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리틀몬스터 비평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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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학) 리틀몬스터 비평 및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경험에만 빗대서 특수교육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게 유도할 수도 있게 되는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다고 본다. 내가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특수교육을 하는 장면을 본적이 있다. 그때의 기억에 의하면 특수교육담당 선생님은 어떻게 하면 특수학습자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영력했다. 모든 교육환경이 위에서 저자가 소개 한 것처럼 너무 부정적으로 단정 짓는 느낌이 강하기에 정말 열심히 특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여러 교사들이 볼 때 좋지 않게 보일 수도 있다. 이 특수교육에 대한 내용 말고도 약물 복용 문제를 거론하면서 의사를 너무 무능력한 존재로 보는 경향도 보였다. 「유감스럽게도, 의사들은 ADHD에 대해서 그리 잘 알고 있는 것 같지 않다. ADHD가 더 이상 미국 심리학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진단이 아니라는 것도 모르는 의사를 아직도 만날 수 있으니 말이다(중략) 게다가 의사들은 단지 부모나 교사의 말을 듣고서 아동들을 ADHD로 진단내린다. 그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아이들을 관찰하지 않는다」라고 적고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도 자신의 경험에 의해 의사는 무능력하다라는 식으로 평가를 내리고 있다. 그리고는 특수교사 같은 경우는 소수의 교사들만이 ADHD의 진단기준을 알고 있으며, 의사들에게는 그들이 책임 있게 최신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냉소어린 평가를 내린다. 나는 그에게 그가 만나본 의사와 교사가 도대체 몇 명이나 되길래 이렇게 부정적인 시선으로 그들을 보는지 물어 보고 싶다. 이 전 세계에는 엄청나게 많은 의사와 특수교사들이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ADHD라든가 여러 분야에 걸쳐 고민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저자는 자기가 경험해본 의사에 대한 경험만으로 전체 의사를 판단하고 있기에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한다. 이건 마치 여행을 갔다가 한 장사꾼한테 속아 비싸게 물건을 사게 되었는데 ‘아 암튼 장사꾼들이란 못 믿을 사람들이야’라고 말하는 거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정말 정직하게 물건을 팔고 있는 장사꾼도 그들 속에 포함해 버리는 식이니 말이다. 저자는 이와 같은 잘못된 논리를 적용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물론 모든 특수교사와 의사가 무능력하지는 않다라고 적고는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많은 의사와 특수교사를 평가를 내린 것에 대해서 나와 같은 비난을 피할 수는 없을 듯 보인다. 저자가 정말 특수교육 교사와 의사들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하고 싶었더라면 그들 외에 열심히 자기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 대한 소개를 구체적으로 하고 그렇게 생각하게 된 합당한 근거를(자신의 경험만이 중심이 아니면 더욱 좋겠다.) 자세히 밝히고 글을 썼다면 좋았을 것 같다.
여기까지가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생각과는 조금 다르거나 독자로써 조금 아쉽다하는 내용을 적어 보았다. 비록 내가 개인적으로 좋지 못했던 점도 있었다고 지적했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나의 사적인 생각의 차이일 뿐이고 다른 누군가가 이 책을 읽는다면 정말 긍정적인 파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으며 소외당하고 외면당하는 ADHD 장애아를 비롯하여 특수학습자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이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이 책은 ADHD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그들이 재능을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발휘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ADHD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단순한 독자라도 읽고나면 그들의 정말 행복해졌으면 하고 생각되게 하는 책이다. 이 미워 할 수 없는 말썽꾸러기들의 부모나 교사에게 ADHD장애아들의 진정한 이해와 그들에게 어떻게 접근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실천방법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는 점에 다시 한번 높게 평가 하고 싶다. 이 책을 읽어본 독자라면 ADHD가 ‘장애’가 아닌 단지 다른 사람과 의 ‘차이’로 보게 하고 어떻게 하면 이들을 보듬으면서 앞으로의 긍정적인 미래에 서로 행복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에게 바라는 것은 아직도 ADHD장애가 어떠한 것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 앞으로도 계속 이런 좋은 책들을 발간하여 정보를 전해주었으면 한다. 이제 과제를 마치면서 ADHD장애가진 이들을 생소하게 생각하지 않을 미래가 보이는 것도 같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교훈과 정보로 인해 내가 교육자가 된다면 이런 특수학습자들에게 대해 더 많은 관심을 쏟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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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7.10.03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2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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