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론의 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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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론의 변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기’를 서양인의 ‘자기’와 대비시켜 고찰한다. 일본에서는 내가 누구이고 네가 누구인가는 결코 그것 자체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그 때마다 개선되고 다시 규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1968년 미시마 유키오의 ‘문화 방위론’에서 미시마는 극단적으로는 미학적인, 또는 일본 문화의 형태를 추구하는 구심적인 특수성을 강조하여 좌익과 우익의 겉치레성주의 비판과 물질주의의 비판, 이론을 구성하는데도 현상에 대한 격렬한 규탄이 포함되어 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 일본 문화의 긍정적 특수성을 인정하는 일본 문화론은 한층 더 긍정성을 더해 간다. 이는 당시 시대 상황이 마르크스주의 발전 단계설은 경제 인류학적 비판에 의해 빛이 바래고, 근대화론도 베트남전쟁에서의 미국의 패배로 벽에 부딪치기 때문이다. 1979년 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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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론의 변용,   일본문화론,   아오키 다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