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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정보
신생아건강사정
신생아 기록지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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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기록지
간호과정
본문내용
까지 신생아의 손발톱은 금세 자라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손질이 필요하다. 이 시기가 지난 뒤에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면 충분하다.
손발톱 손질시간은 아기가 편안해 하는 목욕 직후가 제일 적당하다. 손톱이 불어 있을 때 끝이 뭉툭한 가위나 아기용 손톱깎이로 잘라준다. 손톱이 너무 여리다고 생각되면 손톱 끝을 다듬을 때 사용하는 손톱 줄을 이용해도 된다.
엄마가 아기를 껴안은 자세에서 다른 사람이 손톱을 손질해 준다. 아기가 깊이 잠들어 몸을 뒤척이지 않을 때 손질해도 좋다. 손톱은 원래 모양대로 타원형으로 깎아주되 지나치게 바짝 깍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러나 발톱은 일자형으로 깎는 것이 좋다.
◆ 귀지와 코막힘 해결법
아기도 귀지를 파내 줘야 할까. 아기가 코막힘 때문에 답답해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많은 초보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먼저 첫번째 질문의 경우 "아기의 귀지는 일부러 꺼내줄 필요가 없다"가 정답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귀지는 저절로 밖으로 나오게되며 엄마가 아기의 귀지를 파주다가 귀에 염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엄마가 보기엔 귀지가 있으면 답답해 보이지만 소리를 듣는데는 지장이 없으므로 그냥 놓아두는 것이 좋다. 귓속 청소는 아기가 목욕을 마친 뒤 귀 입구를 면봉으로 닦아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귀보다는 코가 막혀있을 때 아기는 더 괴로워한다. 코가 막혀 잠을 잘 못 잘 때 코 입구에 바셀린 등을 발라주면 숨쉬기도 편해지고 코가 뚫리는 수도 있다. 생리식염수를 한 두 방울 코에 흘려 넣은 뒤 코딱지를 녹여서 빼내는 방법도 있다. 또는 잠자기 전 목욕을 할 때 따뜻한 수증기를 충분히 쏘여서 콧속이 말랑말랑해지게 되면 코흡입기로 빼준다. 주의해야 할 점은 코 흡입기는 콧속이 마른 상태에서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 반드시 목욕 직후 해주도록 하며 1주일에 1~2회 정도가 적당하다.
<주의~!! 신생아에게 하지 말아야 할것들>
◆ 아기를 너무 덥게 한다
엄마의 산후조리를 위해 방을 뜨겁게 하면서 아이도 수건 등으로 둘둘 싸놓으면 건강했던 아이도 더워서 땀띠가 많이 생기게 되고 심한 경우 열이 나게 된다. 신생아일 경우에 열이 나게 되면 단순히 더워서 열이 났는지 아니면 중한 병 때문에 열이 났는지 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방안은 너무 덥게 하지 말고, 온도는 24℃, 습도는 50∼60퍼센트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아기의 젖을 짜준다
신생아의 젖은 남녀에 상관없이 태어나면서 약간 부풀어오를 수 있고 생후 며칠간은 더 커지는 현상을 보이는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그런데 이때 아이가 커서 엄마가 되었을 때 젖이 잘 나오게 한다는 이유로 젖을 짜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오히려 짜다가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나중에 젖 분비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신생아의 젖은 만지지 말고, 짜내지도 말며, 염증이 발생하면 신속히 치료를 받도록 한다.
◆ 배꼽을 싸준다
배꼽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거즈로 배꼽을 덮어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배꼽은 잘 말려야 염증이 덜 생기며, 젖을 짜 넣거나 거즈로 덮어놓으면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격이 되므로 알코올 등으로 소독해 건조하게 해주어야 한다.
