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A. 통화정책
i. 통화정책의 목표
ii. 통화주의자들의 주장
iii. 통화의 구분
iv. 중앙은행의 통화량 공급방법
B.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i. 버냉키는 누구인가?
ii. 서브프라임 모기지란?
iii.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파급효과
C. 금리 인하시 이론적 파급효과
i. 금리 경로
ii. 자산 가격 경로
iii. 환율경로
ⅳ 신용경로
D. 시간순서로 살펴본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 대응과 그로인한 효과
i. 8월17일 재할인율을 0.5%인하로 한 배경과 영향
ii. 다시 고개 드는 금리 인하론
iii .9월18일 연방기금금리, 재할인율 0.5%인하
iv. 美 추가 금리인하 대두
v. 美 10월31일 추가금리 인하
vi. 美 10월31일 추가금리 인하 효과
3. 결론
2. 본론
A. 통화정책
i. 통화정책의 목표
ii. 통화주의자들의 주장
iii. 통화의 구분
iv. 중앙은행의 통화량 공급방법
B.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i. 버냉키는 누구인가?
ii. 서브프라임 모기지란?
iii.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파급효과
C. 금리 인하시 이론적 파급효과
i. 금리 경로
ii. 자산 가격 경로
iii. 환율경로
ⅳ 신용경로
D. 시간순서로 살펴본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 대응과 그로인한 효과
i. 8월17일 재할인율을 0.5%인하로 한 배경과 영향
ii. 다시 고개 드는 금리 인하론
iii .9월18일 연방기금금리, 재할인율 0.5%인하
iv. 美 추가 금리인하 대두
v. 美 10월31일 추가금리 인하
vi. 美 10월31일 추가금리 인하 효과
3. 결론
본문내용
18일 연방기금금리, 재할인율 0.5%인하
연준은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종전 5.25%에서 4.75%로 50bp 내렸다. 재할인율도 5.75%에서 5.25%로 50bp 인하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린 것은 지난 2003년 6월 이후 4년3개월만에 처음이었고, 9.11테러이후 최대 폭이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버냉키가 ‘금리 인하 불가론’을 접고 인하라는 결단을 내린 것은 각종 경제지표들이 미 경기 둔화의 가능성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신용 경색이 미 주택가격의 하락을 부추겨 경제 성장세를 저해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서 0.25%포인트를 인하할 것이란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0.5%포인트 인하하였다. 불안한 미국의 경제가 경착륙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버냉키 의장은 신속히 금융시장에 금리인하를 함으로써 경제를 안정시키려 하였다. 금리 인하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미국경제가 소비중심의 경제임을 감안할 때, 소비자들의 심리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전문가들로 부터 적절한 조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후, 19일 미국 증시가 폭등하였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지수는 335.97포인트(2.51%)나 상승한 1만3738.39로 마감하였다. 이는 2002년 10월 15일 이후 5년여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인 것이다.
iv. 美 실망스러운 경제지표로 인한 또다시 추가 금리인하설 대두
미국의 9월 주택 착공과 허가 건수가 1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주택시장이 침체되었다. 미 상무부에 의하면 17일 9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은 전달보다 10.2% 감소한 연율 기준 119만1000채에 그쳤다.
주택 착공의 경우 단독 주택에 비해 아파트의 감소폭이 커 아파트 착공은 22 만8000채로 34.3%나 줄었다. 단독주택은 1.7% 감소한 96만3000채를 기록 ,1993년 3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9월중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는 8%나 떨어져 연율 기준 504만채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가 24일 밝혔다.
월가 투자은행 메릴린치는 3분기 서브프라임 사태에 따른 모기지 부문 손실 로 84억달러를 대손상각 처리했다. 이는 메릴린치 역사상 최대 대손상각 처리액이다. 또한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 급감한 씨티은행의 모기지 부실채권 대손상각액은 137억 달러에 달한다.
