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칵테일은 일상화됐지만 위스키는 거의 마시지 않는다. 오히려 위스키 회사들이 걱정할 정도다. 위스키를 마셔도 2년 산, 5년산을 가장 많이 마신다. 12년산 이상이면 프리미엄급으로 분류되어 가격도 비싸고 특별한 날에만 마신다고 한다. 하룻밤에 위스키를 한 병 이상 마셔대고 12년산 위스키를 '싸구려' 취급하는 우리와는 너무나 대조적인 음주 문화임에 틀림없다.
영국의 술문화
영국은 술의 이용가능성을 규제하는 법의 제정, 영업시간의 제한, 미성년자의 음주금지 등 일반적인 통제는 있었지만 금주법과 같은 과격한 통제는 시도되지 않았다. 다만 1차대전이 발발하자 전쟁수행을 휘해 술집영업시간을 줄이고 알코올의 농도를 내리는 조치를 취한 경험이 있었을 뿐이다. 영국에서 음주문화의 지역간 격차는 아주 뚜렷하다. 1982년 웨일즈에서는 일요일에 술을 못 팔도록 했다. 1976년까지 스코틀랜드의 술집들은 잉글랜드나 웨일즈 보다 문을 일찍 닫게 했다. 제도, 산업, 종교 등의 차이가 음주스타일에 차이를 준 것이다. 따라서 각 지역별로 음주면허의 통제, 영업시간, 판매요일, 음주량, 좋아하는 술 등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영국의 음주량은 다른 나라의 추세와 달리 1970년대 이후로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술문화
아무 곳에서나 술을 살 수 있고, 아무 때나, 아무 데서나 술을 마실 수 있다. 맘껏 취할 수 있고, 술 때문에 저지른 실수는 적당히 양해가 된다. 술에 관한 한 지상천국인 셈이다. 그리고 폭탄주를 즐겨 마신다. 우리나라의 술문화의 키워드는 공음이다. 다함께 마시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게 20세가 되면 음주가 가능해진다. 이 시기는 대부분 사회에 접하거나 대학교에 들어가는 시기인데 이때부터 우리의 음주활동이 시작되는 것이다. 대학교에서는 M.T나 O.T때 선배들로 부터 직장에서는 직장 선배들로 부터 집에서는 아버지로 부터 술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때 어떻게 배우냐에 따라 사람들의 술버릇이 결정되는 것 같다.
오늘날 술 문제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우리 나라의 술 소비량이 1등이라는 것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술을 일반 동네수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사람들이 술을 많이 먹게 돼서 그런 것 같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폭탄주를 즐겨마시는데 소맥, 양맥 등 다양한 폭탄주들이 있다. 여기서 야기 되는 것은 양주이다. 외국에서는 양주를 12년산부터 프리미엄을 붙여 6년산 정도를 즐겨 먹는데 우리 나라의 경우는 24년산 정도는 되어야 고급으로 인정 받아 그 아랫 등급을 마구 먹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술의 긍정적인 면은 사람들의 만남에 촉매제 역할을 해 사람들이 더욱 즐겁게 대화를 할 수 있게 하지만, 부정적인 면은 알코올 중독자를 만들거나 술에 의한 과소비에 의한 경제적 손실, 퇴폐향락문화 등 문제가 많이 야기 된다. 결론으로 제가 말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술문화는 고쳐야 할 점도 많지만, 각자가 조심하여 과음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적당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조절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국의 술문화
영국은 술의 이용가능성을 규제하는 법의 제정, 영업시간의 제한, 미성년자의 음주금지 등 일반적인 통제는 있었지만 금주법과 같은 과격한 통제는 시도되지 않았다. 다만 1차대전이 발발하자 전쟁수행을 휘해 술집영업시간을 줄이고 알코올의 농도를 내리는 조치를 취한 경험이 있었을 뿐이다. 영국에서 음주문화의 지역간 격차는 아주 뚜렷하다. 1982년 웨일즈에서는 일요일에 술을 못 팔도록 했다. 1976년까지 스코틀랜드의 술집들은 잉글랜드나 웨일즈 보다 문을 일찍 닫게 했다. 제도, 산업, 종교 등의 차이가 음주스타일에 차이를 준 것이다. 따라서 각 지역별로 음주면허의 통제, 영업시간, 판매요일, 음주량, 좋아하는 술 등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영국의 음주량은 다른 나라의 추세와 달리 1970년대 이후로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술문화
아무 곳에서나 술을 살 수 있고, 아무 때나, 아무 데서나 술을 마실 수 있다. 맘껏 취할 수 있고, 술 때문에 저지른 실수는 적당히 양해가 된다. 술에 관한 한 지상천국인 셈이다. 그리고 폭탄주를 즐겨 마신다. 우리나라의 술문화의 키워드는 공음이다. 다함께 마시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게 20세가 되면 음주가 가능해진다. 이 시기는 대부분 사회에 접하거나 대학교에 들어가는 시기인데 이때부터 우리의 음주활동이 시작되는 것이다. 대학교에서는 M.T나 O.T때 선배들로 부터 직장에서는 직장 선배들로 부터 집에서는 아버지로 부터 술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때 어떻게 배우냐에 따라 사람들의 술버릇이 결정되는 것 같다.
오늘날 술 문제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우리 나라의 술 소비량이 1등이라는 것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 술을 일반 동네수퍼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사람들이 술을 많이 먹게 돼서 그런 것 같다. 또 우리나라 사람들은 폭탄주를 즐겨마시는데 소맥, 양맥 등 다양한 폭탄주들이 있다. 여기서 야기 되는 것은 양주이다. 외국에서는 양주를 12년산부터 프리미엄을 붙여 6년산 정도를 즐겨 먹는데 우리 나라의 경우는 24년산 정도는 되어야 고급으로 인정 받아 그 아랫 등급을 마구 먹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술의 긍정적인 면은 사람들의 만남에 촉매제 역할을 해 사람들이 더욱 즐겁게 대화를 할 수 있게 하지만, 부정적인 면은 알코올 중독자를 만들거나 술에 의한 과소비에 의한 경제적 손실, 퇴폐향락문화 등 문제가 많이 야기 된다. 결론으로 제가 말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술문화는 고쳐야 할 점도 많지만, 각자가 조심하여 과음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적당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조절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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