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기술의 현재와 미래:“블로그”에 대하여 (RSS, 트랙백, 싸이월드 등등)

소개글

디지털 신기술의 현재와 미래:“블로그”에 대하여 (RSS, 트랙백, 싸이월드 등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1 : 블로그
1. 블로그란무엇인가?
(1) 블로그의 정의
(2) 블로그의 역사
1) 최초의 블로그
2) 블로그의 유래
3) 블로그의 확산
4) 이라크 전쟁과 블로그
5) 웹로그인 코리아(WIK)
(3) 블로그 특징
1) 빠른 소식 전달
2) 진솔하고 직설적인 블로그
3) 블로그는 사용이 편리하다
4) 블로그는 블로거의 내면을 노출시킨다

Ⅲ. 본론 – 2 블로그의 P/F, 인터넷
1. LAN (Local Area Network)과 Ethernet
(1)LAN
(2)LAN의 표준 : Ethernet
2. 인터넷
(1) 인터넷의 역사
3. WWW (World Wide Web)
(1) 웹의 기원
(2) 웹에 대한 기술적 정의
4. 블로그의 기술
(1) RSS
(2) 트랙백(trackback)과 트랙백 핑(ping)
(3) Archive
Ⅳ. 사례분석 - 싸이월드
1. 싸이월드소개 및 역사
2. 싸이월드 소개
3. 싸이월드의 구성
(1) 미니홈피
(2) 클럽
(3) Blogging tool
(4) 도토리
(5) 선물가게
(6) 투데이 멤버
(7) 쥬크박스 / 뮤직샵
(8) 쪽지 / 일대일 대화
(9) 채널서비스
(10) 무선인터넷
(11) 스크랩 기능(트랙백 기능 병행 사용)