이처럼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의 신용경색과 주택시장 문제가 미칠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금리의 추가 인하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다.
v. 美 10월31일 추가금리 인하
FRB는 10월 31일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했다. 9월 0.5% 포인트 인하에 이어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두 번째 금리 인하였다. 9월 FRB는 금리 인하 이유를 경기 침체 우려에 대처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말로 더 이상의 추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vi. 美 10월31일 추가금리 인하 효과
금리 인하 결정 당일인 10월 31일 뉴욕 증시는 상승했다. 31일 다우지수는 1.0%, S&P500지수는 1.2%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도 1.51% 뛰어올랐다. (우리는 추가금리 인하로 인한 주가이외의 효과는 아직 판단하기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3. 결 론
▶ 프리드만은 연준이 나서서 통화정책을 하려는 시도는 경제를 오히려 해치게 된다고 했다. 또한 통화의 증가율이 3%에서 4%로 일정하게 유지할 것을 주장했다. 그러나 버냉키는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에서 프리드만의 주장과 같이 FRB가 통화량의 증가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만 하였다면 경기는 회복되지 못하고 더 깊은 침체의 길로 빠졌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조는 버냉키의 금리인하 정책이 적절했고 만약 금리 인하를 하지 않았다면 더 큰 신용경색과 유동성 위기를 불러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예들을 들 수 있다. 메릴린치와 씨티은행의 막대한 자금 손실이 있었고, 미국의 최대 자동차 업체인 GM의 3분기 실적보고에서 390억 달러의 손실이 밝혀졌다. GM의 실적 발표는 금리 인하가 단 행되고 난 후에 한 것 이다. 만약에 금리인하를 하지 않고 GM의 실적 발표와 씨티은행과 메를린치의 대손상각을 맞이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주식시장의 대폭락과 미국주택시장에 대한 더 깊은 유동성 위기 등을 초래 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시장의 모순된 기능들을 정비해야만 하는 것일까? 연준이 강력한 힘을 가진 주체로서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이 서브프라임과 같은 시장의 실패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는 하지만 앞으로의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미국에서는 뚜렷한 증거나 지표 없이 금리를 인하하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인하를 감행한다면 엔캐리 청산의 속도와 유가 증가를 부추기는 꼴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전문기관들은 이미 이루어진 파격적인 금리인하로 인해 더 이상의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조에서는 추가적인 금리인하나 공적자금, 정책을 통한 국가적인 방법보다 시장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1. 서론
2. 본론
A. 통화정책
i. 통화정책의 목표
ii. 통화주의자들의 주장
iii. 통화의 구분
iv. 중앙은행의 통화량 공급방법
B.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i. 버냉키는 누구인가?
ii. 서브프라임 모기지란?
iii.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파급효과
C. 금리 인하시 이론적 파급효과
i. 금리 경로
ii. 자산 가격 경로
iii. 환율경로
ⅳ 신용경로
D. 시간순서로 살펴본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 대응과 그로인한 효과
i. 8월17일 재할인율을 0.5%인하로 한 배경과 영향
ii. 다시 고개 드는 금리 인하론
iii .9월18일 연방기금금리, 재할인율 0.5%인하
iv. 美 추가 금리인하 대두
v. 美 10월31일 추가금리 인하
vi. 美 10월31일 추가금리 인하 효과
3. 결론
연준은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종전 5.25%에서 4.75%로 50bp 내렸다. 재할인율도 5.75%에서 5.25%로 50bp 인하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린 것은 지난 2003년 6월 이후 4년3개월만에 처음이었고, 9.11테러이후 최대 폭이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버냉키가 ‘금리 인하 불가론’을 접고 인하라는 결단을 내린 것은 각종 경제지표들이 미 경기 둔화의 가능성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신용 경색이 미 주택가격의 하락을 부추겨 경제 성장세를 저해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서 0.25%포인트를 인하할 것이란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0.5%포인트 인하하였다. 불안한 미국의 경제가 경착륙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버냉키 의장은 신속히 금융시장에 금리인하를 함으로써 경제를 안정시키려 하였다. 금리 인하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미국경제가 소비중심의 경제임을 감안할 때, 소비자들의 심리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전문가들로 부터 적절한 조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후, 19일 미국 증시가 폭등하였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지수는 335.97포인트(2.51%)나 상승한 1만3738.39로 마감하였다. 이는 2002년 10월 15일 이후 5년여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인 것이다.
iv. 美 실망스러운 경제지표로 인한 또다시 추가 금리인하설 대두
미국의 9월 주택 착공과 허가 건수가 1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주택시장이 침체되었다. 미 상무부에 의하면 17일 9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은 전달보다 10.2% 감소한 연율 기준 119만1000채에 그쳤다.
