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간장선생]의 감상과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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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나 사유가 전혀 없는 무식쟁이들인 것처럼... 하지만 <간장선생>을 보면서 전후를 경험한 늙은 세대가 얼마나 자신의 역사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비판적인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가 영화로써, 흥행의 대박으로,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것보다 영화와의 만남, 문화와의 진정한 만남은 이러한 것을 통해 얻어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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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간장선생,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