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환경파괴가 이어지는 오늘날, 우리의 공감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책의 곳곳에서 시튼의 안타까움이 읽혀지는 것도 그래서일 것이다.
사실, 시튼은 스스로 대자연의 품안에 뛰어들어 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끈기 있게 관찰한 노력으로 말 못하는 짐승의 세계를 마치 인간들의 세계처럼 다루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재미와 감동을 함께 돋우는 것이다.
사실, 시튼은 스스로 대자연의 품안에 뛰어들어 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끈기 있게 관찰한 노력으로 말 못하는 짐승의 세계를 마치 인간들의 세계처럼 다루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재미와 감동을 함께 돋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