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유전자의 정의
2. 유전자 복제의 정의
Ⅱ. 인간 개체 복제와 배아복제
1. 개체복제의 정의
2. 개체복제의 문제
3. 배아복제의 정의
4. 배아복제의 문제
Ⅲ. 인간 복제의 윤리적 문제
Ⅳ. 결론
1.유전자의 정의
2. 유전자 복제의 정의
Ⅱ. 인간 개체 복제와 배아복제
1. 개체복제의 정의
2. 개체복제의 문제
3. 배아복제의 정의
4. 배아복제의 문제
Ⅲ. 인간 복제의 윤리적 문제
Ⅳ. 결론
본문내용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일부의 옹호론자들은 복제인간이 만들어지더라도 원래 제공한 인간과 완전히 동일한 인간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들어 복제 인간의 출현에 대하여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것은 행위적 문제지 모습과 능력에 문제는 아니다. 그러나 인간 유전체 연구와 복제를 놓고 반대를 표명하는 주장도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Ⅲ. 인간 복제 문제
인간 복제의 문제가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것은 기존의 가치관과 행위 규범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엄청난 새로운 문제들을 야기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하나의 복제는 모형을 통해 마치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 듯 동일한 복제 인간을 대량으로 제작해 낼 때, 인간의 생명 가치를 어떻게 보아야 하며, 인륜의 기본이라 여겨온 가족관, 부모자식간의 관계는 어떻게 설정될 것인지. 사회적 혼란은 또 어떻게 할 것인지 하는 점들이 이러한 가치관의 문제이다. 이는 기존의 생명관과 인간관, 자연관에 대한 심각한 자연 도전적 행위이다. 인간 복제 기술이 가져올 역기능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입장에는,
(1) 종교적 교의에 역행하는 인간의 오만한 행위이자 윤리적 정서에 부당한 처사이다.
(2) 생명 복제의 기술이 생태계를 혼란시키며 삶의 질서를 파괴할 수 있다.
(3) 생물학적인 면역 체계상으로도 인간 복제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인간 복제실험에 대해 가장 단호하게 반대하는 것은 종교계이다. 교황청 신학자 지노 콘센티는 [인간의 이성에 호소한다]는 사설을 통해 유전자 조작의 실험으로 인간을 만드는 것은 신의 창조론에 배치될 뿐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결혼의 숭고함을 파괴하는 죄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나아가 인간은 실험이 아닌 인간적으로 태어날 권리를 갖고 있으며, 따라서 모든 국가들이 인간의 기본권을 해치는 인간 복제를 금하는 법안을 서둘러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Ⅳ. 결론
우리 사회가 올바른 생명관, 가치관을 가지고 훌륭한 사회, 훌륭한 삶을 살아갈 때 인간, 미래 다가올 큰 재앙의 업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이든 종교든 철학이든 앎을 찾는 진리를 탐구하여 진실을 밝혀 참된 인간 삶을 구현하는 지혜로운 노력을 필요로 생명을 조작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 세계에 중한 것은 동양의 오도(悟道)냐 서양의 과학이냐 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육체와 정신을 하나의 유기체로서 결합하고 생명의 본질인 감성으로 근본적 원리에 의한 육체와 정신이 결합한 인간이 잉태하여 태어나는 것이 감동 속에 초월한 진실일 것이다. 내부로부터 자연적으로 표출되어 나오는 진실 된 인간의 정신 활동이나 육체적 결합으로 인한 감정과 감성에 의해 이성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져 인간이 태어날 때 사람으로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본다. 기술적 작용으로 과학에 따라 복제 인간이 된다고 할 때 무엇이 인간이전의 단계에서 인간의 단계로 변화하는 것인가 합리적인 가치관의 잣대로 볼 때 인간이 인간으로서 격을 잃은 인간이 된 인간화가 될 것이다. 인간은 과학을 만들고 과학은 인간을 만들고 결국 인간은 과학에 의해 멸망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연은 그대로 공생할 수 있지만 과학의 횡포는 그대로 공멸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참고문헌>
