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ssay on Man(인간론) by Alexander P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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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n Essay on Man(인간론) by Alexander Pope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Main concept
-The Great Chain of Being

2. Critical View
-The Mighty Maze: An Essay on Man by Thomas R. Edwards
The Voice of God
Human Limits and Natural Harmony
The Power of Time
Hierarchy and Experience

3. Background

4. Translation&Comment
인간론
-알렉산더 포프

본문내용

운 인간을 요구하는 만큼
영원한 샘과 구름없는 하늘을 요구한다
역병이나 지진이 하늘의 계획을 깨지 않는다면
보르지아와 캐틸린이 어찌 그것을 깰까?
아는 자 누구인가, 그 손으로 번개를 만들고
태양의 바다를 들어 올리고 폭풍의 날개를 제촉하고
시이저의 마음속에 사나운 야심을 불러 넣고
앰먼 신의 자식을 풀어 인류를 징계하는 이 밖에는
교만에서 교만에서 우리의 궁리는 솟아 난다
자연의 사상을 설명하듯 정신적 사상을 설명하라
왜 우리는 윤리적 차원에서 하늘을 책하느냐
자연적 차원에서 해명한다
자연과 윤리의 두 차원에서 옳게 생각함은 순종하는 것
이 세상에 오직 조화와 덕만이 있어
하늘과 바다는 바람을 겪지 않고
정념이 마음을 흐트러뜨리지 않는다면
그러나 만물은 원소의 투쟁으로 인하여 존재한다
감정은 삶의 원소이다
전체적 질서는 만물이 시작된 후로
자연 속에서 그리고 인간 속에서 지켜지고 있다
6연: 자연은 만물에 적절한 조직과 능력을 주어 정확한 균형의 상태를 유지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인간은 이 한계를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
6. 이 인간은 무엇을 원하는가? 때로는 위로 높이 솟아올라
천사보다 작지만 더 큰 자가 되고자 하고
때로는 밑을 내려다 보고 슬픈 빛이 보인다
황소의 힘과 곰의 털가죽이 없어서이다
모든 피조물이 자기를 위해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인간이 만물의 능력을 가졌던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자연은 이들에게 지나침 없이 너그러워
알맞은 기관과 알맞은 능력을 정해 주고
얼핏 보기에 부족한 것은 적당한 시기에 보충하여
정도에 맞추어 혹은 날쌔게 혹은 힘세게 해 주어
모든 것은 정확하게 지위와 비례하여
더할 것도 감할 것도 없다
모든 짐승 모든 벌레는 그들 상태로 행복하다
하늘은 유독 인간에게만 너그럽지 않느냐?
우리는 인간을 이성적이라고 하나 그러기에 인간은 유독
모든 것을 받지 않으면 하나도 만족치 않은 것인가?
인간의 복됨은(교만이 그 복됨을 찾기만 한다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행동을 하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않는 것
그 천성과 지위로써 감당할 수 있는 것 밖에는
어떠한 육체적 혹은 정신적 능력도 갖지 않는 것이다
인간은 왜 현미경적 시력은 갖지 가지지 않는가?
인간이 파리가 아니라는 명백한 이유 때문에
비록 더 좋은 눈이 주어졌다고 한들 무엇하리
진드기를 관찰하되 하늘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비록 전신에서 촉각이 하늘거리며 살아 있다 해도
모든 땀구멍에서 따끔거리며 고통을 느낀다면
아플로비아가 쏜살처럼 뇌수를 뚫고 들어와
장미의 향기에 찔려 고통스럽게 죽는다면
만약 자연이 열리는 인간의 귀에 천둥을 치고
천체의 음악으로 그를 놀라게 한다면