주택 착공의 경우 단독 주택에 비해 아파트의 감소폭이 커 아파트 착공은 22 만8000채로 34.3%나 줄었다. 단독주택은 1.7% 감소한 96만3000채를 기록 ,1993년 3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9월중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는 8%나 떨어져 연율 기준 504만채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가 24일 밝혔다.
월가 투자은행 메릴린치는 3분기 서브프라임 사태에 따른 모기지 부문 손실 로 84억달러를 대손상각 처리했다. 이는 메릴린치 역사상 최대 대손상각 처리액이다. 또한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57% 급감한 씨티은행의 모기지 부실채권 대손상각액은 137억 달러에 달한다.
이처럼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의 신용경색과 주택시장 문제가 미칠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금리의 추가 인하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다.
v. 美 10월31일 추가금리 인하
FRB는 10월 31일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했다. 9월 0.5% 포인트 인하에 이어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두 번째 금리 인하였다. 9월 FRB는 금리 인하 이유를 경기 침체 우려에 대처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말로 더 이상의 추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vi. 美 10월31일 추가금리 인하 효과
금리 인하 결정 당일인 10월 31일 뉴욕 증시는 상승했다. 31일 다우지수는 1.0%, S&P500지수는 1.2%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도 1.51% 뛰어올랐다. (우리는 추가금리 인하로 인한 주가이외의 효과는 아직 판단하기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3. 결 론
▶ 프리드만은 연준이 나서서 통화정책을 하려는 시도는 경제를 오히려 해치게 된다고 했다. 또한 통화의 증가율이 3%에서 4%로 일정하게 유지할 것을 주장했다. 그러나 버냉키는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에서 프리드만의 주장과 같이 FRB가 통화량의 증가율을 일정하게 유지하려고만 하였다면 경기는 회복되지 못하고 더 깊은 침체의 길로 빠졌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조는 버냉키의 금리인하 정책이 적절했고 만약 금리 인하를 하지 않았다면 더 큰 신용경색과 유동성 위기를 불러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예들을 들 수 있다. 메릴린치와 씨티은행의 막대한 자금 손실이 있었고, 미국의 최대 자동차 업체인 GM의 3분기 실적보고에서 390억 달러의 손실이 밝혀졌다. GM의 실적 발표는 금리 인하가 단 행되고 난 후에 한 것 이다. 만약에 금리인하를 하지 않고 GM의 실적 발표와 씨티은행과 메를린치의 대손상각을 맞이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주식시장의 대폭락과 미국주택시장에 대한 더 깊은 유동성 위기 등을 초래 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시장의 모순된 기능들을 정비해야만 하는 것일까? 연준이 강력한 힘을 가진 주체로서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이 서브프라임과 같은 시장의 실패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는 하지만 앞으로의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미국에서는 뚜렷한 증거나 지표 없이 금리를 인하하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인하를 감행한다면 엔캐리 청산의 속도와 유가 증가를 부추기는 꼴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전문기관들은 이미 이루어진 파격적인 금리인하로 인해 더 이상의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조에서는 추가적인 금리인하나 공적자금, 정책을 통한 국가적인 방법보다 시장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1. 서론
2. 본론
A. 통화정책
i. 통화정책의 목표
ii. 통화주의자들의 주장
iii. 통화의 구분
iv. 중앙은행의 통화량 공급방법
B.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i. 버냉키는 누구인가?
ii. 서브프라임 모기지란?
iii.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파급효과
C. 금리 인하시 이론적 파급효과
i. 금리 경로
ii. 자산 가격 경로
iii. 환율경로
ⅳ 신용경로
D. 시간순서로 살펴본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 대응과 그로인한 효과
i. 8월17일 재할인율을 0.5%인하로 한 배경과 영향
ii. 다시 고개 드는 금리 인하론
iii .9월18일 연방기금금리, 재할인율 0.5%인하
iv. 美 추가 금리인하 대두
v. 美 10월31일 추가금리 인하
vi. 美 10월31일 추가금리 인하 효과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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