Ⅴ. 결론
1. 인터넷 신기술
(1) 그리드 컴퓨팅
(2) 플래닛랩(PlanetLab)
(3) 제언

본문내용

발언등의 사용이 현저히
줄어들어있었음.
② 홈페이지 주인이나 관계된 사람들에 대한 격려, 축하, 감사등 개인에 대한 인간적 관심을
주로 나타내고 있다.
③ 홈페이지 게시판의 내용을 그 사람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정보를
공개하는데 열려 있다.
④ 개인들간 특별한 이슈나 큰 사건 혹은 재미있는 해프닝, 즉 글을 올려야 하는 커다란
이슈가 없더라도 자신의 소소한 일상이나 자잘한 일상의 글들이 게시판에 꾸준히 올려진다.
⑤ 게시판에서의 댓글을 보면 게시판에서의 내용 자체가 별로 큰 내용을 담고 있지 않아도
댓글이 달려 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⑥ 게시판에서의 댓글의 성격도 댓글의 대상이 되는 주체에 대한 관심(위로, 감사, 격려)을
표명한 댓글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
2. 개인이 하나의 자아(본질적 자아, 자율적 자아)로서 자신을 표현한다.
↓
3. 싸이월드 가입자들이 지속적으로 싸이트에 방문, 자신의 홈페이지를 관리 및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해나가게 된다.
◎ 위의 1,2에 나왔던 사항을 종합하면 싸이월드 내에서 친숙한 off-line 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자신의 본질적 자아에 대한 표현이 가능하므로, 싸이월드에서 1촌 맺기가 이루어진 사람들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자발적 동기부여가 강하게 제공됨. 일단 싸이월드에서 1촌 맺기를 구축하고 off-line적 인간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자신의 홈페이지를 업데이트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싸이월드에서의 형성된 관계를 지속해 나감.
(4) 도토리
‘도토리’ 는 싸이월드 상에서의 싸이버 머니이다. 도토리 1개당 현실돈으로 100원에 해당한다. 즉, 이 도토리는 싸이월드의 선물가게에서 사용되는 지불 결제 수단으로서 휴대폰 요금, OK Cashbag 포인트, 신용카드 등의 방법으로 충전할 수 있다. ‘도토리’ 라는 말이 사람들에게 주는 정다운 어감상 많이 충전을 해도 별로 낭비하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도토리가 보이는 순간 그것은 자신이 싸이월드 중독자가 된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이다. 유저들은 싸이월드에서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1장에 100원씩 하는 도토리 복권을 구입하여 긁은 후 아주 많은 수의 도토리를 운좋게 얻을 수도 있다.
[그림 18] 싸이월드 도토리
싸이월드의 사이버 캐시인 ‘도토리’ 는 회사내에서 공모한 이름으로 다람쥐들이 만약 거래를 한다면 단위가 도토리가 될 것이라는 재미난 발상에서 비롯됐다. 싸이월드는 다른 포털사이트처럼 배너, 플래시 광고로 요란하지는 않지만마우스를 클릭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고, 이렇게 만난 사람들은 모두가 일종의 ‘친척’ 이 된다. 도토리는 친한 친구에게 선물을 할 수도 있고 마이 홈피를 꾸미는 데 필요한 벽지, 가구 등 액세서리를 살 수도 있다. 이제는 썰렁한 방에는 친구를 초대할수 없다는 회원들이 늘면서 내방 꾸미기에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남들과는 다른 방을 꾸미기 위해 회원들은 도토리로 각종 자재를 구입하고 있다.
(5) 선물가게
현실 세계의 백화점과 같다고 보면 된다. 미니홈피의 스킨에서부터 시작하여 미니룸에 들여놓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소품들도 팔며, 미니홈피에 등록할 배경음악도 판매된다. 현실세계에서 여러 가지 백화점이 존재하듯, 싸이월드의 선물가게에도 매직캐슬, 슈가살롱 등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선물가게를 선택하면 된다. 자신의 것을 구입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친구한테 선물을 할 수도 있는데 그 경우 선물을 산 사람의 인기도 지수(페이머스나 프렌들리, 에로틱 등등)가 올라가게 된다. 받은 선물은 미니홈피 내의 선물함에 보관된다. 선물가게에서의 모든 결제는 도토리로 이루어진다. 선물가게와 같은 서비스를 이미 다른 많은 곳에서는 ‘아바타샵’ 이나 ‘아이템샵’ 이라는 서비스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림 19] 싸이월드 선물가게
하지만 싸이월드의 아이템샵은 레이블부터 상업성이 배제되어야했고, 처음으로 시도하는 환상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물건에 대한 강한 설득력도 필요했다. 또한 하위 샵들은 주인과 판매하는 물건들을 매치시켜 오프라인의 ‘앙드레김 패션샵’ 처럼 제목에서부터 샵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는, 인간적인 브랜드까지 담아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게 되었다. 결국 싸이월드가 ‘친밀감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서비스’ 이고, 아이템 역시 구매 후 1촌이나 클럽 회원들에게 선물을 하는 것 위주로 디자인되었으므로, 레이블은 ‘선물가게’ 라는 쪽으로 기울었다. ‘선물’ 은 아이템샵의 상업적인 분위기를 희석시켜주고, 사실상 커뮤니티 활동의 일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장점이었다. 싸이월드로서는 최초의 유료화시도였으므로, 유료화서비스의 연착륙을 돕는 레이블 자체도 큰 의미가 있었다. 또한 ‘선물’ 이라는 은유법은 실제로 싸이월드가 추구하는 핵심가치와도 일치했다. 사이트의 컨셉과 일치하는 레이블이 얼마나 중요한가는 싸이월드가 ‘기프트샵’, ‘도토리’ 라는 레이블로 거둔 무형의 효과들을 측정해보면 알 수 있다. 커뮤니티는 생태적으로 상업성을 배격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도토리’ 라는레이블이 상업성을 덮어주면서 15개의 도토리를 내고 (1500원을 지불하고) 친구를 위한 아이템을 살 때 느끼는 거부감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려 주었다는 것이 유저들의 평가이다
(6) 투데이 멤버
싸이월드 투데이 멤버는 신청자에 한하여 선정이 된다. 자신의 미니홈피를 개성있게 관리한 이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미니홈피를 자랑하고 홍보할 수 있게 된다. 매일 남녀 각각 한 명씩이 선정되는데, 이 투데이 멤버에 선정되는 것은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관리하는 거의 모든 이들의 소망이다.
[그림 20] 싸이월드 투데이멤버
(7) 쥬크박스 / 뮤직샵
선물가게의 뮤직샵에서 음악을 구입하여(음악 한 개당 도토리 5개가 충당된다.) 미니홈피의 쥬크박스에 그 음악을 보관하고 자신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등록을 하게 된다. 최근, 음악을 제공하는 여러 다른 싸이트들이 유료화됨에 따라 친구들의 미니홈피를 방문하여 그 배경음악을 듣는 이들도 많다.
[그림 21] 싸이월드 쥬크박스 /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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