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석 - <결혼은 미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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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분석 -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본론 1.
1) 감독, 2) 연출 및 각색의 동기, 3) 시대상황, 4) 등장인물분석
◎ 본론 2.
1) 결혼은 미친 짓이다. 초반 10분, 2) 줄거리
3) 결혼은 미친 짓이다. 플롯.
◎ 본론 3.
1) 시퀸스, 2) 구성점, 3) SCENE, 4) 상징성
◎ 본론 4.
1) 카메라, 2) 조명, 3) 음향, 4) 장면전환: Fade In/Out, 5) O.S.T.

Ⅲ. 결론
1) 감독의 시각에서, 2) 관객의 시각에서, 3) 한줄리뷰

본문내용

대 들키지 않을 자신’이라는 이 영화의 명대사가 2번째 등장한 장면이다.
S#89 옥탑 방 : 연희는 콩나물 비빔밥을 준비하고 준영은 먹기 싫다며 라면을 끓이고 결국은 싸움은 커지고 준영은 이제 지겨워져 가고 있다며 헤어지자고 이야기한다. 연희는 자기가 찾아오면 매정하게 돌려보내라며, 갈수록 죄책감을 느낄 수 없다고 말하고 둘은 마지막 잠자리를 가진다. - 연희의 갈수록 아무런 죄책감을 느낄 수 없다고 모습과 준영의 이제 더 이상 찾아오지 말라는 감정적인 모습은 정말 상반되게 다가온다.
S#92 옥탑 방 : 혼자 방안에 있는 준영은 연희와 함께 한 추억들이 하나하나 떠올린다.
NA-격주로 자취방에 다녀간 연희에 대해 생각.
연희가 정리해놓은 앨범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장면. - 연희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끼는 준영은 연희가 사진을 남겨놓은 이유를 깨닫는다.
S#93 옥탑 방 : 눈 내리는 계단으로 올라온 연희가 자취방 키를 꽂고 들어간다.
4) 상징성
<영화 분석>
현실과 낭만 사이에서 통합될 수 없는 결혼 생활의 진실 혹은 거짓말을 담담히 늘어놓는다. 대학 강사이며 결혼이 싫은 준영은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화자인데, 특유의 냉소적인 태도로 결혼 제도가 가진 이데올로기를 일상의 말들로 까발린다. 그런데 우리들은 남편과 준영을 오가는 연희의 양다리 걸치기에 대해 선뜻 판단을 내릴 수가 없다. 왜냐하면 남편과의 평범한 결혼 생활은 드라마 속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반 이후 영화가 쫓는 것은 준영과 연희의 주말부부 행색이다. 이 가상의 현실은 지극히 현실적인 것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연희가 결혼하기 이전에도 이러한 가상과 현실 사이의 혼란은 자주 등장한다. 조카의 선물로 거북이를 사러 백화점에 갔을 때, 연희의 신혼살림을 보러 쇼핑을 갔을 때 그들은 예비부부인 것처럼 연기한다. 그것은 단순한 연기의 차원이 아니라 사람들이 인정하는 ‘결혼’의 모습이 일종의 연극이나 영화 같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이 가상을 온전한 낭만으로 남겨두지 않는다. 그들의 가상이 일상적인 것이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파국이 다가온다. 그 계기는 지극히 일상적이다. 콩나물밥을 먹을 것인지 아니면 라면을 먹을 것인지... ...
소설 속에서는 자세하지 않은 파격적인 섹스신으로 더 주목 받은 작품이다. 어쩌면 감독은 섹스신을 더욱 강조함으로써 점점 상업화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꼬집고, 상업적인 성공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한 것인지도 모른다. 영화의 극적인 반전 즉, 클라이막스가 없었다. (물론, 소설에서도…) 마지막 장면에서 연희가 준영의 자취방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상징성>
◎ 청거북: 준영과 연희 관계의 지속성 암시
* 단서
거북이 한 마리가 없어졌다는 준영의 말에 연희가,
“다섯 마리 다 없어지면 연락하세요.”
