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울겨울 그리고 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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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봄여름가울겨울 그리고 봄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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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성을 보여주는데 불교도 동양적인 사상이라 그런지 인간에게 인위적으로 가르치기 보다는 스스로 깨닫는 것을 중시하는 것 같았다. 좌선법의 이해와 연습 홍재성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남악 회양 선사의 문하에 유명한 마조스님이 계셨습니다. 마조스님은 밥을 먹고 대소변을 보는 것 말고는 계속 앉아서 정진을 하는 아주 실다운 납자였습니다. 그러나 스승이 보기에는 저 사람이 앉아있기는 잘 앉아있는데 생각이 좀 비뚤어졌다.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정진하고 있는 마조를 찾아가서 귀에 살짝 대고 \"자네 뭘 하고 있나?\" 물었습니다. 그러자 마조 스님께서는 \" 정진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정진해서 뭐하려고?\" 그러자 마조 스님은 \"부처님이 될 것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마조의 그 말은 들은 회양 선사는 밖으로 나가 마당에서 기와장을 드르륵 갈기 시작합니다. 스승의 이상한 행동에 마조는 물었습니다.
\"기왓장을 갈아서 뭐하시려합니까?\"
\"거울을 만들려고 하네.\"
그러자 마조는 다시 말했습니다.
\"스승님 기왓장을 간다고 어찌 거울이 되겠습니까?\"
\"기왓장 갈아서 거울이 되지 않는다 하면, 그럼 어찌 앉아서 부처가 된다고 하겠는가?\"
이것이 선이라고 하신거로 기억납니다. 불교식 가르침은 바로 직접적인 말보다 그냥 스스로 깨우치거나 말을 돌려서 가르침을 주는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가 산속에서 생명을 위해할 때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가 나중에 스스로 깨닫도록 하는 장면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다. 봄에서는 동자승이 물고기와 뱀과 개구리에게 돌을 묶어놓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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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11.12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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