◆ 황달이 생겨 모유를 끊는다
신생아는 간이 미숙한 상태여서 황달이 잘 발생한다.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황달이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 그러나 모유황달로 인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따라서 만약 황달이 심한 경우 모유 수유를 2∼3일 정도는 일시적으로 중단할지라도 그 이후에는 다시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
손발톱 손질시간은 아기가 편안해 하는 목욕 직후가 제일 적당하다. 손톱이 불어 있을 때 끝이 뭉툭한 가위나 아기용 손톱깎이로 잘라준다. 손톱이 너무 여리다고 생각되면 손톱 끝을 다듬을 때 사용하는 손톱 줄을 이용해도 된다.
엄마가 아기를 껴안은 자세에서 다른 사람이 손톱을 손질해 준다. 아기가 깊이 잠들어 몸을 뒤척이지 않을 때 손질해도 좋다. 손톱은 원래 모양대로 타원형으로 깎아주되 지나치게 바짝 깍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러나 발톱은 일자형으로 깎는 것이 좋다.
◆ 귀지와 코막힘 해결법
아기도 귀지를 파내 줘야 할까. 아기가 코막힘 때문에 답답해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많은 초보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다. 먼저 첫번째 질문의 경우 "아기의 귀지는 일부러 꺼내줄 필요가 없다"가 정답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귀지는 저절로 밖으로 나오게되며 엄마가 아기의 귀지를 파주다가 귀에 염증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엄마가 보기엔 귀지가 있으면 답답해 보이지만 소리를 듣는데는 지장이 없으므로 그냥 놓아두는 것이 좋다. 귓속 청소는 아기가 목욕을 마친 뒤 귀 입구를 면봉으로 닦아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귀보다는 코가 막혀있을 때 아기는 더 괴로워한다. 코가 막혀 잠을 잘 못 잘 때 코 입구에 바셀린 등을 발라주면 숨쉬기도 편해지고 코가 뚫리는 수도 있다. 생리식염수를 한 두 방울 코에 흘려 넣은 뒤 코딱지를 녹여서 빼내는 방법도 있다. 또는 잠자기 전 목욕을 할 때 따뜻한 수증기를 충분히 쏘여서 콧속이 말랑말랑해지게 되면 코흡입기로 빼준다. 주의해야 할 점은 코 흡입기는 콧속이 마른 상태에서 사용하면 안 된다는 점. 반드시 목욕 직후 해주도록 하며 1주일에 1~2회 정도가 적당하다.
<주의~!! 신생아에게 하지 말아야 할것들>
◆ 아기를 너무 덥게 한다
엄마의 산후조리를 위해 방을 뜨겁게 하면서 아이도 수건 등으로 둘둘 싸놓으면 건강했던 아이도 더워서 땀띠가 많이 생기게 되고 심한 경우 열이 나게 된다. 신생아일 경우에 열이 나게 되면 단순히 더워서 열이 났는지 아니면 중한 병 때문에 열이 났는지 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방안은 너무 덥게 하지 말고, 온도는 24℃, 습도는 50∼60퍼센트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아기의 젖을 짜준다
신생아의 젖은 남녀에 상관없이 태어나면서 약간 부풀어오를 수 있고 생후 며칠간은 더 커지는 현상을 보이는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그런데 이때 아이가 커서 엄마가 되었을 때 젖이 잘 나오게 한다는 이유로 젖을 짜주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오히려 짜다가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나중에 젖 분비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신생아의 젖은 만지지 말고, 짜내지도 말며, 염증이 발생하면 신속히 치료를 받도록 한다.
◆ 배꼽을 싸준다
배꼽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거즈로 배꼽을 덮어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배꼽은 잘 말려야 염증이 덜 생기며, 젖을 짜 넣거나 거즈로 덮어놓으면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격이 되므로 알코올 등으로 소독해 건조하게 해주어야 한다.
◆ 황달이 생겨 모유를 끊는다
신생아는 간이 미숙한 상태여서 황달이 잘 발생한다.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황달이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 그러나 모유황달로 인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따라서 만약 황달이 심한 경우 모유 수유를 2∼3일 정도는 일시적으로 중단할지라도 그 이후에는 다시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