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페어

목차

Intro

Part1

Part2

Part3

Epilogue

본문내용

Intro
2006 Living Design Fair가 올해도 역시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매년 초에 열리는 Living Design Fair는 그 해를 이끌어 갈 디자인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박람회이다.
매년 여러 번의 전시회 및 박람회 등이 있지만 Living Design Fair 만큼 그 해의 트렌드를 잘 표현하고 이끌어가는 박람회는 드물다.
Part1
2006 Living Design Fair에 처음으로 들어가서 보게 되는 것은 여러 작가들에 의해 설치 된 조명들이다.
정해진 공간 안에 작가들은 각자의 생각을 조명을 통해 한마디로 표현해 놓은 듯하다.
몇 년 전에만 해도 박람회를 가면 디자인을 이끌어간다는 모습보다는 상업적이라는 모습에 거부감을 일으키고는 했다. 그러나 뒤돌아 보면 그것은 내 자신이 디자인을 보는 눈이 낮았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든다.
매 해가 지나면서 박람회를 다녀왔을 때는 그만큼 얻는 것도 많아지고 느끼는 점도 많아졌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디자인을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얼마나 가치 있게 다가오는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기회였다.

키워드

박람회,   디자인,   리빙페어,   Fair,   Living,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