말다툼 후 학교로 찾아온 연희의 잘 있었냐는 물음에 준영이가,
“아니. 거북이 언제 죽나 그것만 기다리고 있었지.”
연희와 헤어지기로 한 후 조카집에서 거북이가 두 마리밖에 남지 않은 것을 보고,
“그러니까 잘 돌봐줘야지.”
⇒ 둘 사이의 감정과 관계가 오랫동안 지속될 것임을 암시
◎ 사진: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하는 매개체
* 단서
여동생의 결혼식 날 가족사진 찍을 때 사라진 준영에 대해서 그의 남동생이,
“갔을거야. 형은 내 결혼식 때도 안 찍었잖아.”
→ 남에게, 심지어 가족에게조차 자신의 진실된 모습 드러내기 싫어하는 준영
연희가 차 안에서 준영에게 자신의 어릴적 사진들을 보여줌
→ 준영에게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함
연희가 준영과 계속 사진을 찍음
→ 서로에게 자신을 열고 그 진실된 모습을 받아들이길 원함
준영이 연희와 헤어지기로 한 후 그녀가 만든 앨범을 처음으로 보며
“사진 속에서는 모두가 행복해 모였다. 그리고 그녀가 마지막까지 하지 못한 말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
→ 그 말은 “결혼하자”였을 것이다. 그것을 뒤늦게 깨달은 준영.
⇒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하는 준영이 영희와 많은 사진을 찍었다는 점은 준영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연희에게 조금씩 열어주고 그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콩나물 비빔밥: 연희의 소박한 면과 그들의 일상성 상징
* 단서
첫 만남 때 잘하는 음식이 ‘콩나물 비빔밥’이라는 연희의 말에,
“보기보다 소박하시네요.”
→ 준영은 그녀의 소박함을 받아들이지 못함
“넌 경제적 조건 포기 못해.”
“나를 포함해 가난한 녀석들은 빼.”
“지금이라도 호텔로 가는 게 좋지 않겠어?”
끝내 콩나물 비빔밥을 먹지 않음
준영이 연희가 만든 콩나물 비빔밥을 먹지 않은 것이 헤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됨
→ 옥탑방에서 주말부부 행세를 하며 연극처럼 지내던 그들. 하지만 아주 사소하고 일상적 인 콩나물 비빔밥의 먹고 안 먹는 문제가 이별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결국 콩나물 비 빔밥은 가상의 공간(옥탑방)에서 살고 있는 연극처럼 지내던 그들을 일상적인 현실의 세 계로 나올 수 있도록 깨우치게 하는 역할을 했다.
◎ 그 외의 상징들
* 옥탑방: 준영의 옥탑방은 영화 속에서 가장 불온한 공간. 조건에 맞춰 의사와 결혼한 연희는 준영의 독립을 부추기고 돈을 대준다. 영화 전반부가 연희와 준영의 연애가 중심이라면 옥탑방의 후반부는 그들이 처한 현실에 대한 캐릭터의 반응이 중심이다. 전반부에서 쌓여온 연애감정은 이 옥탑방에서 제어하기 힘들 정도로 커져간다. 주말부부처럼 신혼살림을 차릴 때는 서로 쿨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랑은 소유욕으로 발전한다. 마침내 감정이 폭발하는 곳이 바로 옥탑방이다. 연희의 입장에서 보면 그녀는 계속 준영과 사랑을 하고 외도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두 사람은 이 공간에서 사랑을 깨닫는다. 암묵적이지만 공공연하게 한국사회에서 행해지는 \'일부다처제\'의 모습을 연희는 옥탑방이라는 공간을 통해 \'일처다부제\'로 전복한다. 마지막 엔딩은 과연, 이것이 실패인지 아니면 성공인지... 보는 이의 해석에 맡긴다.
* 슬리퍼: 연희와 헤어진 후 현관 앞에 있는 연희의 슬리퍼를 클로즈업
→연희의 부재를 뜻한다.
*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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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06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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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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