴근하는 오후 7시까지 6시간 이상을 외갓집에서 지낸다. 최씨는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종일반 유아시설이 주위에 한 곳도 없어 직장을 그만 둘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숨을 지었다.
유아교육이 표류하고있다. 유아시설은 곳곳에 널려있지만 유치원과 어린이집 놀이방 가운데 어느 곳에 보내야 할 지 학부모들은 고민이다. 비슷비슷한 프로그램과 만만치 않은 교육비도 불만이다. 유아교육 대상 아동이 200만명이 넘는데도 독립된 법안 조차 없다.
보낼 곳이 없어요.
유아교육의 허점은 시설의 종류가 너무 많고 복잡하다는 데 있다. 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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