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의 약물중독시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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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응급실에서의 약물중독시 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중독환자에 대한 기본적 응급처치 사항

Ⅲ. 병력확인

Ⅳ. 이학적 소견 관찰

Ⅴ. 중독 약물에 대한 문헌 고찰

Ⅵ. 해독제 및 중독 치료 약물

Ⅶ. 중독약물 제거를 위한 응급 처치

Ⅷ.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

본문내용

튜브의 입구를 환자가 숨을 내쉴 때 물에 담가 보거나 공기를 주입하여 청진을 하여 튜브 끝이 위치하였는지를 확인한다.
⑧ 세척용액이나 해독제를 넣기 전에 튜브에 연결된 주사기로 먼저 위 내용물을 흡인해낸다. 이것은 검사를 위해 보관한다.
⑨ 주사기를 제거한다. 위세척용액을 튜브를 통해 주입할 수 있게 깔때기나 50cc주사기를 튜브에 연결한다. 위에 넣는 용액은 조금씩 주입한다. => 위에 지나치게 많은 용액을 주입하는 것은 역류와 흡인 등을 유발한다.
⑩ 깔때기나 주사기를 환자의 머리 위로 올리고 약 150~200ml의 용액을 붓는다 => 주입된 용액은 1분 정도 위에 머무르게 한 후 배액시킨다.
⑪ 깔때기를 낮추어서 위 내용물이 준비된 양동이나 나올 수 있도록 한다.
⑫ 나오는 용액이 깨끗하고 특별한 소견이 없을 때까지 세척을 계속한다.=> 이과정은 적어도 2~20까지 사용 할 수 있다.
⑬ 세척이 끝나게 되면
- 위는 비어 있다.
- 흡인제(활성탄)가 위에 남아 있을 수도 있다 => 활성탄은 표면으로 다양한 종류의 약과 독극물을 흡수하므로 위장관의 약물흡수를 막기 위해 사용된다. 독극물의 체내 순환을 방지하여 독성을 줄인다.
- 튜브를 통해 하제가 투입될 수도 있다.=> 활성탄과 남아 있는 독극물을 위장관으로 이동시키는 것을 돕는다.
⑭ 튜브를 제거할 때는 꼭 조이거나 흡인하면서 제거한다 => 이것은 흡인되는 것과 구토반사를 막는다. 환자의 머리를 몸체보다 낮추는 것도 이와 같은 반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⑮ 처방되었을 경우 환자에게 설사제를 투약한다. 환자에게 활성탄 때문에 대변이 검을 것이라고 설명해 준다 => 설사제는 삼킨 독극물이 부식성이 아닐 때 투여한다.
4. 활성탄 (Activated Charcoal)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구토나 위세척만으로는 마신 독물의 1/5정도 밖에 회수할 수 없다. 위내에 남은 혹은 장내로 이동한 독물에 대해서는 흡착제와 설사약의 투여가 불가피하다.
(1) 투여량
20~30g의 활성탄을 최저 240ml의 물, 또는 소르비톨에 희석한다. 활성탄의 양은 성인에서 30~100g, 소아는 15~30g을 먹이던지 또는 위세척에 사용하는 관으로 천천히 주입한다.
(2) 흡착되지 않는 것
산, 알카리, 붕산, 취화물, 시안, 에탄올, 에틸렌그릴콜,황산철, 요소, 리튬, 칼륨등의 전해질
(3) 금기
강산, 강알카리 혹은 부식제를 마셨을 때 활성탄 투여시 내시경의 시야를 방해하고, 활성탄 투여로 구토시 이들 부식제가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의 상해를 악화시키거나 부식제가 폐로 흡인되어 치명적인 사태가 초래한다.
등유나 휘발유 등 휘발성 석유제품은 흡착은 할 수 있지만 구토에 의해 폐로 들어가면 치명적이라 투여를 신중하게 한다.
5. 하제 (Cathartics) : 솔비톨
* 금기사항 *
① 자극성 하제는 되도록 쓰지 않는다.
② 전해질 불균형 환자에게는 적용치 않는다.
③ 부식성인 물질을 섭취한 경우 하제를 사용하면 장내의 손상이 커질 수 있다.
④ 토제와 세척을 통해서 장내용물을 제거시킨 후 하제를 사용한다.
중독치료에 사용하는 설사약은 염류 설사약이나 소르비톨에 한정된다. 첫 회는 흡착제와 함께 투여한다.
