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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고교생이다. 강진우는 양회남 열사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한다. 양회남 열사는 1950년생으로, 극중 고교생인 강진우와는 나이차가 많다. 양회남 열사는 22일 총상을 입은 부상자를 구하려다가 자신도 총을 맞고 숨졌는데, 영화에서 강진우 역시 다른 부상자를 구하려다가 죽는다는 점에서 모티브를 제공하였다.
박신애(이요원)의 경우도 두 인물이 모티브가 되었다. 그 중 한명은 간호사라는 극중 직업의 모티브를 제공한 안성례 열사다. 안성례씨는 영화속 박신애처럼 간호사였다. 5.18 당시에는 광주기독병원에 근무하면서 부상자들을 치료하였다. 박신애의 또다른 모티브를 준 인물은 예고편에서도 나온 신의의 가두 방송장면에서 알 수 있는 전옥주씨다. 전옥주씨는 19일 밤부터 트럭을 타고 가두방송을 하면서 시위의 확산을 이끌었다.
안성기씨가 연기한 박흥수는 주요인물 중에서 특정모델이 없는 관계로 여기서는 빠졌다.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 외에도 무고한 시민들이 계엄군의 칼을 맞고 쇠 지휘봉을 맞고 쓰러진다. 옷을 발가벗긴 후에 차에 실려 이동되고, 그 때에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 죄가 되어 도망을 가야 하는 상황에 맞닥트리고 무차별 구타를 당한다. 박신애(이요원)는 계엄군에
박신애(이요원)의 경우도 두 인물이 모티브가 되었다. 그 중 한명은 간호사라는 극중 직업의 모티브를 제공한 안성례 열사다. 안성례씨는 영화속 박신애처럼 간호사였다. 5.18 당시에는 광주기독병원에 근무하면서 부상자들을 치료하였다. 박신애의 또다른 모티브를 준 인물은 예고편에서도 나온 신의의 가두 방송장면에서 알 수 있는 전옥주씨다. 전옥주씨는 19일 밤부터 트럭을 타고 가두방송을 하면서 시위의 확산을 이끌었다.
안성기씨가 연기한 박흥수는 주요인물 중에서 특정모델이 없는 관계로 여기서는 빠졌다.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 외에도 무고한 시민들이 계엄군의 칼을 맞고 쇠 지휘봉을 맞고 쓰러진다. 옷을 발가벗긴 후에 차에 실려 이동되고, 그 때에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 죄가 되어 도망을 가야 하는 상황에 맞닥트리고 무차별 구타를 당한다. 박신애(이요원)는 계엄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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