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을 해치는 여러 요인들

소개글

정신건강을 해치는 여러 요인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불면증

가족문제

피해의식

신경증

폭력

우울증

니코틴의 해독

카페인의 해독

대마

휘발성용매

코키인

병적도벽

병적도박

직장스트레스

의존성 인경장애

경계성 인격장애

불안성 인격장애

본문내용

카페인의 해독
: 카페인은 중독을 일으키는 물질이다. 중독을 일으킨다는 점에서는 카페인도 술이나 아편 필로폰 등과 다를 바 없다. 그래서 서방 선진국에서는 1980년대부터 카페인 중독도 하나의 병으로 인정하고 있다. 하루 500mg의 카페인을 먹는다면 카페인 중독이라 할 수 있다. 카페인 500mg은 커피 4잔, 홍차 8잔, 콜라 12잔에 해당된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인 뇌를 자극하여 잠을 쫓고, 피로를 잊게 한다. 카페인은 의학적으로 각성제인데, 각성효과 때문에 머리가 맑아지고 움직임이 민첩해진다. 그러나 뭔가 기분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자극에 민감하게 되고, 불면증과 긴장성 두통을 일으킨다. 카페인이 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불안증 등 정신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심장, 신장, 위에 병을 일으킨다. 특히 위궤양, 심장병, 고혈압, 신장염 등이 있는 사람은 커피 등을 삼가야 한다. 그러므로 섭취를 중단하거나 양을 줄여야 한다.
9. 대마
: 마리화나라고도 불리는 대마. 마리화나는 널리 남용되는 환각제로 역사가 매우 길다. 의약품으로서 수면제, 항경련제, 진통제 등으로 사용되었다. 마리화나는 미국을 비롯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불법 물질이다. 흑인들이 많이 사용하고 대도시 지역에서 많이 발견되며, 복용자 중에는 반사회적 성격, 동성애자 등이 많다. 복용시 몇 분 만에 즐거움과 같은 다행감, 감각의 예민화, 게념의 확대, 지각의 변화, 이인증, 운동기능장애 등이 나타나며 30분이 경과하면 최고조에 닳고 2~4시간 지속된다. 신체적으로 결막충혈, 식욕증가, 빈맥, 혈압강화, 목마름, 성욕증가 등이 쉬간 계속된다. 대량 사용하면 기립성 저혈압, 비현실감, 감각의 혼란, 인지장애, 섬망, 의식장애 등이 나타나도 불안, 공황 또는 망상적, 정신병적 상태인 칸나비스 관련 정신병적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장기간 사용하면 호흡기장애나 폐암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뇌위축, 경련, 염색체장애, 태아손사으 성호르몬장애, 면역기능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금단증상으로는 수면장애, 과민, 식욕장애, 오심, 불안, 우울, 진전 등이 나타난다.
10. 휘발성 용매
: 각종 휘발성 물질도 환각을 일으킬 수 있다. 가솔린과 접착제의 용매(이른바 본드), 페인트, 신나, 라이터 기름, 니스, 에어로졸, 고무 시멘트, 구두약, 타자기 교정액 등의 남용이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본드, 부탄가스 흡입이 여기에 해당된다.

키워드

정신건강,   사회복지,   현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