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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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①도입

②전개

③위기

④절정

⑤대단원

공간

음악

작품

본문내용

업화와 자본주의체제로의 진입에서의 일이라고 말한다. 그들에 의하면 생산성이 없는 행위는 불필요하며 불합리한 사회 암적인 존재일 뿐이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 전의 성경에서의 동성애적 행위의 금지는 동성애를 분류지어 금기시 한 것이 아니고 생식의 기능이 없는 모든 성행위에 함께 속해진 것일 뿐이었다는 것이다.
푸코에 의하면 광기는 비이성, 즉 이성의 타자로 만들어진다. 이성적 담론의 틀에서 광기에 대한 이해는 이성의 틀에서 이루어진다.
실제로는 광기에 대한 이성의 무지와 억압이 있을 뿐이다.
영화 속의 보영과 아휘는 동성애자이다. 그렇지만 이 영화 속에서 다루어지는 관계는 동성이든 이성이든 상관이 없다. 아휘의 자리에 여자가 들어가든 보영의 자리에 여자가 들어가든 아니면 둘 모두 여자이건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영화 속의 관계는 어떤 인물 어떤 사람들 간에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일 뿐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상적 일들일 뿐이다.
영화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되는 것은 동성애가 아니다.
두 사람의 관계이다.
푸코는 권력의 관계를 이성과 연관시킨다. 이성은 비정상을 규정하고 억압한다.
영화에서 아휘는 권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보영은 그 권력에 억압당하는 인물이다.
권력 관계는 어디에서건 볼 수 있다. 교수와 학생 사이, 부모와 자식 사이, 사랑하는 연인 사
이, 심지어 평등하리라는 기대 하에 형성된 친구 사이에도...
지배하는 권력이 남성성이건 여성성이건 하는 것은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관계는 이
미 규정지어졌고 그 관계를 벗어나긴 힘들다는 것이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 가격3,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10.16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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