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와 쓰레기 소각장

목차

1. 소각장이란?

2. 쓰레기 소각장의 필요성 및 장점과 단점

3. 쓰레기 발생 현황

4. 소각장 처리공정

5.소각장 발생 오염 물질

6.배출허용기준

7. 소각재의 처리방법

8. 생활속에서 쓰레기 줄일수 있는 방법

9. 우리나라의 환경규제 동향

본문내용

속이온을 용출시키기 위해 필요하며 비산재의 성상에 의해 결정할 필요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10∼40%의 범위이다. 액체킬레이트는 고가이며 그 사용량의 삭감을 위해 10∼40%의 물첨가, 알카리영역 (pH 8∼10)에의 pH조정, 시멘트와의 병용이 일반적이다.
* 산용매 사용
본 방식은 비산재에 물을 가하여 슬러리상으로 하여 염산을 가하고 비산재중 중금속을 금속이온으로 만들고 수황화소다 등으로 중금속 황화물로서 불용화하여 탈수제거하는 방법이다. 비산재와 오수를 혼합조에서 혼합하여 슬러리화한 후 반응조에서 pH 6∼8까지 염산용액을 가하여 중금속류 등을 추출한 후 반응조에서 pH 7∼9까지 수황화소다를 가하여 불용성의 중금속황화물 슬러리로 만들고 슬러리는 탈수기로 고액분리된다. 본 방법은 다른 화학반응에 의한 안정화처리방법에 비하여 다소 장치가 복잡하지만 보다 안정화되고 염회수를 통해 재활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비산재를 열적으로 안정화하는 방법
1) 용융고화
본 방식은 연료의 연소열이나 전기에서 얻어진 열에너지 등에 의해 피처리물을 1,200∼1,400℃의 고온하에서 가열, 용융하고 무기물은 유리질의 슬래그화 하는 방법이다. 용융슬래그는 SiO2, Al2O3, CaO를 주성분으로 하는 유리질이 되고 슬래그에서의 중금속류의 용출은 거의 없다. 비산재 등에 포함되어 있던 저비점의 중금속은 배기가스중으로 휘산된 후 배기가스처리장치로 포집되는 용융비산재속에 농축된다. 용융의 열원은 연료의 연소열에 의한 방법, 전기의 열에너지에 의한 방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표 5.4.8에 용융고화방식의 분류를 나타내었다. 용융고화에 의해서는 1/4∼1/6의 감용효과가 있으며 용융슬래그는 참비중이 2.5∼2.7, 단위체적중량으로 1.6 정도가 되는 점에서 큰 감용화가 이루어진다. 비산재중의 저비점 중금속류를 분리농축할 수가 있으나 저비점의 중금속류는 가스측으로 휘산하기 때문에 충분한 배기가스처리를 할 필요가 있다. 비산재의 용융슬래그가 직접 접촉하는 부분은 용암상태의 슬래그나 Na, K 등의 알카리염에 의해 노재가 심하게 침식되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하다. 이렇게 용융고화된 슬래그는 중금속류의 용출은 낮은 pH에서도 불검출이며 비산재보다도 알루미늄, 철 등의 혼입이 적기 때문에 재이용하기 쉽다.
@ 화학적 처리법의 과제
1) Cd, Pb 등의 매립기준치가 보다 엄격하게 된 경우의 약제의 사용량 증가 대책
2) 비산재의 중간처리시 매립지에서의 거동, 특히 중금속류의 불용화물의 산성비 영향하에 서의 거동에 대한 연구 추진
3) 매립완료후 다이옥신류의 축적대책(매립지에서 비산재중 다이옥신류는 그 일부가 자외 선 등에 의해 분해되는 것이 생각되지만 그 대부분은 그대로 축적된다).
4) 감량·감용화 대책, 화학적으로 안정화하는 방법에서는 기본적으로 매립처분이 되기 때 문에 안정화의 과정에서 감량, 감용화가 중요하다.