박충구, 2007, 생명복제와 인간성의 위기, 기독교사상
김일수, 2005, 작은 실수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 월간목회
김명원, 2005, 생명과학: 이론과 현상의 이해, 라이프사이언스
한문회 외 8명, 2006, 유전공학의 오늘과 내일, 한국과학기술진흥재단
김규진, 2006, 인간복제, 신에 대한 인간의 도리인가, 기독교사상
박세필, 2007, 인간복제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과학과 기술
Ⅲ. 인간 복제 문제
인간 복제의 문제가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것은 기존의 가치관과 행위 규범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엄청난 새로운 문제들을 야기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하나의 복제는 모형을 통해 마치 공장에서 물건을 찍어내 듯 동일한 복제 인간을 대량으로 제작해 낼 때, 인간의 생명 가치를 어떻게 보아야 하며, 인륜의 기본이라 여겨온 가족관, 부모자식간의 관계는 어떻게 설정될 것인지. 사회적 혼란은 또 어떻게 할 것인지 하는 점들이 이러한 가치관의 문제이다. 이는 기존의 생명관과 인간관, 자연관에 대한 심각한 자연 도전적 행위이다. 인간 복제 기술이 가져올 역기능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입장에는,
(1) 종교적 교의에 역행하는 인간의 오만한 행위이자 윤리적 정서에 부당한 처사이다.
(2) 생명 복제의 기술이 생태계를 혼란시키며 삶의 질서를 파괴할 수 있다.
(3) 생물학적인 면역 체계상으로도 인간 복제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인간 복제실험에 대해 가장 단호하게 반대하는 것은 종교계이다. 교황청 신학자 지노 콘센티는 [인간의 이성에 호소한다]는 사설을 통해 유전자 조작의 실험으로 인간을 만드는 것은 신의 창조론에 배치될 뿐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결혼의 숭고함을 파괴하는 죄악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나아가 인간은 실험이 아닌 인간적으로 태어날 권리를 갖고 있으며, 따라서 모든 국가들이 인간의 기본권을 해치는 인간 복제를 금하는 법안을 서둘러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Ⅳ. 결론
우리 사회가 올바른 생명관, 가치관을 가지고 훌륭한 사회, 훌륭한 삶을 살아갈 때 인간, 미래 다가올 큰 재앙의 업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이든 종교든 철학이든 앎을 찾는 진리를 탐구하여 진실을 밝혀 참된 인간 삶을 구현하는 지혜로운 노력을 필요로 생명을 조작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 세계에 중한 것은 동양의 오도(悟道)냐 서양의 과학이냐 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육체와 정신을 하나의 유기체로서 결합하고 생명의 본질인 감성으로 근본적 원리에 의한 육체와 정신이 결합한 인간이 잉태하여 태어나는 것이 감동 속에 초월한 진실일 것이다. 내부로부터 자연적으로 표출되어 나오는 진실 된 인간의 정신 활동이나 육체적 결합으로 인한 감정과 감성에 의해 이성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져 인간이 태어날 때 사람으로서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본다. 기술적 작용으로 과학에 따라 복제 인간이 된다고 할 때 무엇이 인간이전의 단계에서 인간의 단계로 변화하는 것인가 합리적인 가치관의 잣대로 볼 때 인간이 인간으로서 격을 잃은 인간이 된 인간화가 될 것이다. 인간은 과학을 만들고 과학은 인간을 만들고 결국 인간은 과학에 의해 멸망할 것으로 예측된다. 자연은 그대로 공생할 수 있지만 과학의 횡포는 그대로 공멸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참고문헌>
박충구, 2007, 생명복제와 인간성의 위기, 기독교사상
김일수, 2005, 작은 실수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다. 월간목회
김명원, 2005, 생명과학: 이론과 현상의 이해, 라이프사이언스
한문회 외 8명, 2006, 유전공학의 오늘과 내일, 한국과학기술진흥재단
김규진, 2006, 인간복제, 신에 대한 인간의 도리인가, 기독교사상
박세필, 2007, 인간복제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과학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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