인간은 얼마나 바라게 될까
옛날처럼 아직도 살랑이는 서풍과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 남아있었으면
신의 섭리는 그 주는 경우나 안 주는 경우나 마찬가지로
완전히 선하고 지혜롭다고 생각지 않을 자 어디 있을까?
7연: 만물에는 정확한 균등이 있고 그 질서 속에서 인간은 이성을 통해 다른 생명체를 굴복시키고 융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7. 풍부한 창조의 범위 미치는 곳까지
이성과 정신력은 오르고
보라, 푸른 인간의 풀 속에서 수많은 무리로부터
만물의 영장에 이르기까지 그 지위에 올라가고 있는 것을
어두운 장막 같은 두더지 눈과 빛을 내고 있는 스라소니의 눈같은
멀리 떨어진 양쪽의 시력을
무턱대고 으르렁거리는 암사자와 숲 속에서
사냥감 냄새 예민하게 찾는 사냥개 사이의 각종의 미각을
물 속에 가득 찬 생명으로부터
봄철의 숲 속에서 지저귀는 생명에 이르는 각종 청각을
거미의 촉각은 정공하고 세밀하다
모든 줄에서 감각하고 줄을 따라 살고 있다
보라, 꼼꼼한 벌에게서는 어떤 미묘하고 정확한 감각이
독초에서부터 치유하는 이슬을 따 오는가를
당신은 생각할 줄 아는 코끼리와 비교하여
흙바닥에서 뒹구는 돼지에게서는, 본능에는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으며
본능과 이성 간에는 얼마나 미묘한 장벽이 있는가를
영원히 갈라져 있으면서 영원히 가깝다
기억과 반성은 얼마나 밀접하며
감각과 사고 간에는 얼마나 얇은 벽이 있으며
중간 성질을 가진 것들은 서로 결합되기를 동경하면서도
넘지 못할 선을 넘고 있지 않음을
이러한 정확한 차등이 없다면 이것들은 저것들에게
모든 것을 당신에게 종속시킬 수 있는가?
당신만이 오로지 만물의 능력을 굴복시키고
당신의 이성은 이 모든 힘을 합쳐 하나로 만든 것이 아닌가?
8연: 거대한 존재의 대 사슬에 대해 서술하면서 각 부분은 하나만 잘못 되어도 총체성을 확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8. 보아라, 이 하늘, 이 바다, 이 땅의 어디서나
만물은 살아서 움직이고 탄생하고 있음을
위로는 얼마나 높게 올라가고 있는가?
주위로는 얼마나 높게! 밑으로는 얼마나 깊게 뻗어 있는가?
거대한 존재의 사슬, 여기서 신이 시작되고
천상의, 지상의, 존재들, 천사, 인간,
짐승, 새, 물고기, 벌레! 눈으로 볼 수 없는 것,
풀이 미치지 못하는 것! 이것들이 순순히 무한에서 당신에게로,
연속되고 있다!-높은 등급의 존재로
우리가 밀어 닥치면, 낮은 등급의 존재는 우리에게로 밀어 닥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완전한 창조에 공허를 남기고
그곳에서 하나의 단이 부러져 커다란 사다리는 무너지고 만다
자연의 연쇄에서 어떤 고리를 떼어내도
열 번째 고리건 만 번째건, 역시 그 연쇄는 부서진다
그리고 모든 천체는 놀라운 전체조직에서 한가지로 불가결하며
그것들이 각각 차등을 유지하며 회전한다면
한 천체에서 가장 작은 혼란이 일어날지라도
단지 그 천체의 전부만이 아니라 전체의 조직이 무너진다
지구가 균형을 잃고 그 궤도에서 떨어져 나가고
유성과 항성이 법 없이 하늘에서 달리며
천체를 지배하는 천사가 내동댕이쳐지고
존재는 존재에, 세계는 세계에 부딪치며
하늘의 모든 토대는 그 중심까지 까딱거리고
자연은 신의 옥좌에 이르기까지 흔들리며
이 모든 두려운 우주질서는 부서 진다-누구를 위함인가, 이것도 당신을 위한 것인가?
비열한 벌레여!-미친 소리, 교만하고 불경하다!
9연: 만물은 하나의 거대한 전체의 일부이며 자연은 그 전체의 육신, 신은 그 영혼이라고 말한다. 또 각 지체와 부분은 그 직분과 노력을 탓하지 말고 신의 섭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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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20
  • 저작시기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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