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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것은 곧 우리 모두가 나아가야 할 길이고, 마땅히 배워야 할 서양의 사상이며 철학이다. 그것은 또한 우리 보다 일찍 노예해방을 가져오고 여성에게 투표권을 부여한 만민평등의 철학이다.
문화의 다름은 당연한 것이고, 문화의 다양성은 마땅히 지켜져야 하는 것이나 그 문화의 틀 안에서 부당한 것이 당연한 것이 되고, 당연히 보호되어야 할 것이 보호받지 못한다면 그 문화는 변화하여야 한다. 우리와 문화가 다르다고 해서 그들이 반드시 틀린 것은 아니다. 동서양의 다름을 서로 인정하고 서로의 문화에서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 서양 사람들이 자신들의 사고가 지나치게 인간중심적이며 물질 중심적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동양의 정신문화를 배우기 위해 애쓰듯이, 우리 또한 그들의 수평적인 인간관계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화의 다름은 당연한 것이고, 문화의 다양성은 마땅히 지켜져야 하는 것이나 그 문화의 틀 안에서 부당한 것이 당연한 것이 되고, 당연히 보호되어야 할 것이 보호받지 못한다면 그 문화는 변화하여야 한다. 우리와 문화가 다르다고 해서 그들이 반드시 틀린 것은 아니다. 동서양의 다름을 서로 인정하고 서로의 문화에서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 서양 사람들이 자신들의 사고가 지나치게 인간중심적이며 물질 중심적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동양의 정신문화를 배우기 위해 애쓰듯이, 우리 또한 그들의 수평적인 인간관계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