소르비톨은 65%또는 75%D-소르비톨액을 사용하고, 성인에게 1~2g/kg, 소아 1~1.5g/kg을 투여한다. 소르비톨은 설사가 시작될때까지의 시간이 짧고 배설량도 많아 오랫동안 지속된다.
6. 장 세정(Whole-bowel irrigation)
위 또는 십이지장에 유치한 관으로부터 등삼투압의 액을 1~2L/hr의 속도로 주입하여 설사를 초래하여 장관 내의 독물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대량의 액을 주입하기 때문에 구토가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토근시럽을 먹인 후에 실시하지 않는다.
장세척은 섭취 후 장시간 경과하고, 독물 특히 서방정이 장관으로 이동하였을 때, 흡착제가 효과가 없는 물질을 섭취했을 대, 흡착제의 흡착능력을 초과하는 용량을 섭취했을 경우에 고려 대상이 된다.
7. 강제이뇨 및 pH 조절(Forced Diuresis & pH Aletration)
독물 내지는 독성 대사물이 신장을 통해 배설되는 것이어야 한다. 간장에서 분해되고 해독되는 것은 아무리 뇨량을 늘여도 배설이 촉진되지 않는다.
심부전, 뇌부종, 폐부종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수액과 동시에 만니톨 또는 프로세미드를 사용하여 세뇨관으로부터의 물이나 전해질의 재흡수를 막고, 독물이 세뇨관에서 재흡수될 정도의 농도로 농축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8. 투석 (Dialysis)
투석은 혈장에 있는 원치 않는 용질이 투석막을 통해서 체외용액(체외순환-환자의 혈액을 체외에서 활성탄이 있는 기구에 통과시켜 독성물을 제거하고 다시 체내로 주입되게 하는 방법)으로 확산되도록 하는 치료적 방법이다.
Ⅷ.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
1. 약물이나 세제를 포함한 독성물질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둔다.
2. 찬장에 세제를 둘 때는 문을 잠가 어린이가 쉽게 꺼낼 수 없도록 한다.
3. 집에서 사용하는 정원용 농양이나 소독약은 원래의 용기에 담아서 안 보이는 곳에 잠가 놓고 사용시에는 어른이 꼭 지키고 있어야 하며 사용이 끝나면 곧 치어버린다.
4. 모든 화학물질은 원래의 용기에 담아 놓아야 한다. 음료수병이나 아무 표시 없는 빈 병에 담아 놓아서는 안된다.
5. 다른 물질을 담기 위해 용기라벨을 지우거나 빈 용기를 재사용하지 않는다.
6. 가정내에 독성 식물을 심지 않도록 한다.
7. 어린이들에게 모르는 식물의 줄기, 잎, 나무껍질, 씨나 열매 등을 입에 넣지 않도록 가르친다.
8. 표백제나 염료, 등유, 용매 등 독물용기에 독물경고 표시를 붙이고 어린이에게 알려준다.
9. 어린이 앞에서 약을 먹지 않도록 한다. 어린이들이 이를 흉내 낼 수 있다.
10. 응급상황 발생 시 연락할 전화번호를 잘 보이는 곳에 써놓는다.
참고 문헌
1. 중독백과 군자출판사 김성중
2. 중독백과 고려의학 최병진
3. 성인간호학(하)수문사 서문자 외
4. 성인간호학(상)현문사 전시자 외
5. 독성학강의 신일상사 손의동, 김형춘 외
6. 최신 기본간호학(상) 현문사 김명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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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24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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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38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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