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YouTube란?
(1) Youtube의 역사
(2) YouTube의 구성
(3) YouTube의 장점
3. UCC란?
4. 선거 기간 중 등장한 UCC
5.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6. UCC, ‘이미지 정치 심화’ vs ‘정치무관심 극복’
7. 결론
2. YouTube란?
(1) Youtube의 역사
(2) YouTube의 구성
(3) YouTube의 장점
3. UCC란?
4. 선거 기간 중 등장한 UCC
5.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변화
6. UCC, ‘이미지 정치 심화’ vs ‘정치무관심 극복’
7. 결론
본문내용
할 수 없는 우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UCC가 인터넷의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동영상 생산과 유통 그리고 관련법 등 제도적 뒷받침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동영상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많지만 아직 제작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또한 미국의 UCC는 유튜브라는 매체에 집중되면 영향력이 증폭 됐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다양한 사이트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서 한국판 ‘유튜브’가 등장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쌍방향 TV가 등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언론법은 신문ㆍ방송ㆍ통신 등으로 갈라져 있어 문제가 되고 있고 하루 빨리 관련법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명호 교수는 현대정치의 최대 화두인 일반 대중의 ‘정치 무관심’의 극복 차원에서 이슈를 바라봤다. 그는 웹 2.0-UCC가 정치 무관심을 극복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교수는 “정치인들의 접촉 기회가 없는 일반인들에게 UCC는 접근성을 높이고 정치 무관심을 관심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며 “YTN 돌발영상이라든지 후보자에 대한 개인적인 실수, 사생활 같은 것은 흥미를 끌 수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후보자 입장에서도 자신을 옹호하거나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단,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치인의 UCC 콘텐츠 제작과 유통은 선거법 관리 대상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선거관리위원회 손봉섭 교수팀장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등장한 것과 같은 UCC는 일종의 인터넷 선거운동으로 볼 수 있어 선거법상 관리대상”이라며 “선거운동 기간에는 비방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면 유권자들의 UCC 참여가 가능하지만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기간에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7. 결론
다음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분명 인터넷은 우리 알고 있듯이 선거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벌써부터 인터넷에서는 UCC위주의 인터넷 환경이 선거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사도 게제 되고 있다.
지난 미국중간 선거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UCC동영상들은 기존미디어에서 보여주었던 네거티브광고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어찌 보면 “구태의 전술이 새 미디어를 만난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UCC인터넷에서 대세를 이루는 요즘, 우리는 이런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올바른 눈을 가지고 인터넷 세상을 바라봐야 할 것이다.
그는 또 UCC가 인터넷의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동영상 생산과 유통 그리고 관련법 등 제도적 뒷받침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동영상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많지만 아직 제작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또한 미국의 UCC는 유튜브라는 매체에 집중되면 영향력이 증폭 됐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다양한 사이트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라서 한국판 ‘유튜브’가 등장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넷뿐만 아니라 쌍방향 TV가 등장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언론법은 신문ㆍ방송ㆍ통신 등으로 갈라져 있어 문제가 되고 있고 하루 빨리 관련법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명호 교수는 현대정치의 최대 화두인 일반 대중의 ‘정치 무관심’의 극복 차원에서 이슈를 바라봤다. 그는 웹 2.0-UCC가 정치 무관심을 극복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교수는 “정치인들의 접촉 기회가 없는 일반인들에게 UCC는 접근성을 높이고 정치 무관심을 관심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며 “YTN 돌발영상이라든지 후보자에 대한 개인적인 실수, 사생활 같은 것은 흥미를 끌 수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후보자 입장에서도 자신을 옹호하거나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단,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치인의 UCC 콘텐츠 제작과 유통은 선거법 관리 대상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선거관리위원회 손봉섭 교수팀장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등장한 것과 같은 UCC는 일종의 인터넷 선거운동으로 볼 수 있어 선거법상 관리대상”이라며 “선거운동 기간에는 비방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면 유권자들의 UCC 참여가 가능하지만 선거운동 기간이 아닌 기간에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7. 결론
다음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분명 인터넷은 우리 알고 있듯이 선거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벌써부터 인터넷에서는 UCC위주의 인터넷 환경이 선거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사도 게제 되고 있다.
지난 미국중간 선거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UCC동영상들은 기존미디어에서 보여주었던 네거티브광고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어찌 보면 “구태의 전술이 새 미디어를 만난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UCC인터넷에서 대세를 이루는 요즘, 우리는 이런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올바른 눈을 가지고 인터넷 세상을 바라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