@ 열적 처리방법의 과제
1) 다이옥신류 제거를 고려한 배기가스 처리장치의 필요성
2) 용융비산재의 처리기술의 개발(용융비산재의 자원적 측면을 착안하면 비철금속원료로 간주할 수도 있다).
3) 처리에너지의 저감화(용융처리를 위한 에너지의 원단위는 1,200kWh/톤 또는 1.8Mcal/ 톤으로 소각재 단독 용융에 비하여 1.5배정도 크다).
@ 기술의 성숙도
비산재만의 용융처리기술은 실험단계이다. 비산재보다 고농도의 저비점중금속을 함유하고 있는 용융비산재와 용융로내의 용융비산재상으로 분리·퇴적하는 용융염이 실용적인 처리기술 또는 재활용기술개발이 필요하다. 실용되어 있으며 유지관리에 시간이 걸리지만 처리경비가 안정되고 가장 많이 채용되고 있다. 실용되어 있으며 처리잔사중 중금속의 안정성이 뛰어나다. 약제가 싸면 더 보급될 것으로 판단된다. 실증단계에 있으며 처리잔사중 중금속의 안정성은 꽤 뛰어 나지만 유지관리에 시간과 경비가 소요된다. 실용되어 있으며 유지관리에 꽤 시간은 걸리지만 처리경비는 가장 싸다.
8. 생활속에서 쓰레기 줄일수 있는 방법
(1) 음식물 쓰레기 줄일수 있는방법
- 식단계획을 생활화하고 냉장고 안의 식품을 정리한 후 반드시 필요한 식품만 구입한다.
- 식품구입시 신선도가 좋은 식품을 선택한다.
- 멸치머리, 표고버섯, 무꼬리, 파뿌리, 양파밑둥, 다시마줄기등은 따로 모았다가 자연조미 료를 만들어 먹으면 건 강에도 좋다.
- 음식조리시 식사량에 알맞게 조리한다.
- 관혼상제나 손님접대시 약간 모자른 듯이 음식을 준비하고, 대신 기념품을 제공하는 풍토 를 만든다.
- 생긴 음식물 쓰레기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수분함유량 40%미만)이물질이 섞이지 않 도록 철저히 분리 배출 한다.
- 자녀들에게 음식을 남기지 않는 식습관을 기르도록 가르친다.
- 소형 찬그릇을 마련하여 남겨 버리는 반찬이 없도록 한다.
- 여행시에는 도시락을 먹을만큼만 준비한다.
- 음식점에서 남긴 음식은 청결하게 포장하여 싸가지고 온다.
(2) 생활쓰레기 줄일수 있는 방법
- 분리수거를 철저히 한다(분리수가만 잘해도 쓰레기가 반으로 줄어든다)
- 천귀저기를 사용한다
- 아나바다 운동하기(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 장바구니들고 다니기
-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 냉장고 정리를 자주한다(쓸데없는 과소비를 줄여준다)
- 장바구니를 들고 다닌다. 비닐봉지는 환경오염의 주범.
- 리필제품을 사용한다. 가격도 싸고 쓰레기도 줄일 수 있다.
- 과대포장은 삼간다. 우리나라 전체 쓰레기의 5분의 1은 포장 쓰레기.
- 옷과 장난감은 이웃과 돌려쓴다. 쓰레기가 줄어든다.
- 고장난 물건은 수리해서 사용한다! 검소한 생활습관을 가지자.
- 종이의 뒷면을 재사용한다. 종이의 원료는 수입산이기 때문.
- 재활용가능 표시제품을 사용한다. 쓰레기도 줄이고 자원절약에도 기여할 수 있다.
9. 우리나라의 환경규제 동향
(1) 환경규제
- 플라스틱 포장재의 과다사용 규제
- 환경오염 부담금 부과 및 예치금 제도 실시
- 일회용 포장재 사용규제
(2) 대처방안
- 감량화 및 분해성 플라스틱 사용확대
- 재활용유도
- 2차 오염이 없는 소각·열회수 시설 확대보급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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