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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마르께스는 사회를 이러한 식으로 표현해 내었지만 마르께스는 결코 정치 소설을 시도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챗바퀴처럼 희망과 좌절이 반복되는 마꼰도와 같은 라틴 아메리카 즉 마꼰도 속에서 정치에 참여하고 그러한 부조리와 모순점을 개혁하려 한다는 점을알리고 싶었던게 아닐까
그는 기복많은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시적으로 소설화하고 있었을 뿐이다.
그는 기복많은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시적으로 소설화하고 있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