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걸 서평

목차

Ⅰ. 알파걸을 접하면서

Ⅱ. 알파걸들을 바라보며

Ⅲ. 마지막을 장을 접으면서

본문내용

들은 여자라는 사실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제약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내 세대들도 더 이상 딸과 아들을 구별해서 운운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는 내 사랑하는 자식들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자라나 줄지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여건 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 할 뿐이다. 이미 많은 부분에 있어서 여성은 선두에 나서고 있다. 알파걸 세대들은 태어날때부터 성에 대한 차별따윈 없다. 관심 영역이 광범위한 세대들이다. 알파걸이나 강한나같은 비알파걸들이 사회를 처음 접할 때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선택해 맘껏 능력을 펼치려 할때 인생의 모든 가능성에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어떤 사회적 편견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저자가 말했듯이,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야망을 주저없이 당당하게 펼칠 수 있고, 때론 자기에게 가장 유리할 경우 남들을 밀어내는 것도 겁내지 않는, 바위처럼 확고한 성실성, 활력, 낙천성 등 매우 긍정적인 사고를 지니고 있으며, 실용적이며 동시에 이상주의적인 성향을 지닌 거의 완벽한 자질을 지닌 이들이 알파걸이다. 난 알파걸 세대들이야말로 우리에게 새로운 미래의 장을 열어줄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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