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및 교육경영-'학교'는 과연 어떤 곳일까?

목차

Ⅰ. 서론
1. 교육행정이 아닌 교육행정이었다?!
2. 교사는 학교 행정과는 큰 연관이 없는 사람?!
3. 장학행정의 역할은 학교 감독이 아니었어?!
4. 로크의 ‘목표설정이론’
5. 나의 영원한 꿈은 선생님?

Ⅲ. 결론

본문내용

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교육’, ‘학교’에 대해 연구되어야 할 부분은 매우 큰 범위에 걸쳐져 있다. 지금까지의 ‘학교’와 ‘교육’에 관한 연구에서도 그것들 전반에 대한 사항을 다양한 시각에 걸쳐 분석해왔지만, 이 또한 연구자에 따라 서로 다른 연구목적, 이론적 근거 등을 들어 연구자들 자신들에게도 혼란을 가져왔다.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학교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교육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 학교행정가들에게도 혼란을 주어 유용한 이론들의 현장 적용이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 즉 ‘학교’는 그것을 연구하는 사람들, 교육과 교육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장님에게 코끼리’와 같은 존재이다. 눈을 뜨고 보지 않는 한 그에 대한 실체는 영원히 알 수 없다. 아니, ‘교육’은 만지는 것조차 허용이 안 되는 ‘코끼리’일 지도 모른다. 그만큼 ‘학교’ 그리고 ‘교육’에 대한 연구는 끝없이 의문 속을 헤매는 여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더라도 각 개인, 사회, 나아가 국가의 기반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한 ‘학교교육’. 그 교육의 목표를 잘 달성하고 교육의 질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이라는 ‘코끼리’의 실체를 찾고자 하는 연구는 계속되어야 할 것이며, ‘학교’, ‘교육’의 실체를 향해 한걸음씩 더 나아가려는 시도가 끊임없이 행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윤정일 외(2007), 교육행정학원론, 학지사.
윤종건(2006), 한국의 교육과 교육행정, 원미사.
장택현(2005),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교육과학사.
학교 컨설팅 연구회, http://schoolconsulting.net/

키워드

교육행정,   교육경영,   교직,   학교,   교사,   장학행정,   교장,   목표설정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